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1개월쯤 되어 카드를 닫으려고 보니 리밋에 5천에서 6천으로 올라가 있더군요.
예전에 씨티가 천불짜리를 2천으로 올려줬을땐 눈물이 다 나더니, 이건 뭐... ㅎㅎ
리밋 다른카드로 옮기고는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ㅎㅎ
전 아직 1년되려면 몇개월 더 있어야하는데 리밋을 3천불 더 올려줬네요.. 흠....
뻘 답글 정말 죄송합니다만... "동부에 눈이 정말 끝이 안보이게 내리내요. 오늘 밤에도 온다 하고 수욜날도. 금욜날도. 일욜날도. 담주 수욜. 목욜........내린답니다. " 이 부분 읽으니까 "진심으로" 저 부러워요. 눈 좀 봤으면 좋겠어요... 근 2 년간 눈을 못 본 것 같아요... 흑흑. 저는 미국에서도 눈이 안 오는 곳에서만 살아서.... 자삭합니다. 흡... 물의를 일으켜 죄송해요. -_-
여러사람 버럭할수있는 글 같아용 - -;;
눈이 무서운 게 아니라, 폭설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깃줄을 끊어먹거나 전신주가 쓰러지고 정전이 되는 게 가장 두려운 거라네요. 목숨과 생존을 위협받는......
버럭!+1
버럭 + 4
오늘 길이 정말 더럽더군요. 그런데 내일 더 온다니ㅠㅠ 게다가 진눈깨비가 와서 완전 빙판....
버럭 + 10000000000 날리고 갑니다.
저도 살짝 '버럭'! 입니다 T.T 일기예보에는 인디애나에 2인치 온다는 말만 믿고 출장지로 비행기 탓건만 실제 온 건 8인치... 밤 11:30분에 우리의 자랑스런 옵티마를 렌트카로 빌려 무려 60마일을 기어서 와서 호텔로 도착하니 새벽 2시네요..
웃기는게 인디애나 폴리스 쪽은 눈이 그냥 방치되어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오히려 제설작업이 잘 돼 있네요.. 인디애나폴리스가 주도 맞나?
버럭, 버럭 ㅠ.ㅠ, 오늘 학교도 문 닫고, 회사 어찌 출근은 했지만.. 출근 중에 눈이 심하게 내려서 인지, 실시간으로 눈을 치우지 못하네요.. 차가 서너번 미끄러질 뻔 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정말 등골이 오싹!!!!!
아.. 정말 눈때문에 짜증지수 막 올라가려고 합니다... 눈이 아니라 슬릿,슬러쉬상태라 비보다 못하네요.. >.<
ㅋㅋ 우리가 이런 게시판 같은 곳 아니면, 어디다가 하소연을 하고 왕짜증을 폭발시키겠어요!!!!
Aicha님 덕분에 스트레스 한번 풀고 갑니다. 감사해요!!!!!
두루님 아니셨으면 아이차님 탈퇴하셨을지도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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