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일리노이에서 가입인사 드립니다.

반니0102 | 2014.02.21 05:50: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죄송합니다. 제 컴터에서 카테고리가 안보여서 무엇을 선택했는지 안보이네요.

아무거나 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 골랐어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가입인사드립니다.

일리노이에 있고,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마모를 알게 된건 한 1년 6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마모를 알았을 때가 운이 좋게 이미 자유카드를 발급 받은지 1년 정도 된 때라.. 그 당시 자유카드를 별로 쓰지도 않고 잘 카드를 묵혀 놓았었습니다.

10,000 point는 캐시백으로 홀라당 먹고, 돈 벌었다고 좋았했던....  지금 돌이켜 보면 참 안타깝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처음 크레딧 스코어를 열었을때 780이란 놀라운 점수를 받고 카드를 마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티모님의 글을 읽고 참 내가 허약한 크레딧이었구나를 깨닫는 것은 그리 늦지 않은게 참으로 다행이었습니다.

폭주하려다 멈추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모님.


지금은 이제 좀 동굴에 돌아가 숨을 고르려고 하고있습니다. 


반니스텔루이를 참 좋아해서 아이디가 반니입니다. 

지성이 형과 함께 맨유에서 반니가 뛰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근데 사실 축구보다는 야구를 더 좋아합니다. 초딩때 야구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야구 인생을 조기 마감했습니다.

아마 그때 그만 두었기에 다행이지, 지금까지 했으면 야구로 절대 밥 못먹고 살았을 것 같습니다.


가끔 질문도 올리곤 했는데,

뭔가 허접한 질문 올리는게 챙피하기도 하고 또 저의 초딩같은 질문이 계속 마모에 있는 것이 어색해서 

저도 여러분들이 답달아주신 글을 지워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땐 뭔가 부끄러워서 몰랐는데,

지금 말씀도 듣고 또 이제 마모에서 눈팅하는 시간도 늘어나니, 제 행동이 참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는 표하지 못할망정, 그 글을 없애버려서 참 죄송합니다.


앞으로 짬짬히 시간을 내어서 제 카드 후기와 또 앞으로의 여행을 가면 후기도 올리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둘씩 배워가며 또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저도 이제 여행계획을 세우는게 참 즐겁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갈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름 욕심이 있어서, 800km를 다 완주하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할 것 같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최소 32일, 넉넉히는 40일인데 걱정입니다. 


혹시 마모 회원 분들 중에 산티아고 다녀오신 분이 있으신지요?

제가 검색했는데, 스페인 산티아고는 마모에서 안나오고 칠레 산티아고는 꽤 나오더라구요.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다녀오게 된다면 글 재주는 없지만, 노력해서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마모여러분들께 그리고 마모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658] 분류

쓰기
1 / 33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