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기로한 선배가 돌연 뉴욕으로 출장가서 저 화요일밤 한가해용 근처에 소주한잔 같이해주실분.계십니까.ㅠㅠ
티모님. 혹시 산호세까지 마실 나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G사에 가서 자동운전차량 한대 빌려서 타고 오심??? ==33==333
멤버 완성? 멤버 모어?
하얏하우스 인데 투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네요 침대가 3 개라 어디서 잘까 고민중입니다 - - ;;
정말 쓸데없는 업글 - -;;
실존적 고민이네요.....
산호세는 너무 머니까... 가까운 팔로알토로 하시죠!! (말이 되나 이게? >_<;;)
개골형님은 산호세를 던지셨으니 요까지는 오실테고... 흠흠.... 그럼 저녁때 식상번개 한번?
삼각형의 외심이군요. ㅋ
오늘 리버모어 나갈라고 일부러 자가용 끌고 출근했는데 말입죠 ㅎㅎㅎ
그럼 대충 중간 위치인 Milpitas 장수장은 어떠신가요? 사실은 이 동네에서 제가 아는 한국식당은 여기 밖에 없어서 ;;;
http://www.yelp.com/biz/jang-su-jang-milpitas-3
아니면 제가 혈자님 납치해서 리버모어로 넘어가는 방법도 ㅋ
앗! 저요? 저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오늘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_ㅜ
앗.. 위의 댓글은 혈자님과 티모님께 남긴겁니다.. ㅋ
본의아니게 알미안님을 끌어들이려 물귀신 ㅎㅎㅎ
켁~ 막내인 제가 비토를 놔서는 안되는데;;; 제가 멀리는 못갈것 같아요 ㅠ_ㅠ
Palo Alto Spalti에서 이탈리안에 와인 한병 드시면 어떠실는지??~ ^_^/
지금부터 열심히 글쓰고 있는데 글이 잘 써지게 기도해주세요!! 저녁때 편히 놀게~ ㅋ-ㅋ
컥. 집필활동 중이셨군요... ㅎㅎㅎ 그렇죠. 졸업은 소중한 것입죠... ㅋ
근데 지금 네비 돌려보니 리버모어에서 팔로알토까지는 40마일 편도 50분으로 나오네요. ㄷㄷㄷ
손님을 부르기에는 살짝 먼 거리가 아닌가 싶어서 ㅠ.ㅠ
산호세에서 셋노세?
티모님 이번에는 뭔가 잘 되가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밑에 동네에서 함뵐께요. 화이팅!!!
티모님. 혈자님은 팔로알토를 벗어 날 수 없으시다는데요... 편도 40마일 50분 거리라서 티모님이 오시기에는 꽤 부담되는 거리인거 같아요.
이 노력이 와인 한병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혈자님이 비장의 와인 한 병 까 주실라나요? ^^
혹시나 티모님이 가능하시면 팔로알토에서 세명이서 뵙고, 아니면 제가 저녁 때 리버모어로 올라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가치가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6시에 출발하시면 7시즈음 도착하시려나요?
7시에 Palo Alto Spalti 에서 뵙겠습니다.
417 S California Ave
Palo Alto, CA 94306
이제 티모님 곧 출발하실것 같아서 길 잘 찾아 오시라고 토잉해봅니다. ㅋ
아니~~~
괜찮은 남자 티모님 오셨다는디 어쩨서 베이 인물되신분들이 참석율이 저조 해부네요....
저는 머러서 죄송 해부네요...잉
재미나게 보내다 편안히 댕겨 가시기를..........
티모님이 베이까지 내려오셨는데 못뵙게되어 죄송합니다. 혈자님도 다른 지역으로 떠나시기 전에 봬야하는데 아쉽네요. 맛난 저녁 드시기 바랍니다.
아. 리버모어 오신다길래 이스트베이 번개 만들어 대접하려 했는데, 티모님이 이틀내내 다른 선약이 있다셔서 시도도 못했지요. 고대하던 이스트베이는 아니지만 갑자기라도 번개가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저는 그만 놓쳤네요.
티모형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너무 맛있는 저녁 먹었구요... (회사에 더불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이제 집에 왔습니다. 전화로 글을 써서 길게 못썼는데
베이지역분들은 유쾌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개골형님은 자고가시라고까지 해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그전날 엘지저질야구 새벽에 보는바람에 3 시간밖에
못자서 트레이닝 못갈것 같아서 호텔로 돌아갔는데 아쉬웠습니다. 집에서 소주나 한잔 더했으면 좋았을것을요.
혈자님은 최근 수개월간 만난 모든 사람중에 제일 유쾌한 분이셨어용. 개골형님이랑 같이 베가스 올수있음 꼭 와요.
그리고 어제 병규형이 만리런 친거 보셨죠? ㅎㅎㅎ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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