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 마적단 한 분과 쉐어를 해서 US 3만천을 6만2천으로 뿔렸습니다. 근데 12월16일 출국 1월 6일 귀국 노선은 비지니스밖에 없네요. 9만 필요하구요.
AA 는 지금 19만 마일 있거든요. 같은 노선으로 10만이 비즈로 필요하고 수수료는 US 반값쯤 되네요. 아직 US 나 AA 에 전화는 안해봤지만, 여기 예전글들을 보니 아기는 랩씻으로 현찰로 사는 것이 좋다고들 하셔서, 행복이(6월18일 예정이니 12월16일이면 6개월 아기) 꺼는 현찰로 사서 다녀올까 합니다. (신랑은 그냥 밀와키에서 혼자 열심히 일 시키고-.- 아기랑 저랑 둘만 한국행)
질문. 10만쓰고 AA 탄다. 아니면 US 카드 신청해서 보너스받고 (바클레이 도착카드 예전에 벌써 한번 하고 캔슬했는데...쫌 옛날이니...다시 신청하면 되겠죠?) US 로 다녀온다. 어느것이 좋을까요?
어제밤부터 오늘 하루 종일, 마일리지 세계가 피바다가 된 소식 아직 못 들으셨나봐요. US 마일 차트 변경으로 미국-한국 왕복 비지니스가 이제는 11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지금 자리 있으면 AA 써서 좌석 잡아 놓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S 카드 받고 어쩌고 하다보면 좌석이 남아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특히 연말에요.
헉! US airways 에서 검색했더니 4만5천씩 나오길래 그런가보다 했어요...그럼 AA 타야겠네요.
마모님 말씀대로 일단 aa 로 잡으시고, 새 us 카드 여부는 별도의 건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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