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혼쭐이 나더니 게시판 분위기가 좋아졌네요! ㅎㅎㅎ
근신 처분 이후에 올라온 나눔만 모아봤습니다.
+ 요거 더하기 잡담으로 집 잘못 찾은 밥상다리님의 도대체 왜 나눔을 하는거죠? 있네요. 하루만에 12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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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만 모아 놓고 보니까 갑자기 궁금증이 발동해서 한발 더 나아가 봅니다.
이건 완전히 호기심의 발동이지 줄 세우기 절대로 아닙니다. 웃으며 봐 주시기를...
정리하다 보니까 나눔 카테고리를 잘못 선택하신 분들도 있고, 나눔 요청글을 나눔에 넣으신 분도 있고, 또는 오히려 나눔을 다른 카테고리에 넣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만... 전부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나눔 카테고리가 생긴 이후의 것 만 찾아 본 것이며, 제가 뭐 인구 센서스하는 것도 아니고 갤럽 설문조사하는 것도 아니라서 대강 눈에 보이는 대로만 나눈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나눔 이름에 왜 없냐?' 그러셔도 할 수 없습니다. 쩝! 정 불만이시면 댓글 다시면 수정해 드립니다. ㅋㅋ
과연 마일 모아 최고의 나눔왕은 누구일까요?
마일모아님 4회로 1등 먹었습니다.
쿨대디님이 일 만드네요... ㅋㅋ 제가 [개골] 나눔 이름을 만들고도 [개골]은 빼 먹었네요. 수정해서 다시 발표합니다. 밥상머리님 넣어 드렸습니다. 수정은 이제 끝!! 시마이! The End!! Finale! 종료!!
기다림님 7회로 1등 먹었습니다.
제가 생각이 한참 모자랐습니다. 유자님과 RSM님의 댓글을 읽고나니 기다림님 탈락입니다. ㅋㅋㅋ 만남usa님의 수십개의 $200 코드를 생각하다 보니, 그 동안 수백개의 awardwallet 코드와 amazon 코드 등을 나눠 주시고 계시는 마일모아님이 계시더군요!! 완전 수정/재발표 합니다.
마일모아님 수백개로 다시 1등 먹었습니다.
프라이버시 보호상 많이들 보신 것 같아서 1등만 남깁니다. (1등만 기억되는 세상입니다. ㅋㅋㅋ)
현금&코드 수백개 | 현금성 코드 수십개 | 현물 7 회 |
마일모아 | 만남usa | 기다림 |
그외 대충 세어본 숫자만해도, 중복없이, 100분 훨씬 넘는 마적분들이 나눔에 동참하셨습니다. 좋아요~
분위기 훈훈하고 좋습니다!
싫어할리가요..ㅋ
저도 방금 와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나눔하시는 분들도 많고, 훈훈해서 좋은 하루입니다.^^
저 집 잘 못 찾은 사람 입니다. ㅠㅠ
마모 글쓰기 메뉴가 언젠가 부터 이름이 안 보이고 영어로 바뀌어서.. 흑.. ㅠㅠ
이 이외에도 [나눔] [개골] 또는 나눔 분류 하지 않고 나눠 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다들 복 받을 겨~!
카테고리에 없겠지만 나눔하면 전 만남님이 젤 먼저 생각나네요 ^^
아~ 놔~ 저 치매에요...ㅠㅠ
나눈 숫자로는 만남usa님이 왕!! 인정!!
저는 왜 파파구스님이 나눔이 아니라 바자회로 이름을 달아주었을까요??
요것 때문에 나눔에 줄섰는데, 자격 조건 미달 될듯...ㅎㅎㅎ
알게 모르게 나눔 해 주신 분들이 많네요. 참 감사드릴 일이네요.
파파구즈님 혹시 괜찮으시면 원팔님도 나눔이 리스트에 추가 부탁드려요.
예전에 원팔님이 라운지패스 나눔 해 주신 덕에 다른 분들께 전해 드린 적이 있어서
참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으로 시작하는 닉네임이라 진짜 말석에 들어있네요 ㅎㅎㅎ
저도 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야 하겠습니다!
나눔은 언제나 즐거워요.
일등 먹어야 하는데....
마모님, 유사만남은 넘사벽이네요....
오늘도 하나 나눔할것 찾아봐야겠네요... 영차영차...
나눔까지 정리해 주시는 파파구스님은 정리 끝판왕 ^^
이자리를 빌어서 1년전쯤 저에게 UA 패스를 보내주셨던 무선쿨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나저나 어제저녁에 나눔들 한꺼번에 나와서 하나도 줄을 못 섰네요. 반칙 ===3=3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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