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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자기 소개합니다. 서북부 지부

link | 2014.02.08 10:02: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와! 제가 안 들어온 사이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환영해 주셨네요. 


정말 이렇게 따뜻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위슬러 곳곳에 서있는 윈터 올림픽 상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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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PDX에 살고 있는 Link라고 합니다.  제 닉넴은 제가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의 주인공 이름이고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려나?)


마일을 모으기 시작한 건 한 2년정도 되었습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frugal travel guy 아저씨 웹사이트로 시작했는데 지난 1년간 마일모아는 게으름으로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처음 글을 씁니다. (사실 오늘 PDX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집에 갇혀 있습니다.  


  • 서식지 : PDX
  • 마일을 모으게 된 동기: 75k citi AA Amex + Visa 두방치기
  • 목표: 내년 sabbatical 유라시아  한방치기
  • 현재 포인트/마일 현황
    • UR: 240K
    • MR: 185 K + 55K (제 아내)
    •  UA: 78K 
    • AA: 30K 
    • SPG: 56K
    • Hyatt: 50K 
    • Club Carlson: 55K 
    • Alaska: 30K + 30K
    • Southwest: 57K + 40K (companion Pass)
    • 나머지 자잘한 포인트
  • 가족: 아내. 12 살짜리 아들. maltese 잡종 개 한마리
  • 취미: 기타 치기. snowboarding. 운전해서 갈수 있는 가까운 곳 여행가기
대충 이정도가 제 소개 요약이고요. 미국은 처음 Boston근교에 유학왔다가 PDX에 직장땜에 7년전에 왔습니다. 

사실은 아직 모으기만 했지 별로 마일쓴게 없어서 후기 쓸건 없는데 시간 나는대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년간 여행한 거 대충 정리해보면
  • 2012년 겨울 Santa Monica
  • 2012년 여름 Vancouver + Banff
  • 2012년 추수감사절 Oahu Sheraton Waikiki
  • 2013년 봄방학 Seattle + Whistler
  • 2013년 여름 한국 (제주도 부산)
  • 2013년 크리스마스 Vancouver + Whistler 
IMG_3055.JPG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1]

댓글 [55]

스떼뻔 2014.02.08 댓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쪽지 곧 보낼테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두다멜 2014.02.08 댓글
  • 반갑습니다!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지만, 포틀랜드 근교에 많은 분들이 결집하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도 스키를 무지 좋아하는 데, 올 겨울은 눈이 너무 안 오는 바람에 시즌을 좀 늦게 시작했네요. 올리신 사진은 휘슬러 정상에서 찍으신 건가요? 휘슬러 픽에서 본 것 같은 데 :) 포인트도 많이 가지고 계시니, 자동차 여행말고, 비행기타고 많이 여행다니시면 되겠네요. 마일모아의 격언 중 하나가 "마일아끼다 똥된다" 니, 즐거운 공짜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랄께요 ㅎㅎ

    locke 2014.02.08 댓글
  • 좋은 동네 사시네요. OR/WA 지역에 관심 많아서 부럽습니다.

    글고 석궁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 마침 레지던트 이블에 빠져 거의 시작도 못하고 접었습니다만 ㅋ

    fenway 2014.02.08 댓글
  • 와우.  환영합니다.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죠.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

    용이아빠 2014.02.10 댓글
  • 반갑습니다. 전 아직 초보서 모은게 많이 없는데 많이 모으셨네요. 저도 얼마전에 달성한 컴패니언 패스가 똭 눈에 들어오네요.


    최선 2014.02.10 댓글
  • 포틀랜드...


    LOST에서 보고 뭔가 묘한 매력이 있다는 도시라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일을 보니 초보가 아닌 초보시네요.


    반갑습니다!

    좋은날 2014.02.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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