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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업댓-Stage 6: 14만 포인트 입금, 시간의 역사] 발상의 전환 - 클럽칼슨에서 릿츠칼튼으로.

인어사냥 | 2014.02.19 08:29: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인어 30일째: 140,000 포인트 어제 입금됐구요... 릿츠칼튼 홈페이지엔 아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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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23일째: 리워드 골드엘리트 카드가 왔네요. 

2016년 2월까지 유효하군요. 골드엘리트의 혜택은 무료 룸업글, 인터넷사용, late 첵아웃, 25% 포인트보너스 등등 입니다.
함께 동봉한 안내책자를 보니 호텔티어 1-5 에 따른 숙박포인트 차감이 30k - 70k, 즉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 140k 로  티어 5 호텔에서 2박이 가능하네요 :)

Screenshot 2014-03-13 18.53.4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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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11일만에 연회비($395) ,  12일만에 라운지카드가 도착했습니다.
annualfee.png
라운지클럽 전용 앱도 꽤 쓸모가 있겠어요. 공항의 라운지위치도 알려주는군요. 

lounge.PNG

에어 크레딧 $200 을 빼면 라운지 무한이용권 (동반자 포함) + 14만 포인트 를 $195에 구입한 셈입니다.

2/19 인어
2/21 온라인계좌 등록
2/25 카드 도착
3/2  연회비 charge
3/3   라운지 카드 도착 

아직 후폭풍과 관련된 체이스쪽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1개월간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이번에 만든 카드로 인한 후폭풍은 없다고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체이스 카드들이 대부분 5k 리밋인데요 (릿츠칼튼, 하얏, 프리덤  제외)... 이 카드(21k 리밋) 와 10k 하얏카드, 11k 프리덤카드를 리밋 나누기 신공을 이용, 추후 서너개 정도는 더 신청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즉, 제 경우 10-11개 정도가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한계일 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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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주유소 (엑손모빌) 에서 이 카드를 사용해봤습니다.

카드스캔을 하려고 카드를 넣는데 너무 두꺼워서 잘 안들어가네요. ㅡ.ㅡ;;
어찌어찌하여 간신히 삽입은 했는데 이번엔 반대로 빠지지가 않아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결국, 처음엔 시간초과로 실패하고 두번째에야 결제에 성공했다는...

주유소에선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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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인어 이후 6일만에 카드가 왔네요. 
눈에 띄는 혜택은 2박이상 스테이할 때 100불 크레딧 주는 것과 $200 annual credit for airline incidentals 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세번 (예약시 자리가 있으면) 클럽레벨로 업글해 준다는 군요.

Screenshot 2014-02-25 16.15.2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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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신청 후 이틀사이에 alert 이 두개떳네요. 참고로 전 amex secure 를 주로 모니터링합니다. 

Screenshot 2014-02-21 07.17.37.png

그리고 오늘 아침 (2/21) 제 온라인 계좌에 카드가 보입니다. 리밋도 이전 체이스 카드들이 5,000 - 10,000  정도 였는데 21,000 으로 크게 상향 조정되었구요...
요약하면, 
1. 리츠칼튼 카드는 기존 리밋이나 카드갯수와는 별도로 취급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 2/19일 인어 후 이틀만에 계좌등록이라니... 진행이 꽤 빠른 듯 싶네요. (다른 카드도 그랬나 기억이 잘...)

사실, 6개월전만 해도 아마존과 프리덤 두 개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 6개를 추가해서 저도 좀 걱정이 됩니다. 
암튼, 좋은 소식이든지 나쁜 소식이든지 진행되는 대로  추후 업댓하겠습니다. :)

Screenshot 2014-02-21 07.19.2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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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말씀 드린 것 처럼 5월에 유럽에 가는데 클럽칼슨 같은 카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클럽칼슨은 인쿼리 갯수에 민감하여 승인확률이 거의 없기 (1.4%) 에 릿츠칼튼 쪽으로 눈을 돌려보았습니다.
이유인 즉,

1. 릿츠칼튼 포인트로 (유럽에 많은) 메리엇 숙박이 가능하다.
2. 체이스 카드를 저보다 더 많이 가지신 분 (7개 이상) 들이 어렵지 않게 승인을 받는다.

이제 싸웨 컴패니언도 이루었고...몇몇분들이 염려하시는 대로 체이스가 몽땅 닫혀도 향후 1-2년은 지낼만 하기에 전화로 140k 옵션 신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승인확률은 80% 정도 였구요, 결과는 21k 인어입니다.

이 실험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제가 질 거구요... 후폭풍이 몰려오면 시시각각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향후 일이 잘못되면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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