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미안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BRG에 성공했네요.
맨하탄에 있는 초이스 호텔 계열인데, 초이스 호텔도 IHG처럼 하루 공짜로 해주는군요! 성수기라 그런지 방 값이 $300이 넘던데 땡잡았습니다.
otel.com 이용해서 했습니다. 하얏은 이제 otel.com 인정 안 해준다던데 초이스 호텔은 아직 괜찮나봅니다.
여행 계획 하나도 없이 무작정 해 본 것이었는데.. 저도 "BRG가 이끄는 삶"을 살기 위해 뉴욕 여행을 가야하는 걸까요? ㅎㅎㅎ
참고로, 이전에 우연히 알게 된 것인데 Fairmont도 홈페이지에 정보는 없지만 BRG를 해 주더군요. 전화 하시면 되구요 아주 친절하게 해 주더라구요. 여기도 otel.com 인정 해주고요.
다만, 매치만 해줄 뿐 추가 할인이나 혜택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무조건 pre-paid non-cancellable로 바뀝니다;;; 별 메릿이 없어서 걍 관뒀습니다.
3rd night free나 업글 쿠폰이 있는 분이라면 해보실 만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처음이신가요?? ㅋㅋ
추카추카. 안 그래도 플라이어톡에서 "매치만 해줄 뿐 추가 할인이나 혜택이 전혀 없었습니다" 페어몽 이렇게 해준다길래, 저도 페어몽은 걍 제외. 안 해봤는데 Accorhotel 은 그나마 10% 할인해 준답니다 (근데 이 체인은 제 status 가 비천해서 별루 가고 싶은 생각이) BRG 가 이끄는 삶보다 저는 이번 앙카라 이후 IHG Point Break 가 이끄는 삶으로 하기로... Point Break 가 이끄는 곳에 중간중간 다른 호텔 BRG 도 하루, 이틀 넣어주고 .... ㅎㅎ
아코르 status 매칭이었나? 공짜 higher tier였나? 정보가 게시판에 있었던 것 같은데 전혀 아는 바가 없는 계열이라 저도 시도를 안 해봤네요.
포인트 브뤸 + BRG라니.. aicha님 IHG 거덜내시겠습니다. ㅋ
예전에 무슨 이메일인가 코드 하나로 아코르 플래티넘 주는 거 프로모션 몇 번 했던 것 같은데, 비슷한 프로모 올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코르 호텔들이 미국에서는 별로라고 다들 하셔서 (경쟁력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전 잘 모르고) 인기가 없는 것 같고, 여기 마쉬렉도 이 계열 호텔이 걍 그저그런데, 당연히 유럽에서 괜찮고, 특히 모로코에서 체인 계열 중에서는 이 아코르가 나름 강력(!!!)해서 플래티넘 매칭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이 프로모션 다시 뜰려나..
aicha님, 블커님이 함께 BRG회사 차리시면 알미안님도 함 어플라이 하시죠??
저는 실력이 없어 취직은 어렵고 걍 고객으로.. ㅎ
축하드려요!
BRG 성공하면 정말 기분좋더라구요~ ^^
꼭 필요한 예약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왕 BRG 된 김에 꼭 필요했던 예약이 되도록 해야겠네요. ㅎ
으잉 웬 뉴욕? 했더니 맨아래 BRG가 이끄는 삶..
ㅋㅋㅋ
사모님께 어떻게 말 꺼내실 지 상상중입니다.
어쨌든 축하드려요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BRG 손맛이 아주 좋죠 ㅎ
전 얼마전 지인덕에 ihg bpg 한번 성공하고 그 후부터는 포인트 주고 자는 것도 아깝게 느껴져서 쓸데없이 가격확인 하는데 시간을 너무 허비하고 있네요.
다시 brg 포기 모드로 전환 중입니다 ㅎ
ㅎㅎ 저는 요즘 BRG 전혀 안하고 지내는데 아이샤님 덕분에 멘션이 자주되네요 ^^ 알미안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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