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SPG, Sapphire preferred, Club Carlson 세방치기를 시도하여 모두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실 SPG만 신청하고 나머진 몇개월뒤에 신청하려고했는데, 한번해보자하고 막무가내로 신청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더군다나 사파이어는 한도가 15000불이나 나왔더라고요.
체이스랑은 거래한지 10개월정도고 그나마 하나가지고 있던 프리덤 한도가 800불(원래 500불이였는데 3개월전에 올라감)밖에 안되었고
이전에 가지고 있는 최고한도가 보아 3000불이여서 깜짝놀랬어요.
이참에 프리덤카드 CLI를 신청해보려고하는데 사파이어신청할때 같이했어야하는데 그생각을 미쳐못해서 하루 지난 지금에서야 후회하고 있습니다.
혹시 하루차이로 체이스에서 신용조회를 2번하면 이게 하드풀 하나로 잡히는지 아니면 각각 따로 잡히는지 알수 있을까요???
하루에 두 개를 해도 두 개로 잡힙니다.
앗... 질문 묻어갑니다.
하루에 두 개를 하면 하나로 머지되기 때문에 하루에 몰아서 다방치기를 하시는거 아니었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서로다른회사는 따로 각각 잡히는건 알겠는데 프리덤이랑 사파이어랑은 모두 체이스소속이라 만약 둘다 같은곳에서 하드풀해도 따로잡히나요?? 물로 다른곳으로 하드풀하면 따로잡힐테지만요.
아주 옛날에 다방치기하던 이유는
그때는 하드풀이 업데이트 되는데 하루 또는 몇시간의 차이가 있었어요,
그게 실시간 업데이트로 바뀐지는 꽤 오래 되었구요.
최근에 다방치기의 논리는
말씀하신 것 같은 은행 인쿼리 머지의 혜택인 경우도 있고
회사 방침상 어플라이 하나만 받는 경우
브라우저 두개 띄워서 0.5초 차이로 어플라이 버튼을 눌러서
은행의 자동 리젝션을 회피 기동 침투하는 목적이 있었구요,
이건 비유하자면
지하철탈 때 두명이 몸을 밀착해서 한번 스와이프로 동시에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ㅋㅋ
이런 기술들이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고 해도
아직도 다방치기가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카드 신청후 어카운트 뜨는데 한달은 걸리니까
어카운트 뜨기 전에 몰아서 하자는 건데
이게 별로 의미가 없는게
쓸만한 프로모션은 삼개월에 한 건 정도 터지는지라 다방칠 일이 없는데
처음에 카드 마일의 신세계를 본 새내기들이
이게 다 뭐다냐 하고 이것 저것 주워 먹는 수가 있습니다.
5-6개월전 하얏과 유에이 동시신청, 싸프와 싸웨 며칠간격으로 신청했는데 두 경우 모두 1개씩만 잡히더군요.
즉, 카드는 4장 만들었는데 하드인콰이어리는 2개뿐이 었습니다.
아니 체이스 카드두 두방치기가 되는 건가요?
저는 여태껏 체이스는 한번에 두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들어가면 하나는 자동 리젝이라도 알고 있었는데요..
체이스 두방치기는 간혹 보고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체이스 두방치기가 성공했다고 해도 체이스가 이상하게 여겨 나중에 조사해서 어뷰즈로 판단하고 모든 카드가 닫힌 사례들이 여러차례 보고되었지요. 따라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체이스 은행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체이스 두방치기라는 모험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쭈니님님 크레딧 라인 올리시는데 따로 하드풀 쓰시는 것보단 사파이어 크레딧 라인을 프리덤으로 옮기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이스는 크레딧 라인 옮기는데엔 일반적으로 하드풀하지 않아서요. 크레딧 라인 옮기실 때 상담원에게 credit inquiry 가 없는지 확인하시고 옮기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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