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아내 이름으로 체이스 프리덤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아내는 이미 지난 여름 부터 체이스 프리덤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새카드가 날라온거죠.
물론 저나 아내나 신청한적 없고요.
이런 경우 그냥 쓰는게 좋은가요?( 10000포인트라고 얻고자)
아님 크레딧 나뻐지니까 그냥 엑티브 시키지 말고 가위로 잘라버리는게 좋은가요?
어느쪽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왜 온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라면 이왕 온거 사인업 보너스 주냐고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대문글에 보시면 ocean 님도 프리덤 카드가 갑자기 날라오셨다고 하네요. 아마도 Target breach 가 있고나서 몇몇 카드는 다시 보내준 것 같아요.
저는 Citi에서 다시 보내준 카드가 있는 경우이고요.
정보유출이 의심되어 보안을 위해 자동으로 재발급된 카드 아닐까요? 저도 가끔 똑같은 카드를 두번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카드번호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카드번호는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거…. 얼마전에 이메일인가 편지로 연락왔었어요. 타겟 카드정보누출사건때문에 다시 새로운 카드 도착할꺼라고… 오늘 도착했네요. 체이스 어카운트에 들어가보면 벌써 카드번호 바껴 있을꺼예요 :)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앞서 분들 말씀대로 카드 번호 누출 사고로 인해서 카드가 자동으로 새로 발급되어 온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시던 카드 잘라버리시고 새 카드 activate 해서 쓰시면 됩니다. 물론 새로운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보너스는 없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