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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큰형의 35주년 결혼기념 파리여행 보고

볼티모어큰형 | 2014.04.06 17:16: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2년 3월 어느날 갑자기 마일모아를 알게된 이후 10월 3 주간 비지네스 문닫고 아내와 댄공 일등석을 타고 한국을 방문하고

번개라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사람이 쉐라톤 디큐브에서의 번개로 유자님 두르님 구스님 토반님을 뵈엇던것이 벌써 일년 하고도 6개월

이후2013년 아내의생일을 기해 뉴욕 월돌프 아스토리아 호텔과 교야 레스트랑 방문 볼티모어 인어하버 힐튼호텔 1박 11월 땡스기빙을 기해

오션씨티 힐튼 스윗 1박에 드디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파리여행을 다녀 왔읍니다 파리 여행을 위해 지난 11월 부터 준비를 하던중 발권을 할수 있는

컴퓨터 실력이 되자를 않아 게시판에 보유 마일과 일정을 올리며 도움을 요청하니 마모님과씨크리님 San Ssouci 님의 도움으로 11월 24일 루프트 한자

비지네스 클라스를 타고 덜래스를 출발 독일을 거쳐 파리 CDG 를 갔다 31일 돌아오는 6박 7일의 파리일정 발권을 마쳤읍니다 이제는 호텔 하이얏 후리

숙박권은 없고 조금 모아놓은 SPG 로 방돔호텔 옆에 웨스틴 호텔 4박을 예약하고 하이얏 카드를 만들어 2박 숙박권으로 2박예약을 하려하다 카드를 만들고

나중에 숙박권 나온다음에 방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UR 포인트로 이틀 44000 포인트 을주고 2박을 예약 하고보니 웨스턴 보다는 방돔이 나을것 같아 다시

2박을 방돔으로 예약해서 방돔이 4박이 되니까 웨스틴 2박으로 방돔 4일 +웨스틴 2틀로 호텔 완료 이제는 낮설고 물설은 파리에서 어디를 어떻게 다닐지 한번

계시판을 검색해 보니 기돌님의 파리 여행기가 딱 눈에 들어 옵니다 1탄서 부터 9탄까지 잃어 보며 메모를 하며 일주일간 너무 바쁘지 않게 편안한 마음으로 쉬다 온다고

생각하며 여행계획을 세워 봤읍니다

루푸트한자 비즈네스 왕복 파크하이얏 방돔 4박 웨스틴 2박을 마치고 후기들에서 올라온 에펠탑 타워 레스트랑에서의 식사를 계획해 봅니다 3월 27일 웨스틴에서 4시에

하이얏 방돔으로 옮겨갈 타워 레스트랑 식사를 아멕스 플랫 컨시에지 리퀘스트의 도움으로 3월27일 저녁 7시 2층에 예약을 하고 기다리니 다음날 전화가와서

3월 27일 저녁 7시에 2층 레스트랑에 예약이 됐다고 이메일이 왔군요 버벅 거리기 싫어 통역을 불러 이야기 했더니 통역 관왈 선생님 괘장히 로맨틱 하시네요 하고 칭찮을 다

들었읍니다 이어서 2월 13일 아내의 힐튼 골드로 뉴욕 월돌프 아스토리아 2박 볼티모어 인어하버 힐튼 12박 오션씨티 힐튼 1박한 기록을 카피하여 홱스해서 하이얏 다이아 추라이얼을

신청하고 승인받아 방돔 4박중 2박은 다이아 나머지 2박은 내가 받은 후리 숙박권 이틀은 풀라티늄으로 아침조식이 가능 하지 않았는데 출발하기 2주전 호텔로 이메일을 보냈읍니다

이번에 결혼 35 주년 기념으로 파리로 여행을 가는데 4박을 예약 했는데 아내 예약 2틀은 다이아 내가 예약한 이틀은 풀랫티늄인데 4일간 조식을 제공해 주고 룸을 업 그레이드 해주면

굉장히 해피 하겠다고 하니 답장이 오기를 지금은 장담 할수가 없고 당일 체크인시에 한번 보자는 군요 이후 25일 26일 웨스틴 숙박후 27일 4시에 파크하이얏 방돔에 도착하여 체크인 하는데

체크인 데스크에 아가씨가룸을 디럭스로 4일 제공하고 4일 조식을 제공해 주겠다고 하는군요 하이얏은 시작부터 저를 기쁘게 해주는 군요 그리하여 즐거운 파리 여행은 기쁨이 배가 되었고

6박 8일의 파리 여행은 즐거움 그 자체이었다 파리 여행기를 자세히 재미있게 써주신 분들이 여러분들이 계셔서 저는 여행기 라기 보다는 볼티모어에 서식하며 조용히 마적질 하는 큰형도 있다는

표현을 하며 잘다녀 왔다는 보고를 드리기 위해 두서 없는 글을 써 봤읍니다 마지막으로 발권을 도와 주셨던 마모님 씨끄리님 SAN SSOUEI 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참고가 되었던 기돌님의

후기 너무 감사하고요 그리고 마모의 제일 큰형이다보니 사진을 올릴줄 모르고 많은분들이 더멋있는 사진을 올려 주신것들이 많아 생략하고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셨던 고수님 들께감사를

드리며 오랬만에 파리여행을 통해 얼굴을 내밀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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