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남부 꼴짜기 동굴 속에서 살고 있는 유민 아빠 입니다.
제가 갑자기 한국에 들어갈 일이 생겼네요...
가족들이랑 같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비행기 티켓은 회사에서 년 1회 제공을 받습니다.
문제는 이번에 들어가게 되면 높으신 분이랑 애들(4살 2살)이 한국에 더 있다가 오겠다는 것 입니다.
저는 1주일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야 하구요...쩝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데 마일리지냐 현금이냐 고민을 하게 됩니다.
ICN <--> ATL 항로구요...
마일리지는 델타에서 11만으로 왕복이 가능하구요...
현금은 델타로 1,700불정도가 소요 되네요... UA는 1,400불
델타 마일리지가 없어서 MR 포인트 11만을 사용해야 하는데 MR을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MR을 사용해서 마일리지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MR을 이 달 중에 BA,로 옮겨서 내년 미국내 여행에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여러분들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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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과 아이들 모시러 다시 한국에 들어가야 하므로 비행기 티켓이 하나 더 필요합니다. ^^
회사에서 제공을 받으시면 1주일 출장에 상관 없이 회사에서 해결 되는게 아닌가요?
한국어 독해가 자꾸 잘 안 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_-
같은 곳 사시는군요 ATL
얼핏 듣기로는 (확실치 않습니다) 한국 외환카드로 델타 마일리지도 살수 있다고 들었는데
(아니면 자삭하겠습니다)
1512.5원/mile이면 11만 * 1512.5 / 1120 (환율) = $14731227 정도나오네요
거기에 공항이용료 살짝 추가하구요
ㅎㅎ 수정했습니다.
그냥 현금으로 결제 완료 했습니다.
MR 포인트 11만으로 AVOIS 넘겨서 미국 국내선 이용으로 그 이상을 뽑아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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