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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바람.. 떠나간 악어새님이 돌아오길 기도해주세요 ㅠㅠ ㅎㅎ (나름 간절해요 ㅋㅋ)
ㅋㅋ 또 어디로 내빼셨대요? 그럼 요즘 악어걸님 이 안 닦고 사신다는?
결혼식과 신혼여행 계획중인데, 비행기 발권과 신혼여행 호텔 예약 잘 돼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내가 첨인줄알았는데 우리3살짜리 꼬마아가씨 제발일좀그만치게해주세요~~하고 기도해주세요..(오늘 엄마파운데이션열어서 카펫바닥이랑 드레서랑 락킹체어에 다 뭍혀놓고,,, 화장실에 두루마리휴지반개를집어넣어서..(반은 그냥 손으로 건지고반은 어쩔수없이 물내렸어요..ㅠ.ㅠ).. 밥먹다가 그릇엎어서 바닥에 다 쏟고..하루종일 엄마인내심을 시험하는 아이입니다..ㅜ.ㅜ 오 주여~~~~~~~~~
게시판에서 이젠 그만 혼나고 시퍼요. 칭찬받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 요즘 정말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옥동자군 올 한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랑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벌써 눈물이 나려 그러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전 이번 금욜 프로젝트 듀 2개가 다음 주 금요일로 연기되게 기도해 주세요.
엥, 근데 이번 주 일요일에 기도하실 거라구요????
그럼 은비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8개월인데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생존확율이 0%랍니다.
그리고, 전 내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재원 비자로 미국 온지 2년이 되었는데 아직 영주권 발급이 안되고 있어 한국에도 못 나가고 있습니다. 우왕좌왕님 염치 없지만 영주권 하루 빨리 발급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비도 당연히 기도 부탁 드리고 여기 있는 모두가 기도 드리겠습니다.
저도 하는 프로젝트들 마다 잘 마무리 되길 바래요.
그래야 회사에 기여도 하고 저도 보람도 있구요. 감사해요.
연아의 행복을 기도해주세요 ㅠㅠ
중보기도 팀장님이신가요?
1/3은 기도응답 받았습니다.
오늘 12시까지 제출하는건 그냥 한것만 보냈는데,
오늘 아침 9시까지 해달라는 또 다른 프로젝트는 월욜 아침으로 연기됐습니다.
은비는 일단 일반병동으로 옮겨져서 이제 부모랑 같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혼수상태라서 매일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왕좌왕님과 순둥이님, 앗싸님 및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응답받으신 것 함께 즐거워 할께요^ ^ 그리고 철이군 동생이 생긴 것도 함께 기뻐합니다.
철이네님의 연약한 아이들과 그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배려 배우고 갑니다(+다른 분들 사랑과 배려도요)^ ^
우왕좌왕님이 이미 이 글을 보셨을 거 같고 너무나 개인적인 내용이었던 거 같아 글을 지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 _)
저와 저의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신 철이네님과 우왕좌왕님, 그리고 제 첫 댓글을 보시고 잠시라도 마음으로나마 걱정해주셨을 마적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학교 미팅 스케줄을 기다리는 중이라 결과는 안나왔지만 잘 될거라 믿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있었던 댓글을 지운 이유는 늘 밝고 온화한 마일모아의 분위기를 너무 진지한 이야기로 우울하게 만들고 불편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서였습니다.
또한 그런 걱정들을 기도라는 것에 매달리는 듯 한 행위가 어떤 특정 종교를 떠올리게 하여 우왕좌왕님의 애초의 의도와 상관없는 누를 끼치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지운 댓글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을 드리자면
한국이름을 퍼스트 네임으로 갖고 있는 제아들(3학년)이 그로 인해 Bully를 당했고 그 해결책을 학교와 찾는 과정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 부탁드렸었습니다.
이 일이 모두 해결되면 우왕좌왕님께 보고(!)도 드릴 겸, 그럴 일은 없을 거지만 마적단님들 자녀분들 중에 한국이름을 갖고 미국에서 자라면서 혹시라도 겪을 수 있는 그에 따른 Bully와 그 일에 대한 해결방법과 경과를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올려주신 은비를 위해서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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