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사는 혈자입니다. (_ _) 5월 11일에서 15일 사이에 어른들이 오셔서 근방의 호텔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지없이 짱구를 마구마구 굴리고 있습니다만 (짱구미안..) @_@/) 내공이 얕아 뻔한 생각들 뿐이라 혹여 고수님들의 훈수를 여쭤보고자 합니다~ 굽신굽신
현재까지의 계획으로는, 1베드룸 두개를 잡을까 2베드룸이 있다면 그놈을 하나 쓸까 고민하고 있고요,
1. Hyatt certifacte 을 이용한 4박이나 (이경우, Hyatt house, place, regency) 다양하게 고려 중이고요 +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을 해서 benefit을 받아볼까 합니다. (certificate 쓰면 Q나잇을 쳐주나요? 이건 딜을 잘 해야 한다고 하셨던듯 한데 ㅎㅎ)
2. 아니면 Hilton 계열을 이용하는 것이 낫나도 열심히 재보고 있습니다. 포인트도 좀 모아놨구요 @_@;; 흠흠
3. 아멕스 플렛 FHR을 쓰는 것도 고려중인 옵션이기는 한데 여러가지로 고민이 됩니다. (많이 배우니 어떤 공식이 최적해를 구해내는 것인지 주저된달까요? ㅎㅎㅎ)
커피한잔 드시면서 '뭐 이런걸 고민하나? 훗~' 생각이 드시면 조금만 지혜를 나누어 주십시오~ ^_^/
AMEX FHR promo중에서 2+1 딜들이 많이 보이긴 하던데요.... 이런 호텔들이 가격이 좀 쎄긴하더라구요... (도쿄, 뉴욕 등등의 경우)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쓰기가 딱인것 같아요. 서울이 여타 대도시의 최고급 호텔들에 비해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말이죠..
돌려 말하면, 서울 호텔들은 포인트로 숙박하긴 아깝다.
기타 방값 비싼 호텔에서 포인트를 쓰는게 좋다.... (기분도 좋고....)
우선 FHR로 예약 가능한 호텔을 알아 보시고요.. 300불 미만이면 조식포함되고, 100불 spa나 F&B 크레딧 받으면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300불이 넘어간다면 Hyatt cert사용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아님, 아예 실용적으로 Hyatt Place, Staybridge Suite 같은곳에 싸게 돈주고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Staybridge Suite 은 two bedroom이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6명까지 들어갈 수 있구요.... 넓고, 깨끗하고, 싸고, 아침주고.... 가끔 저녁때 와인& finger food도 주고....
아아~ 감사합니다. 저도 그냥 돈주고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ㅎ_ㅎ/
Staybridge Suite 좋습니다. 크고 넓고, 맛있는것도 주고. 결정적으로 쌉니다.
IC계열은 챌린지 티어 같은게 없나요? ㅎㅎㅎ 이번 기회에 하이티어 도전해봄직 한데 스테이브릿지는 저번엔 찾아보니 풀북이더니 오늘은 방이 있네요. 여튼 전 오늘중으로 거사 합니다욥! ^^;;
플렛이 최고등급인데요.... 간단히 카드하나 만드시면 됩니다.
아님, 다른 호텔 하이 티어로 SM 해 달라고 하셔도 잘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얏, 메리엇, 힐튼.....등등)
너무 흔해 빠진 티어라 별건 없구요.
전 회사근처에 단골이라 원베드룸 예약하고 투베드룸으로 받습니다. 90퍼센트는 성공하지요.
Ambassador (IC만 해당) 도 있긴 한데 200불 또는 32000포인트를 지불해야 일년 주고요. 업글 됩니다. 서울 그랜드 IC Parnas 의 경우는 대부분 Jr, Suite을 받습니다.
Chase Priority Club 카드 있으시면 10% 돌려주니 28800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혈자님.. 정확한 지역이 어디쯤이신가요?? 그래야 견적지.. ㅎㅎ
그리고 certificate으로 숙박한건 QS 안됩니다.. 포인트도 적립 안되구요..
샌프란시스코-팔로알토 사이로 고려중입니다. 저도 알아보았더니 Certificate은 QS안준다네요 Orz...
그래서 생각에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을 받아서 (지금 받아놓았구요) 캐쉬로 hyatt airport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듯 싶구요
아니면 베이건너 에머빌에 하얏 하우스도 고려중입니다. 어떤게 나을는지 좀 더 재보고 있구요 ㅎㅎ
Staybridge는 찾아보았는데 그날 (5.11~5.15)에 방이 없더군요 ㅠ_ㅠ;;; ㅇㅇㄷ님 관심주셔서 감사드려요~ ^_^/
작년까지만 해도 Hyatt Airport가 초저가(82불)에 되엇는데 올해부터 계약이 끝나버렸네요.. 넘 올라버렸어요..
에머리빌하얏하우스는 99불에 가능한데 (주방 딸린 원베드에요), 11일부터 15일 사이에 방이 없네요.. (아무래도 cal 졸업식이라.. OTL)
별별 주변 정황까지 다 꿰고 계시는군요.
금요일, 토요일 에머리빌 방 거의 없어요.. 제가 거의 무려 1달 반 전에 예약할 때도 방이 없어서..
여기저기 헤매이다가 대충 방있는 곳으로 예약해버리고.. 그냥 만족하는 사태가.. (토요일 아침에 운전해서 멀리가는 곳은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ㅠ.)
일요일부터는 그나마 방이 좀 있으니.. 그 때는 에머리빌로 예약하셔도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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