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리저리 눈팅만 하다가 여러 회원님들 (특히 nysky)의 후기를 보고 9월 초 픽업을 목표로 계약금 천불내고 계약했습니다.
크레딧 조사 등등 여러 가지 서류는 천천히 해도 된다고 하네요.
nysky 님처럼 뉴저지 park avenue 마이클이라는 세일즈 맨이랑 협상을 했고요 wonpal 님의 계산공식을 바탕으로 미국 msrp 보다 6천불 저렴하게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335 GT 여러 옵션 컬라 등등 총 미국 MSRP 57K 정도, 51K에 협상 완료. 아 그리고 뮌헨에서 픽업하고 뮌헨에서 드랍하면 다른 국가보다 미국으로 차가 오는데 제일 빠를 거라고 하네요,,다른 국가에서 어짜피 뮌헨으로 보내기때문에.. 저도 이런건 처음 듣네요.
픽업 날짜를 1st 랑 2nd 초이스 해서 냈는데요, 세일즈맨이 9월이라서 8월전까지는 production에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날짜 컨펌을 8월이나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전 일찍 컨펌받고 여행 계획 세우려고 마음 먹고 1000불 계약금 내니까 이런 소리 하네요.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면 10일 이후에 컨펌 해서 날짜가 온다고 하는데...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 계약하는 의미가 없는건데.ㅋㅋ
제가 좀 잘못 알고 있는건지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클이랑 얘기하는데 약간 Nysky 님을 기억 하시는 거 같더라고여..한 일년전에 한국 분들이 5시리즈 하신거 같다고..ㅋㅋㅋ 덕분에 얘기가 더 잘통햇던거 같습니다.
세컨디파짓때메 머리 터질듯했지만 여유 자금이 없어서 포기하기로..ㅠㅠ
두달 기다리시는 동안 payment 는 고대로 나가 겠네여..ㅠㅠ 8월까지 날짜를 확인 안해주면 너무 일찍 계약 한거같에서 약간 걱정이지만 마이클도 말씀 하시는것과 같이 1st 날짜대로 웬만함 될꺼니까 그냥 예약 하라고 하네여 ㅋ
2015년 모델을 받으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별일이 없으면 딜리버리 날짜는 원하는 대로 확정이 되고 그 날짜에서 역산을 해서 2-3주전에 생산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딜리버리 날짜를 항공권 사정이나 여행 계획 변경으로 인해 바꿔야 할 경우에는 꼭 미리 알려달라고 당부를 하더군요.
뮌헨에 반납하면 더 빠르다는 얘기는 신빙성이 있는것 같아요. E.A Harms 가 하는 회사에서 여러 drop-off location에서 모은 차를 선적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안녕하세요 원팔님, 처음 뵙겠습니다~^^
제가 안그래도 원팔님 포스팅 읽고 제가 딜러랑 같이 확인 해봤는데요, 8월생산으로 쳐서 들어가지만 335 GT 는 여전히 2014년도 형이라는 것을 확인 받았습니다만 괜찮습니다.ㅋ
컨펌이 오기전에 딜리버리 날짜에 그냥 그럼 예약 해야겠군요.조언 감사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하고싶은데 ㅎㅎ 나중에 후기도 올려주세요~
5개월 뒤 다녀오고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
정말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유럽 가 볼 때 해 보고 싶네요. 리스로 하셨다면 월 리스는 얼마 정도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57K정도 미국 MSRP 를 유러피안 invoice 5만 300불정도에 700불 딜러한테 주는걸로 해서 51000불에 계약했어여. 여기에 tire and wheel 보험 (제가 현재 차 2년동안 타이어 6차례, 휠 벤트되서 전부 교체-물론 공짜) 1500정도 에다가 Doc fee 350불더하고 5900불 정도 드랍하니 460불 나왔습니다. 옵션은 프리미어, 추워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사운드 등등 만불어치 옵션 넣구요..
저도 항상 해보고 싶었던거라 상당 히 설레입니다.
$460 + tax가 되는건가요 ? 후기가 기대됩니다.
택스 포함 가격입니다~~^^
마이클 메신저를 엄청 압박하신거 같은데요? ㅎ 가격이 아주 좋네요. ㅎㅎ
주변 국가 (특히 스위스) 달릴때는 과속 조심하세요. ^^
특히 스위스 터널 이런데서는 정속주행해야합니다. 플래시 빵빵 터집니다. ㅎ
눈물도 빵빵 ㅜㅜ
제가 뮌헨, 프라하,비엔나, 짤즈브르쿠 까지 짯는데 스위스를 갈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드랍은 다시 뮌헨으로 갈꺼고요..동유럽은 처음이라..어디서 봤는데 오스트리아 어느 지점에서 스위스까지 가는 국도가 정말 장관이라는데..
솔직히 이번 일정에서 제 인생에 가장큰 이벤트를 준비중이라~~(^^ 이해 하실 것이라 생각 듭니다) 로멘틱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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