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하나하나읽어보고..ㅠㅠ 정말 부끄럽습니다.. 초보티 팍팍내고... 아.. 미리미리알아보고..글도 빨리확인해볼껄..아쉬움이많습니다..정말....
제가 가입한지얼마안된신입인데.. 하늘같은 고참 마적단님들앞에서 객기를 막 부린거같아 정말 부끄러워서..글을 안지우려고했는데.. 댓글 하나하나달고 쪽지를 보내다보니..
너무 창피해서 글내용을 남겨놓을려고했다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꼭! 좀 잘 알아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더 좀 열심히하겠습니다.. (오늘밤에 자다가 부끄러워서 혼자 하이킥좀하다 잘꺼같네요..)
이렇게 하나배웠으니. 다음엔 똑같은 실수없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
그럼 전 쥐구멍으로 가겠습니다.... 총총...
AU 카드로 사인업 보너스 받을 수 있는 딜 없습니다. 보너스는 전부 주 신청자에게만 들어갑니다.
제 의견으로는 이름과 주소가 비슷해서 신용 기록이 꼬인 것 같습니다. 전에 히든고수님 말씀하시는 것보니 생각보다 흔한 일인 것 같구요.
괜한 마적단 잡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tammy0202님, 이런 일이 생각보다 많이들 일어나시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분들이 또 비슷한 이름들이 많아서요.
골치아프시고 시간도 걸리겠지만 그렇다고 해결이 막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요 크레딧 뷰로에 연락하시고 흥분도 가라앉히시기 바래요 ^^;;;;
이 초보가 일을친거같아 너무부끄럽습니다.. 고수님들앞에서 쌩쑈를한거같아.. 구석에서 타임아웃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ㅠ.ㅠ
요즘 여기저기에 개인정보 누출로 예민해진 것은 이해는 하지만...
이미 마일모아님이 다 말씀하셨으니 각설하고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조언을 할까 합니다.
집에서 버리는 모든 빌과 카드내역 혹은 개인정보가 있는 종이는 shredder로 파기해서 버리셔야하구요.
사용자 아이디와 암호는 통일 해서 사용하시면 위험하구요.
그리고 암호는 단순하게 만드시면 안되구요.
이렇게 하면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많이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냐고 물으시면 저여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점점 그렇게 하시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마일모아에 있는 개인정보로는 AU 카드를 발급되기 어려울 듯하네요. 본인이 고의로 게시판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누출 시키는 분은 없으실테니까요.
예를 들어 123 Main St #5 에 사는 Gildong Hong 기록이 123 Main St #123 사는 Duke Hong 에게 올라가는...
단지 street address 랑 (유닛 넘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성이 같다는 이유로 저렇게 되요.
체이스에서 원글님이 전화 해도 기록을 못 찾는건 아마도 원글님것이 아니기 때문 일거에요..
소셜번호만 있으면 어카운트 조회 가능 하거든요.. 아마도 어카운트 주인은 지금 이유 없이 욕 먹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본문글 읽고 같이 막 흥분해서 욕해드리다 마모님 이하 댓글들 보고 아~~~ 하고 있습니다 ㅋㅋ
곁다리로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할께요
최근에 유틸리티 새로 오픈했는데 제 이름(given name)을 Dongchil.. 대신 Bongchil 이라고 써서 첫번째 빌을 보내왔더라고요. 통화할때 제 발음이 구렸나봐요. 이누무 잉그리쉬...
바로 연락해서 고치긴 했는데 혹시 앞으로 제 신용기록엔 AKA Bongchil 이란 이름이 하나 더 올라가게 되는건가요?? @_@
보통 유틸리티는 하드 인쿼리 없지 않나요? 있다면 AKA **** 들어가겠네요. 그뒤에 그 이름으로 신용카드 하라고 멜도 올 겁니다. ㅋㅋㅋ
타이핑하다 보면 손가락이 뼜는지 이상하게 반복적으로 typo 나는 단어가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플로리다에 사는건 아닙니다만) 확인 안하면 간혹 틀리곤 합니다.
그러니 고칠건 바로 잡으시고, 노여움 푸세요.
그런데 이 경우엔 결혼 전 성도 알고 전에 플로다에서 사시던 집주소도 알고있는 경우라 실수라고 보기엔 좀 찝찝한 구석이 있네요. 골치아프시겠습니다. 잘 해결되길!
네 그래서 저도 오히려 찜찜했습니다. 아무튼 헤프닝으로 끝났으면 하는마음입니다.
플로리다 주변지역에 사는 사람도 기분은 별로 안 좋네요.ㅠㅠ
저도 예전 살던 도시에 같은 아파트에 계시던 한국분의 우편물이 저를 계속 따라다니는데, 크레딧리포트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네요. 이름이 비슷하면 그런 일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안 그래도 글 읽으면서 bbs님 울컥 할것 같았습니다..ㅎㅎㅎ
글을 지금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플로리다 사시는분들 노여움푸세요..글을지울까하다 그럼 더 이상한거같고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
저... 그냥... 못된 생각이 좀.. 퍼뜩 들었는데...
안좋게 헤어진 옛애인....이 범인인가....... 싶기도... 하는... 소설을..
제목이.. 과격해서.. 왠만하면... 저런 제목이 나오기 쉽지 않잖아요..
심증이 훅.. 가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럴 것 같아서요.
아시겠지만 Chase AU 만들때 들어가는 정보는 달랑 이름하나입니다..(그래서 집에 있는 강아지 이름으로도 AU가능합니다만)
그러니 chase에서 잘못 보고하거나 신용기관에서 멋대로 비슷한 이름과 주소 사람 레포트에 집어넣은 경우입니다..
wrong place to post.
크레딧 리포트 보면 어느 카드가 AU인지 아닌지 적혀있나요? 하드풀한 수하고 오픈된 카드 수하고 계산해서 추측하는 방법 외에 AU라고 정확히 적혀 있는 경우는.....
3사 다 조회하기 까지는 카드가 AU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 같은데......
제 남편도 너무나 흔한 이름이라서 매번 크래딧 리포트에 엉뚱한게 올라오고 가끔 돈내라고 전화도 옵니다 ㅎㅎ
영주권 받을때도 name check 만 일년이 넘게 걸렸어요. ㅜㅜ 걱정마세요.
그냥 웃고 갑니다 ㅎㅎㅎ
오늘 저혼자 막장드라마를찍은거같아 부끄럽습니다.ㅠ
저는 입출국 기록도 꼬여서 심사하는 친구가 니 이름 흔하냐 묻더군요. 처녀적 성을 갖다 썼다는거 보니까 조심하셔서 나쁠건 없어 보입니다. 아마 기록 꼬인걸꺼에요.
오늘도 우리 남자들은 여자의 육감이란 미명 아래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휴.. +1 발렌타인 따위는 누가 만든거래요.. ㅠ
이 글 보고 참 할 말이 없기도 하고 많기도 합니다. 저야 들어와보고 남들 하는대로 열매만 따먹는 입장이긴 한데요.
한국..불체..
이러니 라티노 불체자가 변호사 되는 과정에 법을 다 바꿔주고 가버너가 바로 몇 달만에 사인해서 변호사 되는 세상에
아직도 우리는 할배들이 갈데 없어 맥도날드에서 헤매다 뉴스타고 그러겠죠. 경찰에 신고하고 그 놈 잡으세요. 여기다
venting하지 마시고.
잠은 푹 주무셨길 바라고요~ 그 문제도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한밤중에'+'흥분해서'+'(여자의) 직감으로' 글을 쓰면 이렇게 된다는 좋은 사례가 나온 것 같네요...요즘 말로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는....
네..ㅠㅠ 그렇네요 참으로부끄럽습니다..ㅜ.ㅜ 아줌마가 쥐구멍에 들어가고싶네요.
저도 예전에 체이스에서 CO 데빗 카드 열면 보너스 주는 프로그램때문에 체이스에서 데빗카드 신청했다가 불가 통보를 받아 전화해보니 이름이 비슷한 휴스턴에 살고 있는 사람이 전에 받은경우가 있더라구요. 전 휴스턴에 그때까지 가본적도 없었고요. 본인 확인하고 저는 보너스 잘 받았어요. 한국사람이름은 같은 LAST NAME이 너무 많아서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것 같더군요. 그러니 이젠 잘 정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옛날에 살던 그 아파트에 타미님과 이름이 조금 다른 분이 현재 살고 있는거 아닐까요?
실제 au 분은 크레딧 리포트도 없으니,
뷰로가 이름하고 주소 가지고 화일에 매치하다 보니,
주소가 매치되고, 이름도 비슷하니,
이게 맞는가 보다하고 붙여 놓았을 수도.
이를테면, 님 결혼하기 전 이름이 김 로사였는데,
실제로 그 집에 살고 있는 분이 김 보살예요,
김 보살하고 예전 주소로 어카운트 정보가 날라왔는데,
그 주소에 살던 사람들 쭉 보니,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있으니,
다른데 붙일 데도 없으니 나는 옌가 하노라 놓고 갔을 수도 있지요.
어쨌든, 디스퓨트하면 금방 날라가니,
걱정 놓으세요.
그렇네요//제가 초보다 보니... 이런일이생겼네요... 바로 글을 확인해볼껄 그런생각도 듭니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어제밤에 바로 확인하고지웠으면 이렇게까지부끄럽지않았을텐데..하루많에 이런 많은 댓글을 받을줄이야..ㅠ.ㅠ...죄송합니다.. 자숙하면서 열심히 더 공부하겠습니다..
저희 와이프랑 필리핀 갔을 때, 10년만에 갔는데 (와이프와 동명이인이 사람이 6개월전에 범법행위를 하고 갔다고)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한시간 가까이 공항에 붙잡혀 있은 적 있습니다.
억울하게 당한 당사자로서 그리고 당사자의 남편으로서 화가 났지만 필리핀 이민국 하는 짓이 그렇지 하고 넘어갔지 와이프가 김씨라고 필리핀 왔다 간 김씨 전부 싸잡아서 그 중에 한명 아닌가 하면서 매도하지는 않았습니다.
쉽지 않은 일에 흥분되시겠지만... 먼저 잘 알아보시고 글을 쓰셨으면 좋은 말씀 위로의 말씀 많이 들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
화 나는 일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리 마적단은 아니 모든 미국에 사시는분들이 신용(credit history포함)이 중요한데 별 이상한게 내 기록도 아닌데 들어와서 내 신용을 깍아먹고 있으면 화가나죠.
제가 아는 분은 저보다 3년은 먼저 영주권 신청했는데 저보다 3년은 더 늦게 나왔어요.
이유가 FBI 네임첵이라고 범죄사실 체크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름이 하도 흔한 이철수 혹은 김영희(가명으로 예를 들어서...철수님, 영희님들 죄송해요)식으로 아주 흔한 이름이어서 서부쪽에 어떤 범죄를 일으킨 분하고 스펠까지 똑같아서 결국 미궁으로 빠져서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고 clear되지 않았다고 해서 몇년을 질질 끓었어요. 결국 좀더 적극적으로 동네 상원, 하원의원에게 탄원서 쓰고 해서 결국 FBI 네임첵 클리어 되고 7년만인가에 영주권 받으신 경우를 옆에서 보았어요.
그렇다고 그 이름 같은 그분을 욕하지는 않더군요. 뭐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지..., 속이야 타지만 피치못한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지... 그분은 결국 수속이 길어지면서 잠시 영주권 스폰서 해준회사에 나갔다가 영주권 받고 다시 가서 일하면서 본인 개인사업도 하시면서 안정적인 이민생활하시더군요. 세상사 욕하고 제촉한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물론 무조건 기다린다고 잘되는것도 아니지만 좀더 상식선에서 너그럽게 접근하시면 더 좋은일 많을거에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제가 참 바보같이 이렇게 막 글을써서..ㅠ..후회막급입니다.. 하나 배웠으니 다음부턴 같은실수를 안하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도용한 사람이 플로리다에 있는 사람이라는 근거도 없고, 게다가 한국 사람이라는 증거도 없고...
자신의 무지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단지 직감이라는 미명하에 플로리다에서 마일모아 들어오는 사람에게 덤탱이를 씌우는 것이군요.
이제야 알고보니 제가 참 무지한사람이었습니다..ㅠㅠ 그렇네요..다음부턴 꼭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람인지라 누구나 실수도 할수 있고, 잠시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바로잡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시간을 약 삼아서 나중에 좋은 결과 얻으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힘내시고, 신용기록 바로잡는 건도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멜이와있네요..PROCESSING중이라고...아무일도아닌데 괜히 혼자 쇼를한거같아부끄럽고..그렀습니다...
tammy0202님 멋쟁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뭔 객기로 글을 용감히쓰고 씩씩히 잠이들었는지..ㅠ.ㅠ... 반성하면서..게시판에 실시간으로 댓글하나하나 달고있습니다.. 이런 막장드라마같은 아줌마 이쁘게봐줘서 고맙습니다..ㅠ_ㅠ 별명을바꿀까 심각히고민중입니다..
저요?ㅋㅋㅋ
누구나 실수 할수 있으니 너무 챙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진짜 나쁜사람은 실수후에 자기 잘못을 인정못하고 남의탓 하고 바뀌는게 없는 사람들이지요. tammy0202은 이런분이 아닐 것 같아서 저도 응원 보냅니다~~
한 몇달 정도만 대문글 읽고 검색하셔서 공부하시면 더 많이 아시게 될거에요, 아마 저를 포함해서 많은분들이 도와주실거고요~~
사람은 실수하면서 배우는 동물입니다. 태미님도 부디 좋게 일이 풀렸으면 합니다.
+1 그러게요.. 걍 글을 지우셔서 잠적하셨다가 다른 아이디로 활동하셔도 됐을 텐데 이렇게 일일히 사과 글도 올리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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