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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적단 후기 압박은, 못 이깁니다. ㅠㅠ
봉다루님, 저 저기 위에 1편 링크, 다른창에 열리게 올리는거 알려주세요. 이래저래 해 봤는데, 안되요!!
데쓰벨리 좋죠. 카메로로 비포장 들어가셨다니 놀랐고, 130마일 밟으셨다니 더 놀랍니다 @@. 데쓰벨리에선 바퀴 터지는 일 생기면 난감합니다 ㅋ. 하나면 스페어로 간다지만 두개 터지면 토잉차도 안오고 온다해도 많이 깨져요. 전화도 잘 안터지는데. 차도 없고 한 여름엔 괜히 데쓰벨리가 아니더군요.
베드워터에 하얀모래는 소금 맞아요. 맛 안 보셨구나 ㅋㅋ
그게요. 잘모르고 무작정 들어갔는데, 돌아나오기가 그래서. 그리고 제 앞에 가던차가 어코드라서 저도 괜찮을줄 알고 들어갔죠. 운이 좋았나요. ㅋ
소금인건 알았는데, 그래도 모래인데.....@@
좋군요. 저기 온도계는 고장난건가요?
저는 National 에 아무리봐도 Impala 밖에 안보이던데...
그날 온도가 60도 였어요. 베가스는 38도인가 그랬구요.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내셔널에 가시면, 왼쪽을 보시지 마시고, 오른쪽을 보세요, 그럼 거기에 카메로 있을거예요. ㅋㅋ
겨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것 같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저도 오늘 130 kmph 밟고 운전한 사람으로 너무 반갑습니다!! 스포츠 카를 몰고 사막을 달리는 모습 상상한 해도 멋집니다!
그래도 피코님은 나이가 있으셔서 잘 심장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3=33
130 뭐요??? ㅋㅋㅋ
쌍둥빠님 걱정때문에, 다음에는 Emergency Kit하나 가지고 타야겠습니다. 산소통 하나하구요. 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립공원이 Death Valley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사막이지만 몬가 꽉찮듯하고, 아무 소리 안들리지만 바람 지나가는 소리만 들리는 곳.... 그래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라스베가스쪽에서 들어가는거 말고 동쪽에서 들어가는길이 있는데 멋모르고 계속 길따라가다가 산꼭대기에서 잠시 차를 세워 뒤를 돌아봤더니 엄청난 높이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세번 가본곳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곳이네요. 참 Sailing stones를 보러 갈려면 사륜구동 차량이여야 운전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보실분은 참고하세요.
덕분에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Livingpico님.
저도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 두어장 첨부해봅니다.
이사진들 멋있습니다. 울프도 있네요. @@
푸하하하 데쓰밸리까정.... 전 더이상 후기 올릴게 없어요.....ㅜ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유민아빠님 후기는 맛이 다르다니까요. ㅋㅋ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한번 가 봐야겠네요...
한번 다녀오세요. 좋으실거예요. 단비가 더 커야 가실수 있나요?
제가 꼬지리하게 하고 혼자 다녀온 데쓰벨리랑 많이 다르네요~ ㅋ
꼬지리하게 가도 데쓰벨리 참 좋던데.. 카메로 타고 가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꼬지리하게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꼬지리' 이게 무슨 말이예요?
피코님, 아이폰으로 찍으셨어도 사진 너무 멋집니다. :)
가본적도 없는데 갔다온거 같네요.
안디님, 과찬이십니다. 한번 다녀오시면 더 좋으실거예요. 사진에 다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와, 출장 중에 혼자 다녀오는 여행.. 좋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안해보다가, 이번에 처음 해 봤는데, 출장중에 날짜가 남으면 이렇게 또 해 봐야겠어요. 아니면 앞 뒤로 붙여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휴가 내야하니까. ㅋㅋ
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작년 겨울에 갔다왔었는데.. 이번엔 여름에 한번 도전해 볼까합니다 ^^;
후기 좋네요. 혼자 다녀오셨다니 멋있습니다. 데쓰벨리는 항상 겨울만 되면 가본다 가본다 얘기만 하고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정말 가까운데 주말에 시간내어서 다녀오고 싶어요. ^^
Chris Botti in Boston, 2008 너무 좋습니다....
들어보셨군요. 노래 너무 좋은것 많죠? 저는 벌써 수십번 들었습니다. 요즘엔 뱅기에서 전화기도 끄지 않으니까, 그냥 계속 듣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도 안 질리고 좋습니다.ㅎㅎ
후기 아주 잘 읽었어요, 피코님!
감사합니다, AJ님.
저는 데쓰밸리보다 .Camaro타고 쭉뻗은 길로 질주하신게 부럽네요. 130 마일@@ 시원하셨겠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가끔 한번씩(?) 해 보긴 하는데요, 그렇게 달리고 나면 시원하긴 합니다. 근데, 위험해요.
5년전에 차 바꿨을때, 120마일로 Interstate 85 North를 질주 해 봤습니다. 그때도 속은 시원 하더군요. ㅋㅋ
데쓰벨리 후기 감사드려요. 이곳도 가보고 싶은 리스트중 하나였는데, 여행할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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