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가족이 8월에 유럽가는 비행기를 예약해뒀답니다.
근데 조만간 시민권을 신청하려는데, 제 와이프가 영어이름으로 바꾸려고하는데 (한국 이름은 미들네임으로 넣고)..
만약 여행 가기 전에 시민권이 나와버리면, 유럽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없는 건가요? 아님, 한국여권이랑, 이름 바꿨다는 증명서 등등을 준비하면 가능한가요?
설날인데..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구요^^.
그런데 시민권을 아직 신청 안하셨다면 그냥 여행 갔다 와서 하시면 안되나요? 여행가시기 전에 시민권이 나오는 것도 티켓의 이름 때문에 문제가 될수 있지만 ... 여행기간 중에 인텨뷰/ 선서식 있으면 더 복잡해 지지 않나 싶어서요. 그리고 시민권은 받았는데 여권 받을 시간이 넉넉치 않을수도 있구요. 저라면 해외여행 갔다 온 후에 신청할것 같아요.
답장 감사합니다.
와이프만 따로 시민권을 좀 더 늦게 신청하면 된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멍청하게..^^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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