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는 새내기입니다. 사는곳은 삭풍이 몰아치는 위스컨신이구요.. 여긴 아직도 낮엔 영하 10, 밤엔 영하 20입니다. 언제 봄이 올려는지....
그전엔 한때 아틀란타에 살았던 연유로 아멕스 델타카드를 15년 넘게 사용해왔었구요. - 제일 쓸모없는 카드라는걸 알고 맥이 빠져버렸습니다. --;;
마일리지를 이렇게 모을수 있다는 신세계를 지난 여름에 와이프 친구 남편을 통해 알게 되어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지난 가을에 메리엇 카드 만들어서 70,000 모았구요. SPG 만들어서 30,000, 싸우스웨스트 퍼스널로 50,000 받았구요 , 이달에 AA 카드 스펜딩 채워서 50,000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싸우스 웨스트 비지니스카드 새로 받아서 컴페니언을 향해 나아가고 있구요. 지난주말에 바클레이 스펜딩 1000짜리 신청 해 놓았습니다.
카드를 막 만들다 보니까 나중에 어떻게 하나 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모두 일년 넘기전에 취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한국에 가본지가 이미 10년이 지나버렸습니다. 빨리 빨리 마일리지 모아 한국 여행 가고 싶습니다.. ^^
앞으로 여러 선배 고수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쏘피아빠 드림.
반갑습니다. 한국 여행 조만간 성사되시길 바랍니다.^^
쏘피아빠, 반갑습니다. 와이프 친구 남편님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친구는 미국인이라 제게 밀리언 마일 시크릿 싸이트와 여러 다른 영어 싸이트들을 알려주었죠.
이곳 마모싸이트는 나중에 친한 후배한테 알게되었는데, 제가 그 와이프 친구 남편한테 배운 마일리지 모으는걸 말했주었더니 제후배는 벌써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상태였고 여길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줄 알았다가 제가 머쓱했었죠..--;; ㅎㅎ
한국 곧 가시는건 일도 아닙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와이프 친구 남편분도 궁금합니다.
윗동네 사시네요. 한 때 저도 위스콘신에서 좀 살았던 적이.... 거기가 좀 많이 춥죠.
반가워요.
한국 가 보신 지 10년....에구.....
곧 비행기표 걱정 안 하고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군요. 앞으로는 비행기표보다 시간 내기가 더 어렵네..하실 수도 있을 거에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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