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체이스 첵킹 세이빙 오픈하면 $200+$200 준다는 오퍼 메일이 왔길래 마침 집에 노는 현금도 좀 있고 해서 3개월 묵혀두고 타먹으려고 은행에 갔습니다.

가서 첵킹, 세이빙 오픈하고 잊고 잇었던 잉크 볼드 카드가 생각나 신청했더랬지요. 작년에 8월인가 신청했을때 보기좋게 리젝을 먹은 터라 좀 그랬었는데...그동안 일도 바쁘고 해서 완전히 카드신청같은거 잊어버리고 살았거든요..

근데 의외로 쉽게 바로 허가가 나더군요. 아도 은행창구에서 직원이 어플라이 해서 더 쉽게 나왓는지도 모르겠어요...

한도도 지금 쓰는 사파이어의 두배나 주고.... 한7개월간 아무 카드도 신청안했고 그동안 신용이 좀 쌓였나 보다 했습니다.

근데 분명히 바로 승인났다고 했는데 체이스 온라인에서는 카드가 안보이네요... 전에 프리덤이랑 사파이어는 승인나니깐 실물카드 받기도 전에 바로 온라인상에서 보이던데...

이번에 오픈한 체킹이랑 세이빙어카운트만 보이고 잉크 볼드는 안보이네요... 나중에 실물카드 받고 액티베이션해야 온라인에 뜨는 건가요?

아님 비지니스카드 온라인은 다른건가요?

참.. 잉크 볼드나 플러스....온라인으로 어플라이하고 상담원하고 이야기하다가 리젝되신 분들... 6개월만 참으셨다가 은행에 가서 직접 트라이 해보세요... 저처럼 쉽게 승인이 날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