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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Barclay Arrival 인어 및 체이스 은행 방문 후기

haru | 2014.02.12 09:47:4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에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고민하다 

며칠 전에 마모 링크로 남편 Barclay Arrival 신청해서 인어 받았어요!  

마모 덕분에 440불 챙기게 되었네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희 집은 형식적으로는 부부마적단이지만

남편은 그냥 쉐도우랄까요... 

제가 그냥 알아서 더블로 카드 신청, 마일관리 하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사실 이번에 남편의 카드관리용 이메일도 하나 새로 열었죠 ㅎㅎ

저희 둘다 워낙 미천한 히스토리를 갖고 있는지라

카드 하나 신청할 때도 무지하게 조심스러워요. 

지금까지 사프, 프리덤, SPG는 같이 달렸는데

마지막 SPG에서 한도가 남편은 8000, 저는 2000 나오는 거 보고

이번 Arrival 카드는 그냥 남편 것만 신청했어요. 

비슷한 히스토리에 같은 household income을 넣어도

직업을 넣는 것과 그냥 주부라고 표시하는 게 영향이 있나 봐요 ㅠㅠ 


다행히 체이스는 남편 월급 통장을 조인트 어카운트로 만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카드를 받은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은행에 갔다가 

저를 계속 도와주던 직원분이랑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혹시 인터넷에서 지점 오퍼보다 더 좋은 오퍼를 보게 되면

자기에게 얘기하면 매치해 줄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도 가능한 마모 링크 통해서 카드 신청하는데

혹시 짧은 히스토리 등의 이유로 아는 직원 통해 지점에서 신청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알려 드려요...


이 참에 덧붙여 질문 하나 있는데요. 

히스토리를 위해 연회비 없는 평생카드를 계속 가져가야 한다

이건 여기에서 잘 배웠는데

평생카드는 한 개면 될까요 아님 더 있어야 할까요? 

더 있는 게 좋으면 지금 있는 프리덤 외에 

FICO 점수 제공한다는 디스커버 카드를 신청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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