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스트바이에 가서 리턴을 하나 했었는데
저번 연말에 구입한것 몇개 이미 리턴한것이 많아서 그런지
영수증외에 리턴금지 90일을 받았습니다.
베스트바이 리턴 많이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것만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월맛에 프라이스 매치 너무 자주 가서 아리조나에서 Walmart지점에서 경찰불러서 수갑채워서 매장에서 쫒아내었다는 이야기 들은적 있어요. 그래서 코트에서 평생 월맛 출입금지 판정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큰 물건 바꾸러가면 ID를 요구하기도 하더군요. 고생하셨네요.
리턴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스토어에서 요즘 강경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이제 리턴도 조심해야겠네요.
정확하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영수증 가지고 90일 내에 리턴은 가능하지만 영수증이 없으면 리턴이 불가능한건지
아니면 리턴 자체가 전면적으로 불가능해진 건지 정확하게 구분이 안 가네요.
전자라면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은 아니죠.
어찌되었든 모든 Generous Return Policy는 언제나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아무리 아마존이나 코스트코가 Return Policy가 좋아도 악용을 하면 거기서도 밴하거나
리턴 금지시켜요.
베바도 꽤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요.
리턴기간도 멤버쉽레벨마다 다르긴 합니다. 일반 15일, Elite 30, Elite Plus 45 일이네요... 베바도 policy control 쎄군요.
아마존도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주위에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리턴 못하게 되었다는 사람도 봤거든요.
베스트바이는 리스타킹 피 없어진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다루는 주력이 그래서인지 그쪽으로는 그리 제너러스한 편이 아닙니다
전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베스트 바이에서 어떻게 여러번 리턴한걸 트랙한 거죠? 물건 살때 이름을 확인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하나의 온라인 계정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시고 매장 가셔서 반품하셨던 건가요? 기분 별로 좋지 않으셨을텐데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온라인 오더 하나를 매장에서 반품 해봤는데요, 운전면허증 스캔하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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