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 암만 조르단,
- 카이로 이집트,
- 비엔나 오스트리아,
- 이스탄불, 터키 쪽 포함되길 기원하고 있슴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한 곳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이거 보면서 여기도 중동 바람 부는건가 샘플링만 보았는데, 다행입니다 ===3=3
http://thepointsguy.com/2014/03/new-ihg-pointbreaks-list-is-out-5000-point-award-nights-march-24-may-31/
근데 전 그때 "10층 함바집" 사진 이후로, 이제 회장님 아뒤만 보면 "함바집" 밖에 생각이 안 날까요... 제 추론으론 국박집 아님 설렁탕집 아닐까 싶은데 (아놔, 난 뭐 이딴거나 추론하고 있어...) 밥하고 국 먹은지가 언젠지.... 계속 곰국, 설렁탕, 갈비탕 그림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어웅, 배고파. -___- ;;
용어의 정의는 아시지요. 서초-삼성 하루에 몇번씩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미팅/소개팅하는 제 신세를 고려해 그저 10층 음식점들을 함바집에 비유했습니다. 배고프고 헤깔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금 새벽이실텐데 ㅠ.ㅠ
오..... !!!!! 몰랐드랬어요. 좋은 거 배웠네요. 근데 "함바" 라는 단어가 시골집 같은 느낌에 느무 구수하게 들려서 일본어라는게 놀랍네요. 순화어 "현장 식당"은 쫌 건조,밋밋하구먼. 공항가는 기차가 밤 12시 넘으면 끊겨서 일찍 공황 와서, 조만간 대면할 그 무시무시하게 오래 걸릴 security check (취조 심문 + 짐 다 엎어 패대치기) 대비해 커피 사발로 마시고 있는 중. -_-
예전엔 트위터에 하루 일찍 올려주기도 하던데.. 아 내일 알려준다는 게 미리 알려준다는 거군요.
제가 예약해 놓은 Courtyard San Diego Downtown이 이번 샘플에 들어 있는 Holiday Inn San Diego Miramar보다 위치가 좋아 걍 참습니다.. (뭘? ㅋ)
암만 조르단은... 대충 보면, "암만 졸라도" 안해주겠다는 것처럼 보입니다. ;;
ㅎㅎㅎㅎ 센스쟁이!
개인적으로 이런 유머 참 좋아합니다.
(음, 사실 속으로는... -________-;; 이나 교주님의 유머코드이므로 급전환해서) ^____________^ ;;; 아웅, 거기 인터콘 들길 간절히 바랬으나, 프리뷰에 인터콘 2곳 벌써 나온 걸로 봐서, 안 될 가능성 99.9%. 암만 그 동네가 엄청 비싸져서 (옛날에 배낭여행 할 때처럼 아랍 푸세식 화장실의 로컬 호텔가면 모를까) 이젠 당췌 돈 내고 갈 데가 업써요. 글구 현재 1 jordanian dirham = 1.02 euro. 아뉘, 무슨 못 사는 나라 돈단위가 이렇게 쎕니까.
저는 중동쪽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요르단하면 오로지 "페트라"!!!
어릴 때 봤던 인디아나 존스때문에 페트라는 너무 강하게 각인되어있네요~
aicha님은 물론 가보셨겠죠? 부러워요~
저도 배낭여행할 때(2000년도)에 가본 이후로는 다시 못 가 봤네요. 이번에 아카바 갔을 때 호텔에서 가보라고 그렇게 꼬드겼는데, 호텔에서 일하느라 못 갔어요. 아카바도 눈 팽~ 돌아가게 변했던데, 페트라 그 Gate 근처에도 체인 호텔들이 엄청 생긴것 같더라구요. 사실 조르단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곳은 Wadi Rum 이구요. 그때는 어디 호텔 옥상에 밤에 매트리스 깔고, 별빛 보고 잤더라는... (아, 물론 싼 맞에. ㅋㅋ 낮에는 뜨거워서 거기 못 있고). 메리엇 페트라 카테고리 4예요. 메리엇 숙박권 쓰기 좋죠. 암만 메리엇이 이번에 카테 5-> 카테 4로 강등되었는데, 진짜 시설로만 보면, 절대 페트라 호텔이랑 같은 카테고리 아닌데, 페트라는 관광 지역이다 보니까 카페고리를 안 낮추었나 봐요.
와! Wadi Rum이라는 곳은 처음 들어봅니다. 트랜스포머 2 찍은 곳이군요! (ㅋㅋ 세계 지리를 영화로 배웁니다;;) 너무 멋지네요.
미생 @@ 언제 시작하나요?
미생이 뭔가요???? 미국생활?
다음 사이트에 만화속으로 코너에 가보면 있는 연재만화입니다. 첫번째 연재는 끝났구요. 완전 재미있어요 가서 보세요 ^^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miseng
헉 유료로 전환되었군요. 사서 보심이 ㅎㅎ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우스전자만 보고 있었는데, 하나 더 볼게 생겨서 좋네요. :-)
요즘 만화는 다움이 대세죠 ㅎ
제가 다움에서 챙겨보는건 "트레이스", "에스탄시아", "무림수사대", "은밀하게 위대하게", "한성", "무장" 이고,
네이버에서는 "마음의 소리", "덴마", "신의탑", "노블레스", "삼국전투기", "어빌리티 (스마트툰)", "호랭총각", "생활의 참견", "가우스전자" 입니다 ㅎㅎ
재미로 따지면 "노블레스" > "신의탑" = "트레이스" > "무림수사대" 입니다. "덴마"도 엄청 재밌는데 이건 너무 오래되서 캐릭터들을 follow up 하는게 힘들어 졌어요.
나머지는 그냥 보던거라 보는 중이에요 ㅎ
2년전 이맘때 두다멜님께서 올려주신 PB정보로 앵커리지 5월말 예약 팍팍해서 재미 좀 봤는데 말이죠....ㅎㅎ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3/31일 까지 되는 프로모션으로 등록을 한거내요. 혼선 없으시길….
http://www.ihg.com/hotels/us/en/global/redeem-rewards/pointbreaks?rateCode=IVANI
이 프로모션도 5천 포인트로 등록가능하구요~~
여기엔 우선 한국은 없구. 제가 있는 뉴저지에 한곳있어서 일단 닥등해놨습니다. 가게 될찌 어떨찌는…..
뉴저지에 있는 곳 바로 옆에 조개+랍스터로 유명한 pup199이라고 있습니다. 랍스터는 일단 뭐 잘 모르겠지만 조개는 아주 훌륭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혹시나 예약 하셨거나 예약 예정에 있으신분들은 pup199 레스토랑도 체크포인트에 넣어두시면 어떨까해서 적습니다.
그외 여행계획이 잡혀 있으신분들 Point break잘 이용하셨으면 좋겠내요. ^^
지금 point break 공홈에서 보이는건 아직 업데잇 안된거고요. 오늘 나온건 (알미안님 링크) 정식 Preview입니다. 예약은 3월 24일 월요일 오전부터 가능하고요, 5월말까지 숙박에 한해서네요. 한국은 Holiday Inn 광주가 포함되었네요! :) 헉, 아부다비 Yas Island 스테이브릿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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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열린거 같아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
https://www.ihg.com/rewardsclub/us/en/redeem/catalog/hotel/pointbreaks
InterContinental Cleveland? 법님? ㅎㅎ
IC 항조우 좋네요...ㅎ
대단한 경쟁이네요. 스벅에서 예약하니까 인터넷이 늦어서 겨우 IC 이틀 밖에 못했어요. ㅠㅠ
이번엔 어딜 가시나요??
그나마 빨리 시작해서 5개 폭풍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데 2번 예약햇어요. 오마하에 동물원 구경가려구요.
한가지 팁은 이게 5월말전에 예약하고 다녀오셔야 하는데 일단 날짜에 맞춰서 예약하신후에 가끔 날짜를 변경하는 식으로 해서 몇개월 뒤에도 가능하더군요.
일단 가실일 있으면 예약하나 잡아두시고 날짜 가까이 다가오면 예행일정에 맞게 바꿔보세요. 최악의 경우 정 않돼면 취소하시고 5000돌려받으시면 되니까요.
저도 5월 마지막주 주말에 광주 3박 잡아뒀습니다. 감샤합니다~
복권다돌리고 딱 15000 포인트 남겨놨는데 유용하게 쓰네용~
저도 일단 광주1박 걸어놨는데, 당연히 저는 못가구요. 한국에 있는 친지가 사용해도 되겠죠? 그런데 막상 선물할 정도의 호텔 급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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