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와 같이 여행일정 맞추기도 힘들고 해서
올 여름 가을경정도에, 혼자 휴가가려고 생각하고 하는데요
- Chase Shpphire : 135,000
- Citi thankyou preferred : 54,200
- Citi Premier : 55,500
- Korean airline : 38,896
- Asiana airline : 4,650
이렇게 있거든요. 포인트를 모은지도 얼마 안되었고,
이걸 대체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있는 포인트로 써서 다 갔다오면 좋지만,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일단은, 6/29일부터 7/8일정도 일정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정확히 딱 6/29-7/8일 갔다오면 5일 휴가내고, 10일 여행하는거라 좋긴 하겠지만,
비슷한 일정이라도 괜찮을꺼 같구요.. 홀리데이 끼고 주말끼고 가고 싶어서요.
이떄 못가면, 9월 labor day 끼고 가던지 해도 되구요. 좀 늦은감은 있지만요.
유럽을 가고 싶은데, 제가 가본나라가
-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
이렇게 인데, 여러나라 많이 가는거 보다, 한두나라만 갔다오고 싶어서요.
저는 혼자 잘 돌아다니고, 쇼보고 관광하고, 쇼핑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고 싶거든요.
작년에 캔쿤과 쿠바갔었는데, 생각보다 쿠바는 전 좋지 않았구요.
올해는 남미보다는 유럽가고 싶어서요.
쓰다보니 여행상담같이 되버렸는데,
가보신 곳중에 좀 추천하실만한 곳, 일정이 있으면 좀 한번 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여행기 꼭 올릴꼐요!!!
목적지가 일단 정해져야 하는데....흠
시간은 촉박하고 행선지는 안 정해져 있고......
지금 상황에서는 비행기표 검색을 먼저해 보시고 자리 있는 도시를 목적지로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지 싶습니다.
요 위에 공지글을 한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러게요. 대충 유럽이라고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하고....
스위스, 독일남부, 오스트리아 정도는 어떨까요?
일단 가보셨던 곳은 제외한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스위스에서 제네바, 인터라켄, 쮜리히, 오스트리아 짤스부르그, 독일 뮌헨주변 (Barbarian Country)
그냥 제가 가본곳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아니면 베르린-프라하-비에나-짤르부르그-뮌헨
아 프라하 좋지요....가보고 싶어라....
정말 좋았어요. 11월에 가서 무지 추웠는데도 뜨거운 와인이랑 샷 마시면서 강다리 건너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맥주도 참 맛나고...가장 오래된 U Fleku 레스토랑/바 도 꼭 들려봐야할 곳.
감사합니당~~ 근데 10일동안 이렇게 많이 돌아다녀도 되나요? 전 2개나라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10일치곤 준배낭여행수준같아서요...
혼자가시니까 많이 돌아다니셔도 좋을듯 해서요. ^^
너무 무리다 싶으시면 프라하-비에나-짤르부르그 요렇게만?
.
에이.. 설마요... 근데 제 친군 칸쿤도 혼자 갔더라구요.
그런데 저 포인트 들로 써서 갈수는 없는건가요?
유럽 가실꺼면 Labor day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대학교 여름방학때 유럽에 가시면 카오스를 맛보실 수도. ^^;
유럽에서 스페인 제외하고 두 나라만 꼽으라면 스위스와 체코를 추천하고 싶네요. 스위스-자연, 체코-도시 조합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터키도 혼자 여행하기 꽤 괜찮고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유럽에 살짝 걸쳐있으니 후보로 한번 넣어보세요~ 9박 10일 일정에도 딱 맞구요.
그런데 출발지가 어디신지?
일단 이쯤에서 행선지를 정하시고
스크래치님 템플릿에 맞추어서 라우팅 요청 들어가시죠...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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