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에 계신 분들이 AA를 많이 아끼시나 봅니다..

노상방뇨 모임에 참여를 안 하시네요...^^

아니면 미션 자체가 너무 엽기적이라 그랬을까요...

이번주 일요일이라서 토잉한번 합니다..

아무도 참석하지 않으시면

왜장을 안고 남강으로 뛰어내린 논개의 정신으로...

홍구공원에 폭탄을 투척한 윤봉길의 의사의 정신으로....

밤새안녕님과 정문 양쪽 기둥에 시원하게 날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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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탈하시죠..

한국갔다가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뭐 요즘은 활동자제 시기라.. 글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급한 전갈이 있어서 올리려고 왔습니다.

다들 아시죠... 밤새안녕님...워낙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번쩍 번쩍 하시는..

다음주 일요일 4월 20일 오후에 달라스에 번쩍 하실 예정이라고 속보 떴네요...

숙소가 richardson 근처라서 아마 hmart 근처에서 저녁을 먹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장소는 모이시는 분들에 맞춰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손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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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는 요즘 aa mr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와이프한테 잔소리 마구 들어가면서 미친듯이 하고 있었는데...

가진 aa 마일 하루에 털기 했습니다...

거짓말처럼 효도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정말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aa devalue 덕분에 조금 앞당겼다는 훈훈한....

에잇! 그냥 20일날 만나면 다들 술이나 찐하게....하면서 aa 본사에 단체로 노상방뇨를 하는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