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지인에게 준 첵이 튕겨나왔다고 하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좀 웃기는 건 제가 첵을 같은 날 두 장(하나는 제꺼 하나는 와이프꺼)을 발행해서 드렸거든요..

입금은 폰 앱으로 사진찍어 같은날 입금을 하셨는데 희한하게 하나만(와이프꺼) 바운스가 되었답니다. 입금하는 방법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예측....

그래서 와이프 메일을 확인해보니 조금 더 황당해 지는 상황입니다.

메일을 보니 pre-authorized 되지 않은 첵이 입금 되려고 했다는 메세지가 bluebird에서 와있더 군요. 당연히 발행한날 code받을때 컨펌 메일도 잘 왔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실수를 했나 해서 재차 확인을 해보았지만, check #, pre authorization code, 금액 모두 틀리지 않았습니다.

파랑새 쪽에 전화를 해서 확인하는게 우선이겠죠?

아까 전화 했더니 10분이상 기다리라해서 일단 끊었습니다..

가끔 일어나는 일인지..아니면 특별한 경우 인지..귀찮게 되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