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델타로 모은적이 있는데 마일리지가 6만 정도 있네요..
이 마일을 어떻게 쓸가하며 델타관련 글들을 읽어보니 델타와의 안 좋은 경험담들이 많네용..
3개월에 1000불 쓰면 3만 마일 주는 카드를 발급해서 좀 더 모은다음 댄공으로 한국한번 갔다올까하는데..
잘하는 방법인지 확신이 영.. ㅎㅎ
이 계륵같은 델타 마일리지 고수님들은 어떻게들 쓰셨나요?
델타 사랑합니다!!! =3=3=3=3====333
지역이 어디이신지 모르지만, 저는 올 7월에 델타마일 일인당 4만마일로 아틀란타에서 알라스카에 갑니다. 수수료 $5/person냈습니다.
작년 9월말에 델타 12만마일로 댄공 비즈석 한국 왕복하고 수수료 $81.90 냈습니다.
흠... 또, 뭐가 있더라..ㅋㅋ
저도 그럼 한국 갈만큼 모으고 써야겠네요..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
저도 7만으로 애틀란타-한국-하와이-애틀란타 발권 완료했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한국-일본 왕복에 1만5천 혹은 한국-홍콩 왕복에 3만 계획중에 있습니다. 델타는 한국출발로 쓰는게 쏠쏠한거 같아요. 계시판에 델타 치면 좋은 정보 많이 나오더라고요~ 즐공하세요!
첫번째 말씀하신 신공이 가능한가보네요... 전 아무래도 검색력이 떨어지나봅니당.. ㅠㅠ 왜 이렇게 전 정보를 잘 못찾는지. 원참.. 다시 시도해 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델타는 그냥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없습니다.. 위에 피코님이나 ㄷㄷㅁ님은 예외로 쳐주구요 ㅋㅋ
저 델타 3만 5천 마일 있는 거 8년째 아무데도 못 쓰고 있어요. 아놔..진짜. -_-;;
대학시절 마음 고생하신 부모님 효도관광 -> DE 12k - 비지니스로 제주가서 흑돼지, 옥돔, 회 다 먹고오기 or DL 15k - 이콘으로 북해도가서 오갱끼데스까 외쳐보기 ===3=3
저도 이러다 말리지 소멸되거나 할까봐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ㅎㅎ
전 내년에 BusinessElite 편도, 대한항공 일등석 편도로 해서 한국 다녀오려고 모으고 있네요
결론은 델타는 덜타는 걸로?
저같은 경우도 델타 탑승마일이 대학다닐때 동부에서 서부 왔다갔다 하느라 델타가 깨끗하고 친절한거 같아서 알게 모르게 모은 마일이 있는데 사용을 못해보네요..
마일발권이 다른데에 비해 까다로운거 같고 거기다 expire이 없어서 언젠간 쓸꺼야 라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아마 expire date가 있었으면 사용 했을텐데..델타가 이걸 노린건가 싶기도 하고..
델타 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 델타가 좀 인기 있어서 댄공을 델타로 쌓아놓은 - - ;;;
지금은 낭패인듯하네요 ㅋㅋㅋ 빨리 모아서 쓰고 덴공에 다시 주력해야겠네용~
올말 내년초에 마일리지 차트 바꿀 때 반짝 기회가 있겠지 하고 매복중입니다...
차트를 바꾸면 덜 유리해지지 않나요? 공제 마일은 올라가고? 그 반짝 기회라함은 무엇인가요? ㅎㅎ
시애틀 프로모션은 하는데, 뱅기 탈 기회가 없군요. ;;
동감입니다.. 꼭 프로모할때는 뱅기 탈 일이 없네요 저둥 ㅎㅎ
델타만 생각하면 속에서 불이.. 작년에 하와이나 갈까해서 돈주고 마일 구매했는데... 이거 언제 써먹어야 하나 싶네요. 편도 발권되면 털어버릴까 싶고.
그럼에도 앞으로 Amex 처닝 안된다고 하니 이번달 가기전에 Amex Delta를 신청해야 하는게 마적단의 운명인가 싶습니다..
아하! 아멕스 델타가 있군용.. 저도 알아봐야겠네요~!! :)
저도 지금 애매하게 8만마일 있는데 이걸 어째야 하나 싶네요.
시간날때마다 들어가서 좌석 살펴보는데, 미국 내에서 갈만한 곳이라도 도대체 웬만해서는 논스탑으로 뜨는 게 없고 대부분 몇번 갈아타야 되더라구요.
게다가 필요한 마일은 왜 또 그리 많은지.
근데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국내선도 탈수 있나요?
읽으면서도 제가 다 불안하다는 ㅠㅠ 델타가 그런 고장이 잦은게 아니면 좋겠네용.. ㅜㅜ
델타 award ticket 국내선 발권을 시도해 보면, 저는 항상 국제선 (대한항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차감율에 좌절 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에이, 그냥 모았다가 대한항공으로다가..... 했다가, 정작 대한항공 성수기 black out 걸려서 못쓰게 되는 싸이클이 반복.
요즘은 그냥 마음의 안정을 위한 마일리지 혹은 보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을 보면, 4인~5인 가족의 경우 한국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는데 거의 8천~만불 정도 깨지기 때문에 아예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델타로는 28-35만인데, *마일 쌓기가 용이한 (혹은 **했던) 델타의 경우 평상시에 많이 적립을 해 둔다면, 이런 여행에 아주 적합하다 생각이 듭니다.
사실, 차감률과 시간을 게의치 않는다면, 대략 14~20만 마일이면 델타 first class로 1stop 해서 20~40시간 걸려서 언제라도 한국을 다녀올수 있습니다 (ATL기준).
*business trip이 무조건 Delta로 예약 되는점 + Dela suntrust 파랑새 조합 (0.5+alpha/month) 등을 의미 + AMEX delta 카드들 (GOLD 5만/PLAT 6만/RESERVE 3만+amex plat(MR 10만))
** AMEX delta 카드들 처닝 불가
아하! first class 활용을 좀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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