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못 나타났던 OP맨입니다...한국와서 정신없는 최근 두어달을 보내고 이제 마모 게시판도 쭉 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슬픈 소식들만 주르륵 올라와서 안타깝네요...CVS 바닐라만 해도 지금 당장 스펜딩 없는 제게 별 뉴스가 아니어서 그나마 위안 이었는데요..
AA NA gateway도 그렇고 US 카드도 하나 더 신청하고 싶었는데 손가락만 빨게 되네요...
머 그렇지만 매일 카드도 나오고..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각설 하고...질문 몇 개 드리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제가 바보 짓을 해서 하얏 다이아트라이얼 실패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원문)
트라이얼과 동시에 진행한 프로모션(5박당 숙박권 1장)을 두 장 받았는데, 요놈으로 그냥 주말에 하루 코엑스나 구경하고 올 까 싶습니다.
삼성동 파크장이 일단 4월 마지막 주말에 예약은 가능 한 것으로 나오는데요...여쭤 보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경험 하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하얏 공홈에 로그인 해보면 제 다이아 기간이 4월30일로 나오네요...실제로는 2월 10일쯤 신청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60일이라면 4월 10일경이 마지막인데요...
질문1) 제가 4월 2x일에 투숙하게 되면 다이아 대접을 해줄까요 아닐까요?
쌍둥빠 님의 필독글 에 따르면 하얏은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 라던데...질문2)혹시 삼성동 파크장에서도 가능할까요? 해보신 분이 있으시면 더더욱 좋겠구요..
젤 문제는 포인트로 검색하면 침대 하나짜리 방만 보이네요...어른2+아이2 넣으면 넘친다고 뜨는데요.......4명이 가면 창피한 고객이 될라나요? 아이들이 어려서 엑스트라 베드만 된다면 자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질문3)혹시 어른2+아이2로 숙박해 보신 분이있으시다면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위 질문이 다 통과 된다면 하루 쉬다 오려고 하는데요..이 free night certificate으로 예약은 전화만 되는 것 같던데...한국에서는 "Korea +800 0200 1234 (toll-free)" 여기로 전화하면 될런지 모르겠네요..
이상이며 앞으로 열씨미 숙독하고 자주 뵙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한국 벙개는 좀 뜸하네요...쑥쓰럽지만 한 번 나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ㅎ)
그럼 번개 한번 할까요?
이번에는 봄도 되고 꽃도 많이 피고 했으니, 먹는 번개 말고 산책하는 번개 어떤가요?
맛있는 커피 한잔씩 손에 들고 꽃 구경하며 산책하며 마일얘기하기!! 올림픽공원이나 비원 이런데 걸으면 어떨까요? 끝나고 2차는 각자 알아서.... ㅎㅎㅎ
착한, 모범 벙개 인가요?
제가 참석할 수만 있다면야 어떤 번개도 저는 좋습니다만.. 일때문에 제가 주도하기는 좀 거시기 하네요...
구스님 께서 언제 한 번 주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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