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Bank of America인데요...이유인즉슨, eBanking(Checking Account) 이라고 은행 텔러 통하지 않으면 미니멈 디파짓도 없고, 다른 fee 나가는것도 없고
Saving도 체킹에서 다달이 $25불씩 자동으로 이체시켜놓으면 미니멈 밸런스 요구하지 않아서 신경 안써도 되니 편하네요.
게다가, 어쩌다보니 Wells Fargo도 쓰긴하는데 인터넷 뱅킹할 때, Bank of America랑 Wells Fargo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Bank of America가 보기 편하더군요
일단 깔끔하고, every Transaction 마다 그때그때 밸런스 표시도 해놓고(Wells Fargo는 이게 안되던데 이거 은근편함, Bank of America 하다 Wells Fargo보면 답답해요)
Chase 카드들이 많아지는 관계로, 체이스에 계좌를 하나 열고 싶지만
Total Checking 같은 경우 뭐하나 맘에 드는 조건이 없네요...;;
Direct Deposit은 저랑 상관없는거니 pass, 미니멈 밸러스$1,500불 유지(이것도 뭐 힘든건 전혀없지만 굉장히 신경쓰일거같네요)
아니면 $5000불 이상 들어있는 어카운트와 Linked 되는거라 했는데(말인즉슨, 세이빙도 아예 같이 만들어서 $5000이상 집어넣고 Linked 시켜버리면 되는거죠?)
혹시, Chase도 Bank of America의 eBanking같은거 없나요?
사는곳은 조지아에요...확실한건 아니지만, Bank of America에서 eBanking은 조지아에서만 시범적으로 운용중이라고 들은거 같기도 합니다.
Chase에 Checking이 없으니깐 10% 소소한거 못먹는것도 아꿉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별것 아니지만..글두 공짜인데 ㅋㅋ)
제목 질문에만 답을 드리면 체이스 씁니다. 하도 오래 (5년 ㅋㅋㅋ) 쓰다 보니 다른 은행 홈페이지보다 훨씬 더 심플하고 눈에 확 뜨입니다.
불꽃태양님은 보아가 그렇겠지만요... ^^
모기지 이자율 눈꼽만치 깎아준다는 조건으로 sovereign bank 쓰고 있습니다.
direct deposit을 반드시 해야 하니, 모기지 다 갚기 전에는 다른 은행으로 못바꿀 것 같네요.
체이스하고 US bank 이용하고 있습니다. 체이스는 워낙 카드 만들것도 많아서 관계 유지 잘하는 용도로 계속 이용하고 있구요.
US bank는 요즘 US bank에서 발행하는 신용카드가 있으면 체킹 수수료 면제가 되더라구요. 미니멈 밸런스도 없구요. US Bank 카드가 5장 있는 관계로 역시 잘보일려고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두계좌다 사용한지 10년이 넘어가서 정도 들었네요.
저는 체이스 5년째 쓰고 있는데 수수료 같은건 거의 내지 않ㅅ습니다. 비지니스 체킹/세이빙도 있고 펄스날 체킹/세이빙도 있고.. 크레딧카드도 뭐 종류별로 거의다 있어요. chase ink 카드를 한달에 몇번만 쓰면 모든 어카운트에서 수수료를 면제 해주는 조건으로 한번도 내지 않습니다. 저 역시 5년째 이것만 쓰니까 딴거 쓰기가 좀 힘드네요.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여기도 한번 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
안그래도 이 글이 요긴했었는데 토잉 감사합니다.
집 주위에 BoA, Wells Fargo (구 Wachovia), Chase, SunTrust, Fidelity 등 여러 브랜치가 있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은행은 BoA뿐이라 아직도 BoA를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는 것
외에는 별 장점이 없습니다만 빵집 앞에 있어서 입출금 하러 갈때 빵도 같이 사고 있습니다.
저희 집 대화: "아빠 어디가???" "(앗 걸렸다) 은행가" "그럼 빵 좀 사다줘!!" "무슨빵?" "종류별로 다~" -_-;
저는 체이스와 씨티를 함께 쓰다가 엇그제 Santander에서 Extra20 새로 만들었습니다.
다이렉트 디파짓 1500 + 2 bill payments에 매달 20불 받는게 중요 포인트인데요....edta450님께서 남기셨던 관련 정보 글 찾았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582341
근데, Chase도 Every Transaction 마다 밸런스 표시되나요? (Bank of America처럼) 전, 이상하게 이거에 feel이 꽂혔네요...!!
Bank of America는 Every Transaction 마다 밸런스 보여주는데 그거보다 Wells Fargo처럼 그냥 현재 Balance만 보여주는거 보니 엄청 갑갑해요 ㅋㅋㅋ
만약에 그렇다면 이기회에 걍 Chase로 주거래 은행 바꿔버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정말 별거 아닌거에 필 꽂혀서 ... 이것 참 ㅋㅋ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알라스카카드땜에 보아 첨 써보는데 그게 더 헤깔립니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
전 credit union 신봉자입니다. 당연히 미니멈, 유지비 이런 것 없고, 전국적인 망도 잘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마이너스 통장처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크레딧카드가 매우 좋죠.
chase랑 us bank도 계좌가 있지만, 그냥 보너스 타먹고 fee 안내는 수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BOA쓰다가 최근에 checking+saving $500 쿠폰에 항복하고 chase 계좌 텄네요..(같은날 IHG 마스터는 덤으로..)
저는 wellsfargo 쓰다가 작년에 schwab 으로 옮겼습니다. 미니멈 밸런스 수수료 없구요, 무엇보다 전세계 어느 ATM 에서 돈을 뽑더라도 수수료가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토론토 학회 가기 전에 만들었었는데 정작 토론토에서는 탐험가 카드만으로도 충분해서 실제로 써 보진 못했어요. 아마 올해 한국에 가면 써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구요, 전화 상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친절하게 잘 해주더라구요.
다만 지점이 많지 않아서 집에서 한 15분 차타고 가야 한다는게 단점? 그리고 ATM출금은 아무데서나 되는데 ATM입금이 안된다는게 함정이구요. 체크 디파짓은 모바일로 만불까지 가능합니다. 대신 moneylink 라는 기능이 있어서 다른 은행 계좌에서 쉽게 돈을 가져올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동네 PNC에 공짜 체킹 하나 열어놓고 현금 입금은 PNC->schwab으로 합니다.
저도 그렇고..저희 가족도 가장 만만한 BOA 10년 넘게 쓰고 있어요. 그 전에 wellsfargo로 바뀌기 전 와코비아도 썼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BOA 웹사이트가 가장 보기에 깔끔한 것 같아요. 체이스도 관심 가지고는 있는데 웹사이트가 저한테는 조금 산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체이스가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ㅎㅎㅎ 이것 참 저랑 느낌 공유되시는 분 뵈오니 감회가 남다른데요 ㅋㅋㅋ
1) Credit Union - $500 이하 체킹 어카운트는 4% 연 이자 줘서 잘 쓰고 있구요, 주 거래 은행입니다.
2) Chase - Direct Deposit $200 오퍼 받아서 열었네요
3) Ally - Backup 은행으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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