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MR point를 Virgin America 마일 트랜스퍼 프로모션이 끝나기 전에 MR을 다 처분하였습니다.
미국 국내선은 물론 한국 갈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을것 같습니다.
생소한 포인트라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는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coach 55,000과 Economy 40,000은 무슨 차이인지요?
2. airline partner를 보면 아시아나, 대한항공, 싱가폴이 있는데 다 같은 포인트로 이용 가능한 것인지요?
* 싱가폴과 하와이언 만 가능하다는 말도 있네요....
3. 인터넷으로 파트너 항공사의 좌석상황을 검색할 수 없는데,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든 일단 1.877.FLY.VIRGIN (877.359.8474) 여기에 전화해서 좌석이 있는지 물어보고 예약 ($25) 하는 것인지요?
Virgin America는 아무도 관심이 없나요...ㅠㅠ
저도 MR로 버진으로 좀 넘기고 남는 건 에어캐나다로 넘겨서 동남아 구간 비즈니스로
끊으려고 넘겼습니다. 아직은 많이들 이용하시지 않아서 많은 정보는 없는 듯 하네요.
이코노미와 코치는 큰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버진의 경우는 코치가
좀 더 좌석이 넓지 않나 싶네요.
1.“Economy” is the term commonly used by the English when referring to the cheapest type of airline accommodation while “coach” is an Americanized term.
2.According to some, “economy” refers to the seat or purchase restriction while “coach” is the actual cabin or area of the plane.
3.“Coach” was ordinarily an illustrious seat class for the rich traveling in wagons or trains back in the 15th to 17th centuries.
4.“Coach” now refers to a lower air travel class whenever there’s a higher premium, economy class offered in long-haul trips.
제 추측으로는 하와이안 비행기만 이용할 경우에 일반석 - 55k, 일등석 (우등?) - 130k 이고, 싱가폴 비행기만 이용할 경우에 일반석 - 40k, 비지니스 -95k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티모님 논문이 나왔는데, 아직 실증 사례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우토반님 글이랑 댓글들 보시면, 제가 왜 위와같이 추측을 하는지 느낌 아실꺼예여 ^^
가장 확실하게 하실려면 VX 에 전화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헤깔릴땐 전화하라고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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