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슬할까 킵할까 고민하다가 오늘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용한지는 약 2년이 넘었고, 작년에는 연회비 웨이브 받았습니다.
올해도 혹~~시나 웨이브 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으나..
라운지패스 2장 더 주면 킵할래? 하길래 필요없다 그러니까 바로 클로즈 시켜주네요.. ㅎㅎ
저번달에 사파이어 리뉴하느라 UA는 아까워서 못하겠더라구요.. 길게 봐서 쳐닝하는게 최선일듯해서 닫아버렸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느끼지만.. 리텐션 갈수록 힘들어 지네요.. 사파이어도 몇번이나 보너스 요청 전화를 했으나 불가하다는 입장만 들었거든요..
조만간에 아멕스 에브리데이나 열어야 겠습니다. ^^
마모 회원님들 좋은 주말 되세요~
하하 저랑똑같네요.SM 보냈더니 안된다하고. 전화했더니 라운지티켓 ㅋㅋㅋ. 전 그냥 다운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나중에 볼모로 쓸려고요.
다운 그레이드도 한 방법이네요.. 미처 볼모를 생각 못했습니다 ㅎㅎ
라운지 티켓 두장은 참 치사하더라구요.
점점 churning이든 retention이든 힘들어지네요.
진짜 좋은 시절은 다 간것 같습니다. 왜 더 일찍 마모을 알지 몰랐을까.. 마모를 알고나서도 진작 열심히 안했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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