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표는 발권이 가능하지 않으신가요? 레비뉴 티켓이 비싸면 아까와서 마일리지 발권이라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런지? 사실 여름이라고 하셔서 조금 힘들수도 있겠네요.
식구들 표를 마일리지로 발권했습니다. 그게 AC였어요 (이것도 눈물을 머금고 발권). 여기에 제 표는 돈을 주고 구매해서 루트를 식구들과 맞추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업데이트합니다. 6월 출발, 8월 귀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YVR에서 이틀 스탑오버하는 표를 계속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검색했을 때 2000불 가까이 되어서 도저히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3주 전에는 2280불까지 뛰더군요.
정말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엄청되었습니다. 인터넷 소스는 출발 60일(59일)전이 가장 좋은 때라고 하긴 했지만,
보장이란 게 없잖아요.
그런데 오늘, 이게 1720불대로 떨어졌네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더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지난 두어달 가량 보아 온
가격 가운데 가장 저렴해서요. 어제 밤까지만 해도 2078불짜리였는데, 그나마 위안으로 삼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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