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의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오 를 즐겨 부르던 세대를 살아온 Waldorf 인사드립니다. 꾸벅 ㄱ.
2년전 즈음에 조선일보에 대한항공 5만마일 거저먹기 라는 알림 뉴스 내지는 광고를 통하여 처음 마모를 접했습니다.
이후로 마모 덕분에 많은(?) 항공 마일 및 호텔 포인트를 모아서 작년부터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1년 반동안은 마모의 해드라인만을 보다가 남들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게시판을 들여다봤는데 정말 보석같은 정보들이 무진장한것을 알아버리고는 매일 몰래 몰래 들락거리며 많이 배워갔습니다. 감사감사.
아이디를 만들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같이 어울리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약 3개월동안 게시판을 보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 간에 '사랑'과 '정'이였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고자 하는 아름다움에 끌렸습니다.
2) 전 크리스찬입니다. 게시판을 보면서 꼭 성경의 정확무흠의 진리가 여기에도 있음을 봤습니다. 조금의 실수(?)와 오타도 허락치 않는 정확함 그리고 신뢰. 은혜가 됩니다.
3) 또 하나 느낀 커다란 충격은 마모님을 중심으로 한 약 12사도가 계신다는 것입니다. 항상 게시판의 은혜의 장으로 바꾸어 주는 이 분들의 열정에 감탄, 감사합니다.
좋은 온라인 공동체를 통하여 많이 배우고 또 나중에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Waldorf 드림
Waldorf님 드뎌 본격적으로 마적단을 도와주러 나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좋은 정보/이야기들 종종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호텔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저의 로망을 닉네임으로 한 것입니다.
ㅋㅋ 너무 그렇게 deify 하시면 마모님이나 12분들도 많이 민망하실 뿐 아니라, 월도프님네 주인께서 기분 언짢아하시지는 않을지 모르겠어요.....
사자왕과 원탁의 기사들쯤이면 혹시 모를까요? 아니면, 김두한과 똘마니들?
때로는 당신 생각에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남궁옥분님은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싶네요.
반갑습니다 :)
네~ 반갑습니다.
아뒤가....... 화려하십니다. 반갑습니다.
빛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와도~ㄹ프얘기도 많이 들려 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성지 순례는 아니지만 모든 와도프를 다 돌아보는 게 제 여행 Wishlist입니다.
두어군데 가봤는데 호텔내부외가 각각의 간지가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그래서 영원한 팬이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조금의 실수(?)와 오타도 허락치 않는 정확함 이란 애기에 속으로 찔끔 했습니다...ㅎ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미국에 산 일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한글의 오타 및 단어 선정에 있어서 혼란이 올 때가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남궁옥분이 누군 지 모르는 아주 어린 세대라고 시치미를 떼고 싶지만
제 입에서 절로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라고 흥얼거리고 있네요.
슈스마일님, 반갑습니다.
가입인사 동기(Cohort)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젊고 다이나믹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 노쇠한 체력으로 잘 익혀 갈 수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와웅..저도 andaz로 아뒤 바꿔보고 싶네요 ㅎㅎ
죄송스럽네요. 잘 가지도 못할 하이엔드 썸으로 아뒤를 해서 괜히 허파에 바람만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Waldorf 님은 서식지가 어디세요? ^^
모든 와도프를 다 돌아보는 여행 위시 리스트 좋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글 읽으면서 12사도가 누굴까 궁금했는데, 저만 궁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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