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알기로는 출발 21일보다 더 전에는 변경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게 아닌가요?
전화로 물어보니 150불이나......내라고 하는데 150불은 너무너무 비싸서요ㅠㅠ
waive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겠죠?
출도착지 안 바뀌고....모두 AA에 같은 비행기편에 정확히 날짜만 바뀌는데 왜 그럴까요 ㅠㅠ?
https://www.milemoa.com/2012/05/27/change-fees/
첨 발권날짜 기준으로 출발일이 21일 이내이면 75불 클로즈인 fee는 내야 하는데 150불은 낼 이유가 없으신 듯.
뭔가 이상하네요. 작년에 한국센터 미국센터 10번도 넘게 날자 변경했는데 돈내란말 없었습니다.
혹시 출도착 도시는 같고 공항을 바꾸시려는 건가요? 출도착 공항도 같아야 변경 fee가 없거든요...
저도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ㅠㅠ off-peak saaver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ㅠ
여러번 올라왔던 질문인데요, 출도착 공항이 같고 그리고 "award type"이 같아야 합니다. 따라서, 항공사의 조합여부,성수기 여부,좌석 등급 등에 따라 변경fee가 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off-peak saaver에서 그냥 saaver로 가는 것도 돈을 내나요?
같은 saaver인데도요?
off-peak saver에서 saver도 돈 내야 할 수도 있을건데요. 그걸 콕 찍어서 물어보세요. 참고로 캔슬하는 것도 $150이기 때문에 저는 그냥 캔슬 해버렸습니다.
분명 같은 award 타입인데요.............참...... 당황스럽네요;
안타깝지만, off-peak saver 와 그냥 saver는 다른 타입니다. 분명 전산상 award 코드가 틀릴 겁니다.
참고로 5월부터는 그냥 saver가 되더라구요. 결국 전 루트도 마음에 안 들어서 싹 갈아 엎을려고 지난 12월에 캔슬 했어요. 다시 알아봐야 해요.
아 그렇다면 얘네가 예약후에 스케쥴을 바꿨는데 그 핑계로 취소할 수 있을까요? 별도의 피 없이요?
어느 정도 바뀌었는지에 따라 가능할 겁니다. 아마 매뉴얼에 따라 뭐 4시간/6시간이상 되어야 무료로 캔슬해 준다 그럴 텐데, 한 2시간 이상이면 졸라보세요. 굿럭
제가 최근에 안내받기로는 3시간 이상의 일정변경이 있어야 수수료 없이 취소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 핑계를 좀 대 보려 했으나... 그만...
아...원래 3시간이던 환승시간이 2시간으로 바뀌었거든요....그리고 다음 비행기는 하루에 한대라서 놓치면 다음날 같은시간까지 공항에 묶이는거라
그 핑계를 대볼까 했는데...무릴까요?
비수기 성수기간 변경은 다른 타입이라서 $150불 추가입니다. 저도 최근에 그리 안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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