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말 보라보라 항공&호텔 계획하고 있는데요,
마일모아 보라보라 글을 읽어보며 조사를 해본 결과,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 재산을 고려했을때 다음과 같은 일정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마일 재산은 SPG 60k 정도, Chase point 130k 정도 (Chase Sapphire & UA) 입니다.
호텔: SPG cash&point
호텔은 IC Thalasso 가 엄청 좋다고 하시던데 저흰 부부끼리만 가는거라 큰 빌라는 필요 없을 것 같고
어느정도 분위기만 나면 될것 같고 가지고 있는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SPG Le Merdian Bora Bora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공: UA+AirTahiti
순서는 크게 상관없어서 미동부 (보스턴 or 뉴욕) -> 한국 -> 보라보라 -> 미 동부 도 고려사항에 있습니다.
근데 expedia 같은 곳에 들어가면 UA 계열 항공들이 나오긴 하던데
United.com에 들어가서 BOS->PPT, or BOS->BOB 이렇게 넣으면 아무런 결과가 안나오고
"united.com could not find any available flights for award travel meeting your requirements."
이런 글귀가 나오네요. 요즘 라인이 없어진건지 제가 검색을 잘못한건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계획 준비중이고, 마일모아분들의 도움과 조언을 받으면서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이번주 내로 세우려고 합니다.
전반적인 조언이나 팁을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항공에 관련한 (오픈죠) 등등의 부가적인 팁도 조금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겨울 (12월 말) 경에 보라보라 날씨 어떨까요? 우기가 끝나가는 시기라고 들었는데 혹시나 가서 비만 맞고 오지않으려는지 걱정되네요
BOB는 좌석이 검색이 안되지요. Air Tahiti는 제휴사가 없는 로컬항공입니다.
또한 PPT도 검색이 잘 안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NZ의 LAX-PPT를 일단 먼저 검색해보시고, 안되면 AKL-PPT등으로 검색을 먼저 해보시고나선 나중에 다른 루트와 합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에 비 많이 오구요. 9일 있는동안 4일이상 하루종일 비가 왔었습니다. (복불복).
그리고 IC 탈라소에 가는 이유는, 빌라 문제가 아니라 포인트로 가면 가격이 아주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보라보라 메르디앙이나 센레지스는 카테고리7/Limited PArticipation이라 포인트로 갈경우 천문학적인 포인트가 들지만, IC는 그냥 항상 같은 5만점이거든요. 메르디앙에 비하면 IC탈라소가 퀄리티 자체도 훨씬 좋습니다. 센레지스면 모를까요.
오히려 동부시면 몰디브가 어떠실지요..
그러게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좋지가 않군요, 특히나 항공이 좋지 않네요ㅜ
9일중 4일이 비가 왔다는 사실도 좀 꺼림직하네요. 저희는 조금 단기로 있을 예정이라서요.
몰디브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neworld 님: 혹시 항공, 호텔 추천이 가능하시련지요?
SPG Cash&Point 는 Sheraton 만 가능하던데,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고. Hilton 무료숙박권 쪽으로 준비를 해서 conrad 나 wardolf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긴 할것 같습니다.
항공의 경우에는 UA 는 BOS->DC->DUBAI->MALDIVE 이렇게 나오네요. 이상적인 일정은 미국->몰디브->한국->미국 인데요. (순서무방) 좀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ㅜㅜ
혹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히티는 남반구에 있어서 북반구 겨울에 비가 많이 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일듯합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준비 중인데요... 4월부터 10월까지가 건기, 나머지는 우기라고 합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