AA 10만오퍼 때문에 6개월에서 3일 모자른 데로 카드들 신청해 볼까 하는데 제 계획이 어떤 지 좀 봐주세요.
SSN은 작년 3월 쯤에 나왔고요.
작년 8월 2일에 프리덤 한개 낸게 다입니다. 리밋 1200이고요. (무턱대고 사파이어 신청했다 리젝 먹고 프리덤으로 받은 케이스)
그 외에 AU로 배우자 카드에 얹혀 있는 상태에요. ( 젤 오래된 코스코 카드: 3년 11개월, 그 외 사파이어, SPG, Citi AA: 약 6개월, BOA Alaska: 1개월)
평균 크레딧 히스토리: 11개월
제 현재 크레딧 카르마 점수: 733
트렌스유니언 (작년 10월 점수가): 763이었네요.
크레딧세사미는 오늘 등록해서 보니 점수가 안나오네요.
다방치기 예상순서:
1. CiTi AA 10만짜리 $10000/3mo
2. 아멕스 힐튼 일반 5만(오퍼 링크가 01/31일 만료되네요.) $750/3mo
3. 바클레이 US 에어 4만
4. Discover it
5. Chase United Explore 5만 5천 $3000/3mo
시티 AA카드 스펜딩 압박때문에 웬만하면 다른 카드들은 스펜딩 없거나 작은 것들로 했고요. 또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연회비 없는 카드 2개 넣었고요. 현재 MR이 없어서 MR 받을 수 있는 카드 신청해 보고 싶었는데 기다리는 플렛 딜이 안나와 그냥 이렇게 가려고 합니다.
6개월 후 제 배우자 사파이어가 연회비 나올 때쯤 닫고 제가 신청해 보려고 하고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citi aa-exec 승인미니멈 크레딧라인이 $10k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리젝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힐튼 5만점 음.. 사실 힐튼 5만점이 좀 많이 약해서 이걸가지고 아멕스에 하나 카드 만든다는건 저같으면 안할 것 같습니다.
요즘엔 최근 6개월 3개월 오픈한 어카운트 수 같은 것도 많이 보는 추세이기에 하드풀 보다는 새 크레딧 카드 갯수가 중요하구요. 따라서 "하나 신청하는 김에 다한다" 고 생각하지마시고 원하는 카드만 받고 다음 빅딜 때 또 신청하고 그러시는건 어떨지요?
Citi aa-exec 승인 미니멈 크레딧라인이 $10k 인지 몰랐네요. 이건 바로 포기. 포기하니 만불 스펜딩 압박에서 해방 돼서 막 기분이 업업 :) 충고 감사드리고요. 그럼 전 Citi AA 5만은 어떨까요?
힐튼은 시티 만불 스펜딩 압박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 한 옵션입니다. 제 짧은 크레딧 히스토리에 리밋 큰 카드도 없는 상황에서 어떤 아멕스 카드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MR이 없어서... 플랫 기다리는 김에 계속 쭈욱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AU도 크레딧 리포트에는 떡하니 새 어카운트라고 나오니.. AU로 얹혀 있는 카드들 다 없애야 하는 걸까요?
위에 옥동자님 말씀처럼 다방치기 5개는 좀 위험하실수도 있구요.
Citi aa-exec은 제가봐도 쉽지 않으실수도 있어요.
아직 히스토리도 길지않으시고 가지고 계신 어카운트의 limit이 1200정도 이시니...
제가봤을땐 바클레이 US랑 Chase-UA 정도만 시도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Citi aa-exec은 바로 포기 했어요. 리밋 5천나오는게 목표인 이 시점에 1만은 정말 제 분수를 모른 듯하네요. Chase-UA는 그래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일단 한방 해보시고 여부에 따라서 바로 생각해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현재 크레딧 히스토리와 리밋으로 볼때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방치기란 단어가 안어울리네요. 단순 크레딧 스코아에 너무 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게시판에 다방치기니 연 10방, 20방 하시는분들 대부분 5년이상 아니 십수년에서 수십년 크레딧 히스토리가 있스신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일단 한방부터 해 보라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글 올리기를 잘 했네요.
부정적인 말씀 들었다고 누구처럼 (눈에 보이는) 닉세탁 하진 마세요. ㅎ
우리 벙개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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