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펜딩 금단 현상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아멕스 플랫 100K 나 골드 50K 는 나올 기미가 안 보이고,
바클레이에게 "너 모 카드 신청이 이리 많아 !!!!" 라고 Hawaiian 빠꾸먹고 (바클레이 너 이제 진.짜.루. 안녕..)
그래도 !!! 체이즈는 개인 카드 7장이라 진.짜.루 손 깍지끼고 손 안댈려고 했는데요. -______-
싸웨 카드 모 5만이라고 메일로 invitation code 가 두번이나 오길래..
그래, 이거 내가 하는게 아니라 "니가 신청하라고" 했으니까 하는 거야... !!!!!!라고 자가최면걸고 했는데요.
리뷰가 더 필요하다. 펜딩. -_____-
초대해 놓고 이거 모냐. -_____-
그래도 당당해질 이유 (엉?) 가 있으니, 당당히 전화하니 verification process 필요하다고 뭐 신분증 카피, 주소 증명 카피 이런 것 보내라고 하네요. 웁스
(이거 예전에 한번 했는데 필요서류 보내니까 금방 승인나더라구요.)
여기서 메일/팩스 보내기 힘들다고 (참고로 이스라엘 주말은 금/토 입니당, 여기 일요일은 월요일 개념) 이메일 첨부로 보내면 안 되냐고 하니 안 된다네요.
이때 빛을 발하는 저의 귀염둥이 팀 "리츠 칼튼 콩시어지 서비스".
화일 첨부하고, 긴급이야, 이거 여기다 팩스보내고 나에게 컨펌줘.. 라고 이메일 찌익...써서 보냈더니 30분만에, yup, sir, sent, confirmed 블라블라 하고 오네요.
다시 전화해서 "내 콩시어지" (엉?) 가 다 보냈데. 체크해봐. 하니 ... 잘 받았다고 10분 후 승인.
카드님 UPS 로 바다 건너오도록 조치하느라 또 한동안 CSR과 통화.
온라인에 들어가니 벌써 빨간 비행기 마크 딱, 뜨네요.
이제서야 내가 신청한 카드가 정확히 모지??? 하면서 두리번두리번 하니... @.@......
헉, $99 annual fee 있네요.. -_____- (그러나 다행히 해외 수수료가 없군요. 클날 뻔 했음.)
더 이상 체이즈를 건드리다간 내 손모가지를 자를 거시야 !!!! (근데, 회장님은 9장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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