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연회비를 내셔야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그정도는 해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지 싶구요. 연회비 100불도 안되는데 300불 하는 숙박권 주는데, 그 정도는 큰 부담은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annual certificate은 차년도에도 회원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으로 주는 거거든요. 

같은 경험은 아니지만, 예전에 annual certi가 하나 있었는데, 실수로 두군데에서 차감이 되어 각각 숙박을 했는데 한 곳에서 추후에 숙박권 오류로 포인트 차감을 요청했습니다 (파크서울). 아마 비슷한 경우로, 카드 취소시 무료 숙박권이 죽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찾아봤는데 요런 문구들로 봐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To qualify for the Hyatt Credit Card Anniversary Award Night, your account must be open and not in default at the time the Award Night is issued.

에뉴얼 숙박권이 생길당시 유효한 크레딧 카드가 있다고 명시하는걸로 봐서 그이후는 문제 삼지 않는것 같습니다.

 

Award Night is good for one (1) night in any available standard room within 12 months from issuance at any Hyatt hotel or resorts designated as Category 1 through 4 under the Hyatt Gold Passport program.

일단 숙박권이 발급만 되면 12개월 유효기간만 지키면 되는듯 합니다.

 

직접 경험한것이 아니라 확실치는 않지만 별 문제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ㅎㅎㅎ 짐작해 봅니다.

Ft에 보면 카드 취소해도 숙박권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처닝 하고 숙박권 받았다는 하나 봤습니다. 그래도 체이스 카드 첫 발급 후 2년 기간은 지켜줘야 위험 부담이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UR 거지인 저는 유럽가서 파크장 한번 가보려면 처닝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