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에 놀아난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서도... 또다시 빅윈의 늪에 빠져 들었어요.
원래는 그냥 다이아 유지용으로 하얏을 예약해 둔 것들을 인터콘 계열로 부지런히 바꿔서 빅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작년에 비해 올해 더 에러가 많은 듯 합니다. 제게도 일어 났는데요.
제 미션 중 하나가,
BOOK with IHG입니다. 이 미션은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서 2번의 예약을 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서 웹에서 예약을 하고 두 번의 숙박을 했습니다.
한 번은 인터콘, 다른 한 번은 할러데이 인이었어요.
그런데 숙박을 하고 나서 미션이 클리어 된 것은 Try different Brands 뿐인 겁니다. 원래대로라면 Book with IHG도 되어야 하는데...
컨택을 했습니다. 기다려 보랍니다.
7일을 기다렸다가 다시 했습니다. 자기네가 해결할 수 없다고 전담팀으로 연결한답니다. 다시 기다렸습니다.
다시 7일을 기다렸습니다. 다시 한번 이멜을 합니다. 제 구좌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non quaifying stay 로 기존의 스테이를 다시 한 번 레코드를 해 뒀더군요. 포인트는 마이나스로.
이건 뭔가 궁금했는데,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Book with IHG가 먹게 하기 위해서 자기 측에서 조취를 한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미션은 클리어가 된 걸로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기다리라는군요.
이 번에는 14일을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여기 저기 찾아 보니 이런 식으로 잘 안 먹히는 오퍼도 많고, 중간에 미션이 살짝 바뀌는 일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므로 빅윈 참가하는 분들,
종종 첵하시구요, 뭔가 이상하다 싶으시면 일찍 컨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래 걸리기도 하거니와, 그들도 대책 없기는 마찬가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드신 경험하시네요. 저는 포인트가 얼마 안나오길레 안했는데, 날나리패밀리님 글 읽어보니까, 안하길 잘 한건가?? 생각 들어요.
IHG가 조금 그런것 같아요, 저도 지난번에 빅윈하면서 문제가 있었는데, 3달걸리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결국 포인트는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PB로 5천점으로 숙박했는데, 빅윈인정이 되네요?
올해 토요일하루만 숙박했는데, 주말 3박달성했다고;;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
참..알다가도 모를 IHG입니다..
그렇군요. 전 운이 좋은 케이스군요. 하나씩 문제없이 들어오는 듯 싶네요.
저도 보니 Book with IHG 가 안들어오네요. 다른건 들어오는데 혹시나 전담 이메일 주소가 있을까요?
그냥 제너럴 주소로 보냈어요. 자기네가 전문 담당팀으로 보낸다고 이러고 더 기다리게 하더라구요.
ihgrewardsclub@ihg.com
시스템 문제가 심각한듯합니다.
저도 이번에 1박 모바일로 booking 했는데, 모바일 Booking 인식 못하더군요…컴플레인 걸기도 귀찮고…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