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맥북을 사용하는데요. 정말 컴맹인지 아니면 컴퓨터가 저를 싫어하는지 정말 3주 간 낑낑대고 갖은 방법 다 동원해서
사진 편집하려다 (사진도 다 날릴뻔함) 파파구스님께서 알려주신 것도 공부해보고 다 해보고, 다운로드를 받아도 안되서.
원시적인 방법으로 시간 투자해서 여행기 올립니다.
미리 먼저 Happy New Year 라고 외치고 시작할게요 ^^
제가 마일모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때가 2012 년 2월이네요. 벌써 만 2년이 다 되었네요?!
시작하기 전 몇달전 이곳을 알게 되었지만 사실 반신반의 하고 있는 참이었는데,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를 시작으로 이 신비로운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 후로 이곳에 정말 좋은 분들과 온라인으로 친목을 도모하면서, 정도 붙고, 번개도 몇번 나가고. 좋으신 분들도 많이 만나서. 워낙 잘하시는 마적단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도 나름 많이 배워서 여행도 많이 다녔네요.
2012년 8월 - 마우이 여행
2013년 3월- 아루바
2013 6월 - 뉴멕시코 산타페
2013 9월 - 피닉스, 세도나
중간 중간에 샌프란 시스코는 뭐 동네 근처라고 생각하고 다녔구요 ^^
2013년 12월- 그 동안 모았던 호텔과 항공마일을 나름 Maximize 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마일계의 큰손은 아니라서 비지니스, 일등석은 아니지만
연말에 정말 훌륭했던 여행이었구요.
1)엘에이- 브뤼셀- 파리- 암스텔담
2) 푸켓
3)서울
4) 다시 캘리포니아집 으로 돌아오는. 나름 3주간 지구 한바퀴를 도는 여행을 했네요.
발권은 https://www.milemoa.com/bbs/board/1261482 여기서 참고 하시구요. 2월1일에 유나이티드 마일차감이 바뀐다고 하지만,
저처럼 이콘 타고 가실 분들은 이렇게 돌아가는 일정에 큰 차질은 없음으로 보이니, 여전히 소중한 마일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모으시길 바랍니다.
호텔 예약은 https://www.milemoa.com/bbs/board/1289801 +
클럽칼슨으로만 4박 예약했다가 여행가기 전에 삘받아서 다이아 트라이얼 에 파리방돔 2박으로 호텔을 바꿉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717423
<출발편>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 크리스마스가 이렇게 설레여 보기가 어릴때 산타를 믿었던 그 이후에 거의 처음인거 같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짐을 싸서, 엘에이 공항으로 향합니다. 나름 엄청 일찍 출발했는데도, 공항 진입로에서부터 차가 꽉막히고, 심지어는
짐을 첵인하는데 40분이나 기다린거 같습니다. 시장통이 따로 없더군요. 원래 제 비행편보다 먼저 가는 비행편으로 가능하면 해달라고 빨리갔는데, 자리는 커녕, 죄다 만석이고,
아저씨가 "빨리가고 싶으면 $1,600 두사람) 내고 일등석 자리밖에 없어, 일등석 탈래? -----" 헐 속으로 이 아저씨 상태가 안좋으시네, 마일 빡세게 모아서 공짜로 가는데 내가 미쳤다고 돈 $1,600내고 ??"
항공사에서 그돈을 받으면 받았지.. 속으로 막 블라블라 거리고, "괜찮아 짐이나 부쳐줘" 이러고 공항내로 들어옵니다.
연말에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말로 할수는 없지만,,, 참고로 세계 어느곳을 가나, 특히 유명한 여행지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쉽지 않는것을 염두해 두시고 계획을 짜시기 바랍니다 ^^
엘에이에서 시카고 오헤어 공항으로 날아 드디어 시카고 공항에 도착- 시간이중간에 넉넉하면 비스트 회장님도 한번 뵈려고 계획했었으나,,,
도착해서 엘에이- 브뤼셀 가는 비행편이 기체결함으로 한시간 가량 딜레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시간은 뭐....
그런데 두시간 기다리라고 하더니,,, 나중에 비행기를 바꿔야 한다며 다른 터미널로 옮기라고 하네요.... 헐..... 그래 두시간도 뭐 괜찮아. 흔히 있는 일이니.. 쿨하게
다른 터미널으로 옮겨서 비행기에 탑습합니다!!!! WOOOHOOOOOO !!!나 드디어 파리 가는거야??!!! 복돌이와 철없는 엄마 서로 번갈아가면서 기내 스크린 만지작 거리고, 신나서 난리났습니다.
근데30분이 지나고 40분이 지나고, 한시간 후에,, 또 딜레이랍니다. 헐.. 브뤼셀에 도착해서 유리치기님이랑 이메일링 하면서 마구 받은 그랑 쁠라스 계획이 머리속을 슬프게 스치고 지나갑니다.
아 그랑플라스는 물건너 갔으니, 브뤼셀 도착해서 바로 빠리행 기차를 타야겠구나....... 서운하지만, 언제나 다음에 다시 돌아갈 이유를 남겨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3시간이 지나고, 3시간 반, 40분. 뱅기가 도무지 뜰 생각을 안합니다. 창밖을 쳐다보니, 처음 비행기에서 갈아탄 비행기로 승객들의 짐을 실어야 하는데.
아직도 한참 남아 있더군요.. ㅠㅠㅠㅠ 복돌이는 배고프다고 징징대고,,,, -이렇게 딜레이 될줄 알았으면 밥 잘하시는 스크래치님한테 김밥좀 말아서 공항에 딜리버리좀 해달라고
그랬을텐데,............ 4시간 5분 만에 드디어 비행기 출발합니다. 여기서 문제 발생---- 브뤼셀에서 파리가는 기차도 놓칠게 200 % . 머리 쥐어뜯습니다. 그리고
당일 기차표를 폭풍검색합니다. 3개월전에 쌀때 산다고, 끊어놨었는데. 당일 표 사면 두사람에 $200이 넘네요.. ㅠㅠ
4시간의 딜레이후에 드디어 브뤼셀에 도착합니다. 공항에서 파리가는 기차역에 가기 위해 30분을 기차를 타고 갑니다.
중간에 그랑플라스가 있는 역을 패스합니다. 어차피 놓친 파리 기차 , 그냥 내려버릴까를 속으로 반복하다가... 4시간 경유와 긴 비행때문에 몸이 정말 피곤합니다.
나의 크리스마스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ㅠㅠㅠㅠ 유나이티드 젠장 미워 죽겠어!!!!
드디어 Brussel Midi station에 도착합니다. 기차표를 새로 끊어야했기에. 표파는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혹시나 모를까 Exchange가 안되는 표이지만 크리스마스라 상황 설명하고 , 뱅기가 4시간 딜레이됬으니 표 어케 못바꿀까? 한번 물어봤습니다.
안된답니다. 사실 복돌이 표는 환불이 가능한 표인데,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느리게 처리해서 한시간안에 표를 바꿀수 있는데. 그 시간마저 넘어서
두명다 생돈내고 사야 했지요~ 돈도 돈이지만, 그냥 너무 피곤해서 파리에 빨리 가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여행가기전에 받은 시티 힐튼 리저브 카드로 "확"
긁어서 스펜딩 채우는데 일조 했슴다 ㅠㅠ.
저는 참고로 해외나가서 관광객티 내는거 싫어해서 신발, 옷 , 가방도 참 종류별로 잘 구겨서 가져갔네요.. 근데 정말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그많은 이동을 하면서 짐가방도 두개나 끌고 다녔네요.. 이제 그런 오바는 안하렵니다. 가서 옷을 사입으면 사입더라도.
정말 무거워서 유럽에서 이동은 택시로만 타고 다녔네요. 마일로 아낀돈, 택시비로.... 땜빵을.. ^^
농담이고, 아이가 있어서 우선 지하철은 매번 타고 다니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소매치기가 많다해서 택시가 좀 편안하긴 했구요.
그리고, 유럽택시비가 생각보다 reasonable한 것 같았습니다.
한시간을 기차로 달려서~ 드디어 파리역에 도착!!!!!!! 으앙~~~~ 파리오는데 이렇게 힘을 다 빼다니.. ㅠㅠ
바로 택시잡아서 하얏 방돔으로 향합니다.
도어맨이 또 나이스하게 문열어주시고, 짐도 알아서 맡아주시고, 오로지 파리방돔을 위해서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을 한것이 빛을 발하는군효~~~
첵인할때부터 생전 처음 다이아멤버 대접 받습니다. 호텔 투어도 시켜주신다 하시고, 레스토랑 안까지 막 데려가 주시고,
방도 기본방에서 한단계 업글 받았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이제 한숩 놓습니다. 24시간을 잠을 못잤네요..
<일정> 4박 5일 in Paris
12/25 : 파리 하얏 방돔 체크인 -- 샹젤리제 거리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
12/26 :자전거 나라 루브르 클래식 투어 - 정말 빡셉니다. 그렇게 순한 복돌이가 루브르 가서 엄마 호텔 가자 며 눈물을 뚝뚝흘리지만,
매몰찬 엄마는 묵묵히 그림감상합니다. 사춘기 이상 아이 아니고는 이 투어 추천 안하겠습니다. 참고로 저 담에 파리갈땐 애랑 안갈겁니다. 그 좋아하는
박물관 구경도 루브르만 (한게 어디라는;;;;)
12/27: 라파옛 백화점 샤핑 --- 하얏 첵아웃---> 래디슨 샹젤리제 첵인
첵인후 에펠타워 --- 에펠타워 레스토랑
12/28 : 몽마르뜨 언덕 구경 , 샹젤리제 거리 가서 가장 유명한 마카롱 가게 (정말 줄이 한시간이나 있어서, 안에 들어가서 티랑 마카롱 앉아서 먹고 왔네요
12/29: 호텔에서 샹젤리제가 바로 옆이라, 어제 간 마카롱가게 문열자마자 가서 무식하게 마카롱 100 유로치나 사왔어요 ( 푸켓에서 엄마 상봉해서 선물로 드릴려고 )
-------- 래디슨 블루 첵아웃후 택시타고 기차역으로 가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기차로...
교통 : 기돌님의 후기를 보고 정보를 받아서, 나비고를 살까도 고민했는데, 아이데리고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을거 같아서,
안샀는데, 짐을 들고 이동할때는 택시를 이용했고, 주변 관광에서는 호텔이 황금위치이다 보니 도보나, 지하철을 2번정도만 이용했습니다.
멀리까지 관광하실것이 아니시면, 지하철역에서 일일권 이나 10장 묶음 까르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크레딧 카드 : 카드 많이 받구요. 다만 유럽에서는 핀을 사용하거나, EMV 칩이 부착되어있는 카드는 필수입니다!
사파이어는 따로 메세지 보내면 바로 보내주더라구요.
해외사용 수수료가 없는, 어라이벌, 사파이어카드, 시티 리저브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소매치기나 지갑 분실을 염려해서 카드는 분산해서 가지고 다니도록 하세요. 여권은 호텔에 두고 다니시는게 안전합니다.
그 유명한 파리 방돔입니다. 힘들었던 비행을 럭셔리 하얏방돔이 저의 피로를 싹 쓸어 내려주었어요~~~
왜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방은 작지만, 참 아늑하고 편안합니다. 최고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욕실에 오른쪽 위에 보시면 레인 샤워가 있는데, 촌티내면서 어떻게 작동하나 혼자 만지작거리다가 옷입은채로 물벼락 맞자, 복돌이는
아주 바닥을 뒹굴며 웃고 난립니다..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는데 딱 저말이더군요. ㅠ 7살짜리가 파리 방돔도 와보고, 아주 호강입니다.
비행기는 앞으로 계속 이콘 태울겁니다. 저는 담에 혼자 일등석 타고....
참고로 크리스마스 연휴라 파리 방돔이 하루에 $1,200 이었습니다. URP 44,000 으로 2박해서 $2,400 + 조식 2일 = 대박이네요.
URP 열심히 모아서 다음에 파리 오면 또 오기로 맘먹었습니다.
시차적응을 빨리 하기 위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그룹투어, 자전거 나라 단체투어를 예약해서, 아침에 일찍 나가봐야해서 조식으로
룸서비스를 시켰더니~~~~ 서비스가 막 이래서.. 깜놀 했네요.
복돌이 눈이 막 휘둥그레 집니다~~~~ @.@ 다이아가 좋긴 좋구나. 이런 서비스를 꽁짜로 받고!
기돌님과 여러분께서 벌써 파리 방돔은 다녀가셔서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께도 초강추입니다.
<도착한날, 저녁은 먹어야 해서, 하얏 방돔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니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서 구경하고, 길거리 음식 맛나게 흡입하고 호텔들어옵니다 ,
쪼오기 에펠타워도 보이네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지만, 춥고 사람도 많고, 연말 분위기 제대로 즐겼습니다 >
크리스마스 마켓- 샹젤리제 거리
지나가는 길에 베이커리
몽마르뜨의 마카롱가게.
하얏 방돔에서 2박하고 첵아웃하는날, 오늘은 레스토랑에서 내려가서 조식먹고 + 메디슨에서 저랑 비교되게 막 비지니스석 타고 오신 Madison12님과 파리방돔에서
번개를 합니다. 인증샷도 몇장 있는데. 제가 이 사진도 겨우 올려서 찾아서 다시 올리거나, 아니면 메디슨님께서 올려드릴것으로 사료 됩니다. ^^
메디슨님과 와이프분과의 즐거운 90분 수다 이후, 호텔 바로 옆에 라파예트 와 쁘렝땅 백화점이 있다고 하셔서, 프랑스까지 오고, 세금 환급도 받는다는거에 혹해서
계획애도 없던 가방 샤핑을 나섰네요.
시티 리저브와 어라이벌 스펜딩 덕분에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 그래도 파리잖아?!!! ㅋㅋㅋㅋ
<자전거 나라 하루 투어- 사실 스케쥴이 너무 빡빡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단한가지 메리트였던것은, 루브르 박물관을 줄안서고 그룹으로 해서
초스피드로 입장할수 있는 것이었는데... 그거 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
이 사진은 루브르 사진은 아니고, 시청광장입니다 , 건물이 정말 다 예술입니다 >
노틀담성당도 구경합니다.
파리방돔에서 첵아웃후 래디슨 블루 샹젤리에로 택시타고 이동합니다.
샹젤리제에 짐을 풀고, 저녁에 에펠타워 레스토랑에 예약이 되어있어서, 에펠타워로 걸어가 봅니다.
우선 파리방돔이나 래디슨 블루는 위치로는 정말 좋은데, 개인적으로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가 위치는 대박인거 같습니다.
15분정도 걸어가니 에펠타워에 도착합니다. 에펠타워 주변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어서. 초코렛 샤핑도 하고.
꼬냑 시음도 해보고..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다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곳은 제가 2달 반전에 예약해놓은 에펠타워 레스토랑입니다. 에펠타워위에 Level 1 과 2에 식당이 있는데.
높은곳은 가격이 더 높아서, 1층에 예약을 해두었어요~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고 싶어서, 창가쪽에 배치가 되길 원했는데..
입장하자마자, 윈도우에 테이블이 배치가 되어있어서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았어요~~~
우선 이 레스토랑을 강추하는것은, 제가 갔을때 에펠타워 엘레베이터 타려는 관광객들의 줄이 2시간정도 있었거든요.
근데 전 레스토랑 올라가는 VIP 엘레베이터 표가 예약에 포함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 긴 줄과 별도로 익스프레스 라인
줄 하나도 없는 곳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그때 정말 기분 최고였답니다. ^^
저는 와인이 포함되어있는 메뉴로 미리 지불을 했는데.. 음식은 4코스로 나오고,, 음식 자체가 가격에 비해서 막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구요~ 우선 저 아경이 모든걸 커버했습니다.
맛난 식사후에 , 샹젤리제 거리를 좀 걸어봅니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마카롱집 Laudree 제가 단걸 안좋아하는데도 정말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앉아서 복돌이와 좀 쉬면서 7살짜리 아들과 수다도 떨고, 텍사스에서 온 모녀와 수다떨고
사진 서로 찍어주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네요.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 방입니다. 운좋게 저 창문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개선문이 코앞입니다. ^^ 너무 좋아서 계속 개선문 바라보게 되더군요.
래디슨 블루 호텔은 규모도 작고, 방돔에 비하면 막 고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치상 굉장히 비싼 호텔이구요. 위치는 정말 최고여서 파리에 가실분들께 좋은 초이스가 분명합니다.
사진 계속 올릴게요~~~ ㅠㅠ 컴맹주제에 맥북을 쓰고 있다니.. ㅠㅠ
좀 더 손본후에 암스테르담 후기로 넘어가겠습니다~~~~~ 허접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옷. 드디어! 일단 댓글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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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사진부터 완전 럭셔리 여행인데요!
천천히 작업하셔요. 전 고퀄리티 여행기를 위해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사진부터 올리고 설명 얹어드리겠습니다. ^^ 이게 정말 뭐하는 짓인지.. 아흑 유리치기님. 허접 후기 기대하지 마세요.
사진 정말 만장 찍었는데.. 컴터가 저를 이렇게 거부할수 있나요??
ㅎㅎㅎㅎ
고생 했쌈..............심들게 올리느라구 그래서 우린 행복 헌거지 ....공짜루 구경허구
물개님도 조만간 최소 비지니스 타고 빠리 가실거 같으신데요???
역시 여성분들에게 파리는 최고의 여행지인듯 하네요. 2년동안 총 4주간 파리에 있었던 와이프도 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부럽습니다~
사진만 봐도 좋네요~ ㅎ
알마니안님도 파리 다녀오셨죠?
혹시 저기 야경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은 Jules Verne 인가요? ㅋㅋ
에펠타워 레스토랑입니다~ ^^
파리 야경은 못 보았는데 사진 감사합니다. 무서워서 밤에는 호텔에만 있었습니다 ^^
컴맹인 저도 멕북, 에어, i멕, 패드, 패드미니, 폰, 팟 막 씁니다 :)
아 순둥이님 너무 소심하심.. 저 좋은 야경을 두시고 호텔에만 계셨나요~
저도 컴맹주제에 애플에서 나온건 다 갖고 있는듯. ㅋ
복돌이가 부럽습니다.
나중에 복돌이가 기억이나 해주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다행히 마우이, 아루바 아직 기억은 해줍니다만... 앞으로도.. ^^
눈이 즐거워지는 사진들입니다. 설명 다 다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듯 하네요 :)
저 사진들 올리느라 막 피곤이 몰려오네요. ㅠㅠ 설명은 중간중간 손을 좀 봐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인사부터하고 후 감상할께요. 반가와요.
우와,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사진들이 너무 이쁘고, 빠리 방돔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삼일 여행에 가방 두개 들고간적 있는 여자사람이라서 공감이 되어요. ㅎㅎㅎ 나머지 여행은 문제없이 순탄하셨길 바랍니다. ^^
커피님~ 그 3일여행이 행선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전 정말 무식하게 러기지 2개에 . 브뤼셀에서 기차역, 공항 막 쏘다녀서 아주 기절할뻔했어요~
나중에는 막 유러피안들이 와서 안됬는지 막 들어주더라구요~~ ^^ 소매치기로 유명한 파리에서 암일 없다가, 암스텔담 건너가자마자 지갑분실 사건있었죠. ㅠㅠ
여행기 to be continued... ^^
파란만장 후기가 드디어 쓰기 시작 하셨군요..ㅋㅋ 그래도 처음과 끝이 환상이었죠?
그런데 LX-7 사진들은 어디있죠??
회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맘먹고 거금내고 지른 LX-7 사진은 제 맥북에 고이 모셔져 있답니다. 편집기 여러개 설치해보고도 안되서, 아이패드 사진으로 땜빵합니다.
정말 슬픕니다. 맥북 으로 사진 편집하시는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사진이 편집기로 전환이 안되요~ 누르면 이상한 텍스트만 나오고 사진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복돌인 정말 복도 많아요...
파리에서 사신 가방은 모임엔 들고 나와서 자랑하지 말아 주세요... 여럿 죽이시는 거예요....ㅎㅎ
그래서 파파구스님 나오셨을때 안가지고 갔잖아요~ ^^ 단비엄마한테 좋은거 많이 사주시면서 뭘~
즐거운 여행 하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파리는 정말 "갑" 이었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도시 자체가 아름다웠어요.
사진만 보고 댓글 먼저 달아요. 후기 감사!!!
그런데 사진에 나온 베이커리에서 디저트, 마카롱등 다 먹어 봤어요?
22.000-->30,000 으로 올랐다는데 URP 마니 모으셔서 쓰시더라도 후회는 없을거에요~
유럽 후기들은 언제봐도 염장입니다. 여행 준비에서도 후기에서도 에너지가 넘치시는 모습 좋습니다!
가방도 맘만 먹으면 지르실 수 있는 재력이 부럽습니다!
쌍둥빠님, 저도 쌍뚱빠님의 보라보라 후기뽐뿌에 삘받아서 요즘 아주 빡세게 작업중입니다. 저보다 훨씬 먼저 가시긴 하시겠지만요~~~
후기 벌써 기대되요~~~
복돌이가 부러워요 ㅠㅠ
엄마랑 좋은데도 많이다니고 너무 좋네요 ^^
복돌맘님 브뤼셀에서 기차 놓치셨다고 게시판에 글올리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도 더됐네요.
빠리는 저는 못가보고 북미의 빠리 짝퉁 몬트리얼에서 4년살고 퀘백시티는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 원조는 틀리겠지요? ㅠㅠ
그나저나 방돔 쓰레빠는요? ㅋㅋ
법님~ 좋은데 사시면서요~ 제가 밴쿠버와 샌프란을 favorite 도시로 손꼽았었는데요. 캐나다가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요.
아무리 짝퉁이라도 그런 분위기에서 거주하시는것이 더 부러움. 담엔 꼭 몬트리얼 가보렵니다.
방돔쓰레빠 어찌하다 3개 갖고 와서 엄마 하나 드렸어요 ^^ 근데 방돔쓰레빠보다 인터컨티넨탈 암스테르담 쓰레빠가 후덜덜 더 좋던데요.
곧 사진 올려드릴게요 ^^
벤쿠버에 안산지 꽤 되었어요 벌써 ㅠㅠ
요즘은 부모님뵈러 일년에 두번가기도 힘드네요 ㅠ 아~ 그리운 벤쿠버.
몬트리얼은 꼭 가보세요!!
암스텔담 쓰레빠가 더 좋군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죠?
에펠타워를 겨울에도 올라가나요? 저는 여름에 갔는데도 추워서 혼 났습니다. 한시간 반을 추위에 떨면서 기다리던 기억이... 레스토랑에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는줄 알았으면 조금 덜 추웠을텐데요.
네~ 엄청 올라가더라구요~ 전 샹젤리제에서 에펠타워까지 걸으면서 에펠타워가 가까워지는데 얼마나 신났는지 몰라요~~
추워도 그냥 좋기만 하더라구요~~~~
후기 감사합니다. 복돌이는 이번 호에 안 나오나요? ㅋㅋ 복돌인 좋겠다..
사진이 천장은 되는거 같은데, 컴맹엄마라 복돌이 얼굴 가린 귀여운 사진을 올리기가 영~~ 힘이 들어서요 ^^
허접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운데 복돌이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제가 갔을땐 10월이었는데도 춥고 비도 많이 와서 그 괴로움을 좀 알죠. ᄒᄒ다음에 다시가면 복돌맘님이 갔던 곳은 꼭 가봐야겠어요. ᄒᄒᄒ 다음 후기도 기대할께요 ^^
전 돌아다니는거 너무 좋아해서.. 애가 좀 많이 걸어서 힘들어했지만, 사실 겨울에도 따뜻한 캘리에서 살아서 추운 겨울이 그리웠어요 (배부른 소리 ㅋ )
파리 생각보다 많이 안추웠고, 연말 분위기에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냥 일주일 더 뭉개고 박물관 다 돌고 오고 싶더라구요~!
URP 44,000 이면 방돔 2박이 가능하군요! 이글을 읽으면서 금년 크리스마스는 꼭 파리에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연휴에 파리에... 게다가 파크장에서 보내시다니... 정말 초대박입니다. 방돔 욕실도 참 좋았었는데 사진 다시보니 기억이 솔솔 납니다.
에펠탑에서의 만찬... 분위기 너무 럭셜합니다. 여행 다닐때는 힘들고 소매치기 많다고 그랬었는데 복돌맘님 사진 보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기돌님과 호텔이 겹치는걸요~ 전 파리 전부 다 좋았구요 ! 담에는 정말 일주일 잡아 가고싶습니다. 마카롱이 비싸도 정말 맛있긴 하더라구요.
되려 소매치기 암스텔담에서 당해서 파리는 귀엽게 봐줄수 있어요. 크리스마스라서 사람이 넘 많아도 분위기최고였어요^^
마모 공식 루트죠^^ 파크장... 래디슨 블루 샹젤리제 ㅎㅎㅎ
마카롱 정말 비싸요ㅠㅠ 그래도 파리갔으니 맛은 보긴 해야죠. 크리스마스에 파리라...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왜 크리스마스에 갈 생각을 못했었을까요...
저도 5월에 마모 공식루트로 파리에 머물다 오게 됐습니다. 복돌맘님의 후기가 큰도움이 되겠는데요 ㅋㅋ 방돔은 5월엔 무료숙박이 안보였는데.....4월 30일날 극적으로 풀려서 44K로 이틀 예약했습니다..그리고 저도 복돌이 따라서 래디슨으로 옮겨요~ㅋㅋ
복돌맘님 따라쟁이로 그대로 여행하면 되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Wowham님 네 아주 잘하셨네요.
우선 파리방돔 근처로는 걸어서 루브르 까지 가실수 있으시구요. 근처에 쁘렝땅 그랜드 라파옛이 있어 샤핑하시기에 아주 좋아요~
래디슨 샹젤리제 가실때 에펠타워, 개선문, 생젤리제 거리 투어 하시면 되시겠어요,
원래 베르사유 가려고 했었는데 하루 잡아야하고, 애 데리고 힘들다고 주변에서 그래서 안았는데
아이 없고 시간 많으시면 가시고, 아니면 몽마르뜨는 꼭 가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몽마르트언덕이 정말 좋았어요,
거리의 예술가들 보면서 차도 마시고....
역시 복돌맘님의 여행후기는 기대한 만큼 멋지군요~~!!
왜 우리 아들들은 도시구경을 싫어할까요? ㅜㅜ
RSM 님 어제 천재 김미형님께서 막 과학적인 여행기를 올려주시는데 그에 비하면 전 허접같아서 큰
그런대도 좋아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
사실 복돌이도 유럽 가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수영장있는 푸켓 언제 도착해 오십번 물어보던걸요?
지난번 번개때 떨어져 있어서 얘기도 잘 못했네요~ 담 번개때 동전치기 이야기좀 자세히 해주세요^^
ㅋㅋㅋ 잡곡님, 욕실이 방만해서 놀랬어요^^
호텔덕분에 좋은 여행이 될수 있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옷 드뎌 올라왔군요 !! :)
원래는 저도 지난주말에 파리 후기 올렸어야 하는데, 아직도 여행에서 밀린 일 커버하느라 눈팅만 겨우 하고 있습니다.ㅠㅠ
벙개 사진 말씀하시니 부담이 더해지는데요?ㅎㅎ
사진보니 또 추억이 새록새록..
오늘 일찍 일어난 김에 빡세게 일해서 연구 하루동안 잘 끝내고 이번 주말엔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메디스님~ 잘지내시죠? 와이프분님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파리방돔 조식번개가 아주 큰 추억이 되네요~
또 분석적인 후기 올라오면 저와 심히 비교되니 천천히 올리세요 ^^
즐주말요!
멋지네요!! 저도 담엔 꼭 에펠탑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
담것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파리 가시기 전에 3개월전에 예약 미리 하셔서 꼭 창가쪽 테이블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돈을 예약할때 내야하는게 좀 흠이지만, 그래도 파리 잖아요?? (파리면 다 커버됨ㅋㅋㅋ)
복돌맘님 드뎌 대박여행 잘 하고 갔다오셨네요.
너무 부러워요^___^ 사진 보니 또 가고싶네요~~
벨기에 구경 못하셔서 진짜 아쉬우셨겠어요, 하지만 담에 또 가시면 되니깐~~~
예전 겨울에 빠리갔을때 너무 추워서 거의 방콕하다 온적이 있는데- -;;;
어떠셨어요? 날씨는 많이 안추웠나요?
남은 대박 여행 후기 기대되요 ㅎㅎㅎㅎ
찡보님 이게 월마 만이래요?? ^^ 잘지내시죠?
너~무 잘 다녀와서, 또가고 싶네요.. 3주간의 여행이 길어서 후에 피로가 좀 마니 누적이 되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날씨는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구요. 걸어다니기도 좋고, 딱 겨울 분위기 느끼기 좋았어요. 한국에 비하면 하나도 안추웠어요. ^^
중간에 따뜻한 온도 막 80도 였던 푸켓에 있다 와서 더 좋았구요~
벨기에는 정말 아쉬웠지만,ㅠㅠ 담번으로. 벨기에에서 못먹은 홍합요리 , 파리 몽마르뜨에서 먹어서 그래도 덜 서운.. ㅋㅋㅋㅋ
와플은 하얏방돔에서 룸서비스로... 역시 유럽은 빵이 맛나더군요. 복돌이가 "엄마 빵 진짜 맛있다" 계속 그러더라구요. 사진이 정말 많은데. 맥북에서 편집이 안되요.
혹시 맥북 쓰시면 알려주세요. 보라님.
그러게요ㅎㅎㅎㅎ계속 바빴는데 이제 바쁜게 좀 끝나서 살것 같아요 ^^
그래서 이제 복돌맘님이 후기 올려주심 아주 꼼꼼히 정독할 자세 준비 완료예요ㅋㅋㅋ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클스마스때 갔었는데 살다살다 그런 추위는 처음이라 그냥 거의 밖을 안나갔던 기억이 - -;;
다시 보니 겨울 파리도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네요ㅎㅎ
벨기에는 담에 또 가시면 되니깐요 근데 사실 전 예전에 파리에서 먹은 리옹 홍합이 벨기에 리옹에서 먹은것 보다 맛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많이 실망했는데요, 벨기에 리옹이 맛이 없었던건진 모르겠지만, 크게 안아쉬워 하셔도 될듯해요
방돔 룸서비는 안전 부럽네요, 담엔 다야 달고 가는걸로 노력 해봐야겠네요
복돌이도 좋아했다니 정말 오래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겠어요 ^^
저도 맥북 쓰는데 ㅠㅠ 편집은 해본적이 없어서요. 전 보통 사진을 다시 핸폰으로 보내서 핸폰앱으로 고쳐요. 완전 원시적인 방법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은 안해드리구요, 저 말고 사진 편집 고수님들이 도와주셔야할듯요, 죄송해요
멋진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리노아님 감사합니다. 또 사진 작업을 몇시간 하고 조만간 암스텔담과 푸켓을 올리겠습니다.
엄마가 대단하셔서 그런지 복돌이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www.restaurants-toureiffel.com/ 에 가서 어떤게 있나 보고 있는데 상당히 탐나네요. 근데 언뜻 봐서는 (물가높은 파리의 여느 식당이 그렇듯 자리가 꽤 빡빡해 보이네요.) 그 여러 자리중 두분을 창가에 모신 것은 정말 운이라고 하기엔 대박이셨는걸요. ^^ 그나저나 저흰 가보고 싶긴 한데, 저희 악동3살짜리 꼬마가 그 위에 가서 조용히 밥만 먹을지. 아니면 천성대로 막 돌아다니면서 응석필지 몰라 차마 가야겠다라고 다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저희도 예약해 두어 더욱 눈길이 가는) 맨 아래 래디슨 샹젤리제 사진은 번짐현상이 있는데, 왠지 일부러 그런 것 같은 효과가 있어 보이네요.복돌맘님. 재미있는 사연과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해아님,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에펠타워안에 앉아서 파리 야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좋기만 했었구요. 복돌이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거 같아서 더욱 뿌듯하더군요. 사실 창가쪽이 아니면 그닥, 음식이 막 진짜 짱이다 이렇다라는 할수 없지만..... 옆테이블 분들께 좀 미안한 마음이..
3살짜리라도 디저트와 아이폰 모든 도구를 동원해서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리구요~ 가신다면 정말 3개월전에 예약하시고 이메일로 윈도우 자리를
꼭 받았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보내 보세요 ^^ 봉쥬르 , 메흑시, 실브 쁠레 이런거 막 섞어서 이멜 보내시면 아마 해줄거 같아요 ^^
그리고 제가 대단한건 아닌거 같은데 전에 물개님께서 제 기가 세다고, 기를 좀 죽여야 복돌이가 잘되신다고 점쟁이처럼 말씀 하셨어요 ㅋㅋㅋㅋ
복돌맘님 죄송하지만 :) 요건 무슨 의미인가요?
왼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리시면 스마일 마크에요 :( 는 슬픈 표정
주로 미국애들이 텍스트할때 많이 쓰는 이모티콘 인데 저도 습관이 되서요 :)
새끼 에일리언같은 저 고꾸라진 새우 맛있었겠죠?
오래 고꾸라뜨렸는지 벌겋게 달아 올랐네요. ㅎ
오홋~ 이젠 목을 90도로 안꺾어도 사진을 볼수 있다니...^^ 복돌이와 행복한 연말 보내고 오셨네요. 비오고 많이 추웠을텐데 제대로 즐기셨네요.
숨마님 올만이애요~ 비는 있는동안 하루왔었던 거 같구요 조금씩 내리다 그치고 이런식이라서 암 문제 없었어요.
사진을 더 잘 올려야 하는데 말이에요
ㅎㅎ. 애들데리고 가면 정말 고생이죠. 저도 루브르를 3시간만 허겁지겁 둘러봤거든요..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되셨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금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방돔 조식은 정말 강추예요. 2탄, 3탄 후기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5월에 꼭 에펠탑 레스토랑 가렵니당 ㅎㅎㅎ
윈도우 테이블 받으시려면 지금 예약 강추 드립니다~ ^^
복돌맘 여행후기를 보고 저도 여행경로 짜는데 최대한 구겨넣었습니다. 저는 이동인구가 좀 많았지만 무사히 많은 도움 받고 잘 갔다왔어요.
근데 요즘 복돌맘님이 통 안보이세요. 잠수타신건가요 ㅠㅠ 보라보라는 잘 다녀오셨는도 궁금한데요 ~~~
복돌맘님~ 나와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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