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호텔이 문을 여네요. 원래는 2012년에 연다고 했더라구요. 오래도 걸렸습니다.
8월 28일 이후 부터의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룸 레잇은 700불 부터 시작이라고 하는데, 제가 넣어 본 대부분의 날짜에 Advanced Purchase가 1050불이었습니다.
허거걱.
그러나 우리에게는 포인트 예약과 포인트앤캐쉬 예약이 있지 않겠습니까?
여기도 카테고리 7이기에 포인트로는 3만이구요, 포인트앤 캐쉬일 경우는 15000 포인트에 $300입니다.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과, 저희가 가려는 기간이 워낙 뉴욕 호텔이 비싼 시기라 (심지어 허드슨 호텔도 380불이더라구요) 포인트앤 캐쉬로 예약 완료했습니다.
아, 10월까지 어찌 기다립니까...
저희는 애 둘이 있어서, 더블룸을 했는데, 무려 800sq가 넘네요. 아 좋아라. 기본방치고 굉장히 큰 편입니다.
예약하실 분들, 포인트앤케쉬나 포인트 예약은 가능한 수가 한계가 있다고 하니, 서두르세용. :)
참, 지금은 8월 28일 이후부터 예약을 받기는 하는데, 6월 중순에 오픈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 시에는 한 번 더 예약할라고 준비중입니다. :)
캐시앤 포인트로 해도 너무 비싸다는. -_-;
포인트도. 캐시도.
헉.
제가 여기 갈려고 하얏 프리나잇 하나 아끼고 있습니다 ㅎㅎ
아, 진짜 프리 나잇쓰면 남는 장사일 듯 합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엄청 좋네요......우와. 근데 천불..........
그러게요. 8월 말에는 600불 대도 있긴 하다고 하네요.
오프닝 나잇에 가서 하루 자보고 싶긴한데 너무 비싸긴 하네요. ㅎㄷㄷ
포인트도 하루에 3만 쓰기가... 뭔지 모르게 아까워요. ㅎㅎ
놀러가선 모르겠는데 집 놔두고 하루 맨하탄 나가서 자는거라 그런가봐요.
아, 뉴욕이시군요. 저흰 아틀란타인데, 애들 때문에 수영장 있는 호텔 그냥 타운에서도 가요. 참, 뉴욕 호텔로는 드물게 수영장!이 있다는군요. 실내!
스윗룸 후기 올라오면, 대박이겠습니다.
그러게요. 알아 본 바로는 스윗이 기본 방보다 200불 정도 비싼 방이라고 하네요. (스윗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이) 그래서 과연 업그레이드권을 쓸 만 한가 고민중이예요.
아.. 스윗 숙박권이 6월에 끝나네요.. 6월 중에 오픈하길 내심 기대했는데요 ㅠㅠ
6월 중순에 오픈할 가능성도 있다고들 합니다.
기대 되는데 뉴욕 근교에 살아서 딱히 숙박권을 쓰고 싶지않은 안타까운 현실...............
저희는 어짜피 가야 할 일이 있어서 겸사 겸사 입니다.
지금 다시 체크해봤는데 방값이 천불이네요..스윗은 1300불이고 ... 이건 무조건 프리나잇감이네요 ㅎㅎ
정말 기대됩니다.
12월 뉴욕여행을 위해 9월중 chase hyatt 신청하려고 했거든요.
카테고리7을 무료로 2박을 하면 정말 말그대로 대박이네요. (이 호텔에도 쓸 수 있겠죠? 숙박권사용에 등급제한은 없다고 배웠는데...)
12월 뉴욕여행중 호텔은 여기로 정했습니다. 일단 chase hyatt이 승인이 나야되겠지만요ㅋㅋ
여기가 프리 나잇 갑으로 등극할 듯 합니다.
개장 전 가격 오류 나길 살짝 기대해 봅니다.
저도 기대가 큽니다. 근데 프리 나잇으로만 가게 되지 싶어요. ㅋㅋㅋ
유럽 준비하느라 하얏 만들었는데... 유럽에서 힐튼하고 클칼만 사용하고 하얏은 남았는데 ㅋㅋ 무료 숙박권 가서 털고 와야겠네요. 저희도 알라나 입니다. BA 타고 가세요? ㅎㅎ
저희는 델타의 노예였다가, 요즘 사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 쓰는 재미로 이걸로 돌렸습니다. BA는 컴패니언 패스 끝나는 시점부터 활용할라고 생각중인데, 사실 생각해 보면 기다릴 필요까진 없는데... 머리가 잘 안돌아 가네요. ㅋㅋㅋ
드디어 개장한다고 신문에 났습니다.
날나리패밀리님의 후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즐거운 여행다녀오셔요.
뉴욕의 많은 호텔들이 그렇지만 여기는 정말 제돈 주고 갈데는 못되네요.
많은 사진 후기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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