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처음으로 발권을 마쳤습니다.  지난 달에 한 것인데 약간의 변경이 있어서 오늘 전화로 끝 마쳤습니다. 

처음 발권한 티켓이 KOA-LAX-DFW-EWR 이렇게 오는 것인데 LAX에서 콘넥션 시간이 30분 밖에 없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무리라서 온라인으로 찾아 보는데 아무 것도 안 나옵니다.  그냥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으로 전화했는데 CSR분은 우리가 못보는 것도 보이는지 1시간 뒤에 것을 주더군요.  원하는 시간대에 없으면 전화해 보는 것도 괜찬겠네요.

처음 발권 때는 세금이 일인당 $103.xx 냈는데 KOA-EWR leg가 세금이 차지가 안 되었다고 $43을 내야 한다군요.  어차피 아무 변경없이 그냥 갔어도 공항에서 받았을거라는 말을 듣고 그냥 냈습니다.  Change fee 는 없었고요. 

KOA-EWR JFK-BCN 는 성수기에 약간 끼어서 그냥 비지니스로 2 x 50,000 마일. 

MAD-JFK EWR-MEX 는 비성수기에 이콘으로 2 x 20,000 마일

그리고 AA 카드가 있어서 2 x 7,000 refund.

또한 AA Business 카드에서 돌려주는 스테이트멘트 크래딧 2 x $100.

이렇게 해서 126,000 마일에 $50 정도 들었네요. 

BM 떄 였으면 그냥 NYC-MAD 왕복으로 끈고 MAD-BCN을 저가항공사로 왕복을 돈 주고 샀을텐데 이제는 BCN in, MAD out 은 보통이고 거기다 무료 편도 KOA-NYC, NYC-MEX 두개 씩이나 붙였습니다.  마모님과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저도 한 몴 했지요.  열심히 읽고 배웠잔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