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틈만 나면 마일모아에 들어와보고
여러 글도 읽고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질문먼저가 아닌 검색먼저'를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Chase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열고 어떤걸 열어야되나 고민중 AA10만 마일 추천에 질렀어요(물론 예랑이 크레딧입니더 저는,,, 크레딧 신생아 ㅠㅠ)

결혼식때문에 한국서 식구들이 와서 표를 끊으려는데 검색해 보니 Citi AA로 결제하려다 체이스가 여행 카테고리에서 2배 적립된다길래
예랑이가 오자마자 부리나케 프라이스라인에서
결재를 했더랬죠 ㅠㅠ

네,,, 전 흥분상태였습니다. 2배 마일리지라는 생각에 출발 날짜를 제 결혼식날로 지정하고 잽싸게
checkout을 했습니다.

컨펌페이지에서 이걸 발견하고는 신랑한테 시켜 바로 전화를 AA에 했는데 주말에서 주중요금으로 몇십불 빼주고는 수수료 95불 패널티 216불을 차지하더라구요 ㅠㅠ

손가락이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ㅠㅠ
결제하고 바로 전화했는데도 그렇게 차지는 하니 예랑이는 화는나는데 참는게 보이고 저는 자꾸만 작아집니다 ㅠㅠ 피같은 돈을 날렸다 생각하니,,,

음,,,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거죠?
마일모아 아무튼 너무 좋은곳이예요.:-)

첨, 칼슨 카드 하나 더 신청하고 싶은데 참아야겠죠,,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