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gal Travel Guy라는 사이트에서 우연히 읽어 봤는데 자세히 다보지는 못했지만 대충 내용이 대한항공 마일을 이용해서 미국여행에 발권할 경우 유리하다는것 같습니다.
http://www.dansdeals.com/archives/21319
예를 들어 대한항공 마일로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할 경우 미본토에서 하와이 왕복에 이코노미 3만 퍼스트, 6만이 든다고 합니다. AA 마일을 이용하게 되면 off-peak에 이코노미 3만5천 peak에 이코노미가 4만5천이 되고 비지니스/퍼스트 일경우 7만5천이 소요 된다네요. 대한항공 마일을 이용할 경우 이코노미, 5천 비지니스/퍼스트의 경우는 만5천 마일을 절약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이렇게 발권하는데 5불 세금만 내고 유류할증료도 없다고 합니다. 왜 유류할증료가 없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체이스 URP를 대한항공쪽으로도 이용해 볼 수 있겠네요.
하와이안 외에 알라스카 항공, Emirate 항공등이 언급되고 있네요. 내일 정신차리고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 봐야겠습니다.
마적단 회원님들이 정말 괜찮은 방법인지 리뷰 해주세요.^^
이미 자세히 다뤄졌었군요. 자기전에 올리다 보니 검색을 제대로 못했었네요. 최근에 올라온 글이라 최신 정보인줄 알았는데 마일모아 사이트가 훨씬 빠르네요.^^ 검색의 생활화~~~
실제로 제가 미국-하와이 (댄공 3만) 이용해봤습니다. 서부쪽사시는 분들에게 가장 유리합니다. 저의경우는 HA를 이용하지 않고 Alaska Air를 이용했는데요. Alaska air의 장점은 서부외에도 중부(시카고) 동부쪽도 커버하는것으로 압니다. 제경우에는 시카고-하와이 3만으로 온가족 겨울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서부쪽에 사시는 분들에게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리는건, 시카고-하와이 이용시 3만에 이용할수있는 라우팅은 항상 서부에서(SJC, SAN, 등등) 오버나잇 레이오버가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비가 추가로 나가는 점이있지요.. 참고하세요
서부에선 BA로 25,000 에 왕복 하시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시카고-하와이 는 엘에이에서 갈아타는 걸로 하시면 잘 연결됩니다. 물론 AA이용 할 경우에요. 이경우 AA 35,000 이 드는데 댄공으로 하면 3만이니 괜찮군요.
아 역시 고수님은 ㅋㅋㅋ 다르시군요.. BA 25000은 생각도 못하고있었습니다. AA35000사용해서 시카고-하와이할경우 overnight layover없나보죠? alaska도 하루에 가는편이없는건 아닌데 그건 다 "super save"였난 적용이안되더라고요... 적용되는것만 댄공으로 예약가능 ㅎ
시카고 새벽출발-엘에이 아침 도착-엘에이 아침 출발-하와이. 요렇게 하시면 하와이에 오후 1~2시에 잘 떨어집니다. 물론 그 날짜에 이런 스케줄이 마일리지로 가능한지가 먼저겠지만요.
근데 이경우에도 BA마일 이용하여 alaska 에어편 이용하는것 아닌가요? 예전에 마모님이 올려주신글에는 3만5천으로 되어있어서 헷갈리네요. ㅎㅎ
아 저 경우는 BA가 Avios로 바뀌기 전 AA을 이용한 발권이구요. 이젠 저렇게 하려면 BA 못쓰죠. 마일차감이 너무 커지니까요 ㅋㅋ
AA 35,000으로 발권하시면 엘에이 거쳐서 가는거 될겁니다.
알라스카 이용해서는 모르겠어요, 제가 안해봐서리.
BA 가 Avios로 바뀌면서 미국 국내선 차감마일이 싹다 바뀌었습니다.
마모님의 글은 그 이전에 올리신 글일것 같습니다.
스크래치님 말씀대로 서부 - 하와이 BA 마일 25000 필요합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
대한항공홈페이지에의하면.. 1 stopover가능한것으로 나오는데요... 저희는 stopover를 사용하지않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우선 LAX-HNL직항이없기 때문에 애매할수도있겠습니다. 어린이도 성인 동일 마일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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