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요근래 게시판에 살다시피 하면서 질문폭탄을 투척하느라 본의아닌 민폐(?)를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잉크 플러스와 사프두개를 이번 주중에 하루텀으로 받았습니다.

받고나서 곰곰히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연회비를 안내도 되는 Ink Cash가 있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걸 왜 지금에서야 알게됐는지 저로서도 미스테리네요 ;;)

일단, 게시판에서도 큰 언급이 없었다는데 주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유는 바로 알 수 있었습죠...싸인업 보너스가 빈약하다는 ㅎㅎ;;)

Ink Bold, Ink Plus와 Ink Cash를 비교해보니...

싸인업 보너스가 앞에두개는 5만URP Ink Cash는 캐쉬백 $200불, Ink Cash는 연회비가 없는대신에 포인트 전환기능이 없다는 결정적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Ink Cash는 2% 카테고리에 주유소와 식당이 포함되고, 앞에 두 카드는 주유소와호텔이 포함됩니다.

Office Supply or Staples와 전화,인터넷,셀폰,케이블등은 5% URP 적립...(물론, 1년 한도가 앞에 두 카드보다 많이적은 $25,000불이긴 합니다만 이걸 넘길일은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저는 또 잔머리를 굴려 봅니다...

내가 지금 잉크 플러스를 받았으니...한 6개월쯤 있다가 대머리를 신청해서 포인트를 받고,

또다시 6개월쯤 지난 뒤에, 플러스 캔슬하고, Ink Cash를 받자...그리고, 대머리 연회비 나올때쯤 대머리도 닫는다.

사프는 그냥 킵...연회비 낸다고해도 어차피 URP 트랜스퍼할거 하나는 있어야되기에 ㅎㅎ;

거기다 Ink Cash 있으면, 잉크 볼드나 잉크 플러스로 누리는 5%적립을 다 누릴 수 있다는게 킵 하는 가장 큰 이유..(물론, 싸인업은 많이 빈약합니다만)

결론은...현재상황에서

사프/잉크 플러스 -> (6개월쯤 뒤) 잉크 볼드 신청 -> (6개월쯤 뒤) 잉크 플러스 캔슬 및 잉크 캐쉬 신청 -> (6개월쯤 뒤)잉크 볼드 캔슬

최종적으로...사프와 잉크캐쉬는 둘 다 가지고있는다...

비지니스 이름을 달리하거나 하지 않는이상, 잉크 처닝하기도 애매한거 같아요..게다가 싸인업 보너스를 또 받는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는거죠?

이정도면 나름 괜츈한거 같은데...어떻게 보이시나요?ㅎㅎㅎ

음..이게 제가 생각해 본, 나름 전략인데 어떻게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