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글 올리는 qwerty007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체이스 카드 2주에 2개 받은 후기는 정보를 위해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글 남겨요.

작년 말에 체이스 사파이어 리젝 당한적이 있는데 주눅들어서 안건드리고 있다가  6개월 안 지난 상태에서 다시 월급 조정해서 넣었더니 4월 초에 사파이어 받았습니다. 그래서 몇일 사파이어 잘 쓰고 있는데 자꾸만 Marriot카드에 꽂혀서 지난 주에 미친척하고 apply했더니 최근에 체이스에서 발급받은 카드가 있다면서 리젝 편지가 오더라구요.

어제 리젝 편지 받고 제길... 하고 있다가 문뜩 아이디어가 떠올라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이번 여름부터 출장이 많은데 회사 보스가 추천해서 Marriot신청했다고 하니까 잠시 조회하더니 여러가지 묻더라구요. Amex에 $ 1000불 발란스가 보이는데 이건 한번에 갚냐, 아님 다음달로 넘기냐. 그리고 20XX 부터 크리딧 히스토리가 보이는데 왜 그런거냐 묻길래 Amex카드 발란스는 상황되면 한번에 다 내고, 아님 나누어 낸다. 그리고 미국 온지 얼마 안되서 크리딧이 그때 부터 보이는거다라고 이야기 하니깐 잠시뒤에 "엉 그래 5천불 리밋짜리 보내주께"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여기서 눈팅만 하다가 한방에 2-3개 카드 apply하는거 아니면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면 마일모아에 합격한건가요? 에공.. 열라게 일해도 월급은 적고, 마일모아에서 눈팅하던걸로 제테크나 할라구요. 우선 사파이어 $3000불 채우고 AA나 아멕스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암튼 여기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