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 컴터에서 카테고리가 안보여서 무엇을 선택했는지 안보이네요.
아무거나 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 골랐어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가입인사드립니다.
일리노이에 있고,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마모를 알게 된건 한 1년 6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마모를 알았을 때가 운이 좋게 이미 자유카드를 발급 받은지 1년 정도 된 때라.. 그 당시 자유카드를 별로 쓰지도 않고 잘 카드를 묵혀 놓았었습니다.
10,000 point는 캐시백으로 홀라당 먹고, 돈 벌었다고 좋았했던.... 지금 돌이켜 보면 참 안타깝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처음 크레딧 스코어를 열었을때 780이란 놀라운 점수를 받고 카드를 마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티모님의 글을 읽고 참 내가 허약한 크레딧이었구나를 깨닫는 것은 그리 늦지 않은게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폭주하려다 멈추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모님.
지금은 이제 좀 동굴에 돌아가 숨을 고르려고 하고있습니다.
반니스텔루이를 참 좋아해서 아이디가 반니입니다.
지성이 형과 함께 맨유에서 반니가 뛰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근데 사실 축구보다는 야구를 더 좋아합니다. 초딩때 야구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야구 인생을 조기 마감했습니다.
아마 그때 그만 두었기에 다행이지, 지금까지 했으면 야구로 절대 밥 못먹고 살았을 것 같습니다.
가끔 질문도 올리곤 했는데,
뭔가 허접한 질문 올리는게 챙피하기도 하고 또 저의 초딩같은 질문이 계속 마모에 있는 것이 어색해서
저도 여러분들이 답달아주신 글을 지워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땐 뭔가 부끄러워서 몰랐는데,
지금 말씀도 듣고 또 이제 마모에서 눈팅하는 시간도 늘어나니, 제 행동이 참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는 표하지 못할망정, 그 글을 없애버려서 참 죄송합니다.
앞으로 짬짬히 시간을 내어서 제 카드 후기와 또 앞으로의 여행을 가면 후기도 올리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둘씩 배워가며 또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저도 이제 여행계획을 세우는게 참 즐겁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름 욕심이 있어서, 800km를 다 완주하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할 것 같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최소 32일, 넉넉히는 40일인데 걱정입니다.
혹시 마모 회원 분들 중에 산티아고 다녀오신 분이 있으신지요?
제가 검색했는데, 스페인 산티아고는 마모에서 안나오고 칠레 산티아고는 꽤 나오더라구요.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다녀오게 된다면 글 재주는 없지만, 노력해서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마모여러분들께 그리고 마모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같은 주에 사시네요. ^^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The Way 영화보고 산티아고 순례길 언젠가는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후기가 기대되네요! :)
감사합니다. 다녀오면 허접하겠지만, 꼭 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근데, 일리노이에 계시고 야구를 좋아하신다구요? 기스님!!!!
일리노이에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산티아고 가는 길... 저도 애가 좀더 크면 한번 가야지 하고 맘을 먹고 있습니다만...
다녀오신다면 후기 부탁드려요~~
다녀오면 꼭 쓰도록하겠습니다. 지금아니면 못 갈것 같아서 꼭 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같은 주 사시네요. ^^ (2)
네 일리노이에 많은 마적단 분들이 있으셔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조만간 산티아고 후기가 올라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원래는 김미형님이 올려주시는 마추피추 꼭 가고 싶었는데,
제가 고산병에 자신이 없어서요. 산티아고 다녀온 후 꼭 마추피추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정말 주옥같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도 꼭 세도나 가고 싶습니다. 정말 추운데 힐링 잘 하고 오신 것 같아요.
항상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환영하지만 저보다 먼저 계셨군요~ ^^;
저도 순례자의 길 예전에 MBC인가 다큐멘터리 보고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찜해놨었는데요,, 가다가 포도주로 목도 축이고~ ㅎㅎ
다녀오시면 후기가 한 32편까지 나오겠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가기 전에 저질체력부터 끌어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후기는 다녀오면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랑 같은 State of No Mountain에 사시네요. 반갑습니다. ^^
옷 저랑 같은 일리노이 주민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 일리노이 참 좋은데.... 올해 너무 추워서 좀 정이 떨어질려고 합니다 ㅋㅋ
반니님, 전에 어느 댓글에선가 닉네임 소개를 해 주셔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정식으로 소개해 주시니까 더 좋네요 ^^
반갑습니다 ^^
그런 소소한 것까지 기억해 주시고, 따뜻한 배려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샴페인 주민입니다. 같은 동네이신가요?
환영합니다. 일리노이. 왠지 이름만으로 정겨운 주입니다. 올 겨울 추우셨겠네요. 히히. 감기 조심하세요~~~
일리노이에서는 눈이 오면 애들이 썰매타는 방법이 다르죠.
일반: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온다
일리노이: 아빠가 썰매 끌고 뛴다
저도 죽을뻔 했습니다.
애들 둘이 줄서있고, 저는 썰매끌고 뛰고.
일리노이에서 큰 저의 애들이..
1. 미시건호수를 봤을때: "와 바다다" 하면서 뛰어들어감
2. 운전하다 조그만 언덕을 만났을때: "저거 산이야?"
환영합니당. 댓글을 읽는데 산얘기가 종종 나와서 산티아고를 산타고로 이해했네요 ㅡㅡ;;
정말 저도 산에 가고 싶습니다. 이곳은 정말 산이 없어서 좀 심심합니다. 등산을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또 없으니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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