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안 들어온 사이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환영해 주셨네요.
정말 이렇게 따뜻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위슬러 곳곳에 서있는 윈터 올림픽 상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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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PDX에 살고 있는 Link라고 합니다. 제 닉넴은 제가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의 주인공 이름이고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려나?)
마일을 모으기 시작한 건 한 2년정도 되었습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frugal travel guy 아저씨 웹사이트로 시작했는데 지난 1년간 마일모아는 게으름으로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처음 글을 씁니다. (사실 오늘 PDX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집에 갇혀 있습니다.
포틀랜드 지부에 또 한분이 자수하셨네요. 환영합니다.
다음에 벙개 있을때 한번 뵈여....ㅎㅎ
UR 꽤 많이 모으신게 눈에 들어옵니다. ^^
와, 반갑습니다~
저도 이제 6월이면 Portland로 이사가는데, 반갑네요.
카드와 모으신 포인트를 보니 내공이 쎄시군요.
포트랜드서 만나뵙길 기대할께요~
내공이라뇨. 그냥 무식하게 모은 것 밖에 없어요. 쓸즐을 몰라서 ...
Portland오시는 것 환영합니다. 어디서 오시는 지는 모르지만 여기 좋아하실 거예요. 저는 여기 너무 사랑합니다. outdoor activity도 많고 복잡하지도 않고 그리고 맛있는 식당이 너무 많아요.
오시면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나 아르미안 님은 젤다를 아시네요 .
보드나 기타나 잘하지는 못하고 그냥 혼자 즐길 정도입니다. 저는 아르미안 님처럼 사진 잘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포틀랜드에 사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두루두루 잘 모으시고 여행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포틀랜드 지부에 아시겠지만 허당 아우토반 선생이 계십니다. ㅋㅋㅋ
아...제가 허당인거는 관계없는데...
포틀랜드 대표 선수는 발권부장 두다멜 선생이십니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링크님~! 포인트 많이 모으셨네요.
포트랜드는 한번 살아보고 싶은 도시중 하나인데... 살짝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되면 놀러오세요. 저희집에 남는 방 하나 있습니다.
4월 중순에 오시면 흐린하늘이라고 기대치를 낮추고 오시는 게 좋으실거예요. 요즘은 날씨가 예년이랑 달라서 잘 모르기는 하지만요.
어제 오늘 정말 6년정도 만에 처음 으로 눈이 엄청 많이 오네요. 어제까지는 이번 겨울에 비가 너무 안와서 여기가 포틀랜드가 맞나 했었고요. 운이 좋으시면 4월에 화창한날씨를 볼 수도 있기는 하지만 6월 전까지는 흐리고 부슬비 내리는 날씨가 보통입니다.
pdx 마적님들이 은근 계시네요. 몇달뒤 날좀풀리고 땃땃해지면 벙개한번 모으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참석해보고 싶어요.
저도 포틀랜드 입니다, 반갑습니다.
서북부지역 점점 막강해지는데 PDX-ICN 직항이라도 하나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눈이 안 왔으면 자수 안 하셨으려나요?? ㅎㅎㅎㅎ
link 님 소갯글 덕분에 서북부 님들 여기서 많이 뵙는 것 같습니다 ^^
사진은 어디인가요?
반갑습니다 ^^
유자님. 눈이 안왔어도 언젠가는 자수 했겠죠. ^^
사진은 위슬러 정상에 있는 동계올림픽 상징물이요. 오늘 미천하지만 후기 남길게요.
안녕하세요 강 건너 벤쿠버에 사는 스떼뻔입니다.
요즘 댓글 잘 안 다는데 동향(?) 분 오셔서 환영인사 드립니다.
작년 동선이 저랑 매우 흡사합니다...
아래 일정은 아주 정확하네요..... ㅎㅎ
2014년 크리스마스도 Vancouver + Whistler 로 거의 가닥을 잡고 있는데
올해도 가시나요?
나중에 벙개치면 뵙죠...^^
앗 어떻게 동선이 저렇게 똑같을 수가 ^^
올해 겨울은 내년 안식년 준비로 그냥 동네에서 보내려고요.. 총알을 좀 아껴야죠 ^^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쪽지 곧 보낼테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ㅋㅋ 대충 상상되는 상황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지만, 포틀랜드 근교에 많은 분들이 결집하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도 스키를 무지 좋아하는 데, 올 겨울은 눈이 너무 안 오는 바람에 시즌을 좀 늦게 시작했네요. 올리신 사진은 휘슬러 정상에서 찍으신 건가요? 휘슬러 픽에서 본 것 같은 데 :) 포인트도 많이 가지고 계시니, 자동차 여행말고, 비행기타고 많이 여행다니시면 되겠네요. 마일모아의 격언 중 하나가 "마일아끼다 똥된다" 니, 즐거운 공짜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랄께요 ㅎㅎ
예. 위슬러 정상은 아니고 중간쯤이요. 시애틀이시니 위슬러 가시기 더 좋겠네요.
마일은 내년에 안식년 가려고 모으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UA devaluation땜에 피눈물을 흘렸지만요 ^^
시애틀 벙개때 갈수 있으면 가보도록 할게요.
좋은 동네 사시네요. OR/WA 지역에 관심 많아서 부럽습니다.
글고 석궁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 마침 레지던트 이블에 빠져 거의 시작도 못하고 접었습니다만 ㅋ
혹시 레드삭스 팬이신가요? 저는 열혈 팬이요. 제 취미중 하나가 mlb선수들이랑 prospect들 통계 분석하는 거 들여다 보는 겁니다.
작년은 정말 즐거운 한해였죠.
반갑습니다.
이런 세이버매트리션을 여기서 또 만나는군요. 제가 처음 접한 건 98년 무렵이었습니다. 한참 ops 가 외계어로 취급받을 때였죠.
보삭스는 하도오래 우승을 못해서 더더욱 세이버매트리션들이 많다는 얘기도 있고 그랬죠 ㅎㅎ
티오가 2004년에 WS 우승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을 때, two words 라며, Bill James 를 꼽았을 정도였으니...
진정한 세이버매트리션은 스토브 시즌에 더 바쁘고 즐거운 거라는 얘기 공감하시겠네요 ㅋ 언제 한번 썰을 풀자구요 :-)
저는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2002년 2003년 쯤 처음 sabermetrics를 접한 것 같아요. 요즘은 매일 같이 soxprospects, SOSH, fangraphs를 돌아보는게 아침 일과중 하나입니다. ^^ 내공이 안되서 그런 곳에 글을 남길 수준은 안되고요.
야구나 풋볼이나 저는 오프시즌이 항상 더 즐겁습니다.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sports team front office에서 일하고 싶어요.
언제 만나 뵙고 야구 이야기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와우. 환영합니다.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죠.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
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 아직 초보서 모은게 많이 없는데 많이 모으셨네요. 저도 얼마전에 달성한 컴패니언 패스가 똭 눈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컴패니언 패스가 참 실속있더군요. 저희 세식구 벌써 올해 국내 여행은 사웨로 다 해결 볼 것 같아요.
포틀랜드...
LOST에서 보고 뭔가 묘한 매력이 있다는 도시라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일을 보니 초보가 아닌 초보시네요.
반갑습니다!
LOST에 나왔었나요? 저는 하와이 밖에 기억이 안나서리 ^^
포틀랜드를 가장 잘 묘사한 미드는 Grimm인 것 같아요. 거의 매회마다 아 저기 내가 가본덴데 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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