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시아나가 20만 마일 정도 있습니다. 지금 게시판에 나온 Ellite Status Match를 한번 해볼까 하고 머리 굴려보는데요.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 Alaska의 Gold MVP > Continental Gold하는 방식인거죠. (게시판에 쓰인데로.) 지금 현제 아시아나 실버 회원이라 먼저 다이아 몬드로 승격을 시켜달라고 해야 겠죠. 여기서 궁금한것 몇가지...
다이아 몬드 회원이 되려면 이렇게 써있는데 신용카드로 마일을 모은건 해당이 안돼나요? 그런 전부 꽝인거고...된다면 저도 자격 요건이 되니 다음 단계를 시도 해볼수 있겠죠.
최초 자격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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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유지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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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아시아나 마일을 컨티넨탈로 넘기려는 이유가 현재 아시아나 20만일과 컨티넨탈 10마일을 합쳐서 한국 왕복을 할때 더 유용하게 쓸수 있지 않을까해서 입니다. 일딴 아시아나는 택스가 넘 비싸요. 비지니스 세장 만들 경우 세금이 만만 찬아요. 그리고 컨티넨탈을 10만 마일이 세식구가 쓰기엔 애매한 숫자라서 합치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꽝인거 같네요. 승격은 탑승마일만 가능할텐데요.
1. 아시아나 마일 20만 마일 을 컨티넨탈로 넘겨서 컨티넨탈 30만마일로 만드신다는 말씀같은데.....불가능합니다.
계좌간 통합은 NW+DL케이스 처럼 CO+UA가 나중에 합병되면 UA Mileage Plus랑 CO Onepass 통합시키는 과정에서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아시아나의 마일을 컨티넨탈 구좌로 "계좌이체"는 불가능합니다. 마일리지는 각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각각 운영됩니다.
2. "현재 아시아나 실버회원이라 먼저 다이아몬드로 승격을 시켜달라고 해야 겠죠"======> 자격이 되면 아시아나에서 자동으로 다이아몬드로 승격시켜줍니다. 조른다고 승격 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도전해서 된다면^^ 저도 시도 해볼랍니다ㅋㅋ
3. 따라서 Status match는 아시아나 실버 > Alaska의 Silver MVP > Continental Silver로 밖에 안될것 같은데요;; 잔여마일리지가 많은점 고려되서 운좋게 Alaska에서 Gold로 올려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보통 상식선으로 진행된다면 CO Silver로 밖에;;;;;;
아시아나 실버는 최저등급의 멤버쉽일텐데요.... 즉, 아시아나 클럽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실버등급이라는...
그리고 같은 얼라이언스라 하더라도 계좌이체는 불가능인데요... 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졸라서 될 일이 있고 안될 일이 있는데요. 이번 건은 그냥 안 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가요. 요즘 여기 저기 졸라서 리텐션 보너스 받아 챙기는데 재미 붙여서 여기도 한번 졸라 볼까 싶었더랍니다. 이번은 꽝으로 넘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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