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nk Bold를 받아 열심히 질러주려다 보니... 고민에 빠졌습니다.
몇번 계시판에 나온데로.. Ink Bold를 가지고 Staples 등에 가서 amazon gift를 산다음에 (5%) Amazon에 가서 구입하려고 했던 Tv 등을 구입한다가 저의 생각이었는데요.
막상 딱 지르려고 생각을 해보니, Amex의 Extended warranty가 또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네요... 현재 SPG도 있기때문에..SPG로 살수도 있는데.. 과연 5%가 좋을지..아니면 Extended Warranty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어차피 너무 많이 Gift Card를 사면 Chase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수도 있을테니.. 대략 2-3천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머지는 SPG로 사주는게 좀더 안전하겠죠? 욕심에는 끝이 없는지라..쯧쯧.
전자제품은 역시 amex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5%에 넘어가지 마세요. 리턴혜택이 훨씬 큽니다.
하와이안 항공의 아마존 링크를 통해서 아마존에서 쇼핑을 한뒤 SPG AMEX 로 결제 하면 2-3 천 마일 적립 되고 Extended Warranty 도 받을 수 있겠네요. ^^
안타깝군요. 네 고장날 가능성이 많은 전자제품은 무조건 아멕습니다.
만마일님 말씀처럼, 기본 결제는 AMEX로 하시는걸 전제로,
항공사샵을 경유하셔서 보너스 마일 받으시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항공사 shopping 사이트마다 조금씩 틀리거든요.
요것도 검색해보시면 애기가 많이 되었는데요. 지금 검색을 해서 링크를 올려드릴 형편이 안되네요...(그놈의 미얀마 땜시..ㅎ)
"다른 신용카드의 워런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얻어먹기 힘들다. "
"아멕스는 웬만하면 해준다 "
요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아멕스 워런티 7번 혜택 받아본 경험에 의하면 아멕스 워런티는 정말 짱 입니다. 체이스는 워런티 서비스 해 본적이 없구요. 예전에 시티 한번 해 봤는데....거절 당했었습니다. 물건 고장난게 네 과실인지 정말 고장인지 알 길이 없다는 황당한 얘기를 해서 "니네 부서가 고장이구나" 한마디 하고 끊었는데 그 이후로 시티와 관계도 소원해지고....ㅎ
저도 마일모아 통해서 Amex extended warranty를 사용해 봤습니다. 필요한 서류가 부족한대도 설명을 해주니 거의 2년전에 산 디카 전체 금액을 넣어주더라구요. 어떤분은 금방 크리딧 받았다고도 하는데 저는 서류 미비로 한 열흘 걸린거 같았네요. 그래도 2년전에 산 디카 줌이 잘 안되길래 디카가 잘 안된다 했더니 두말없이 크리딧 넣어주었습니다.
넵. 역시나 Amex로 가야겠군요.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Ink Bold는 그냥 Amazon Gift로 채우고 열심히 질러주는 수 밖에 없겠네요. :) 이궁. 그나저나 2009년 이후 2000불짜리 Credit limit을 받은 카드는 SPG가 처음인지라... 담달 지나면 (60일) 바로 Credit 올려달라고 해야겠네요. 쯧쯧...
지난번에도 한번 나왔던 질문이었던 것 같으나, 만약 1000불 짜리 전자제품을 산다고 할때 몇% 이상을 SPG 로 결제해야 Extended Warranty 등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지요?
SPG 결제액만큼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닌가?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