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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 가입인사 드립니다(질문포함)

블루스카이 | 2014.04.10 10:54:3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지난 가을 마일모아를 알고부터 모든 숫자가 마일로 읽히는 완전새내기 마적단 블루스카이입니다. 닉네임은 제가 워낙 파란색을 좋아해서 쓴 것이구요, 사는 곳은 LA 입니다. 그동안 마일은 비행기 타서 모아야지 카드는 왜 만드냐며 타박하는 남편을 설득해가며 제 카드 두개, 남편카드 세개를 만들어서 마일을 쌓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둘다 여행 무지 좋아해서 학생때는 꽤도 돌아다녔는데, 2년전 LA에서 시카고까지 자동차로 왕복한 후로는 시간도 없고 해서 자숙중입니다. 정기적으로는 일년에 한번 둘이 같이 한국(주로 봄가을 비수기에 열흘정도)과 시카고(7월 독립기념일 주간으로 고정), 남편은 10월 마지막주에 한국(고정) 다녀오고 있습니다. 단기계획은 내년 봄 둘이 하와이에 일주일쯤 다녀올 예정이고, 장기계획으로는 미국대륙 자동차일주와 유럽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고난 후 저의 상황을 보고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스카이

1.    체이스 사파이어(11/27/2013): 55천마일 받았는데 대한항공에 남아있던 마일과 합쳐서 한국행 비행기표 끊고3만마일 남았음

2.    체이스 프리덤(01/10/2014): 스펜딩 다 채우고 2만마일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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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남편

1.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프로러(01/26/2014) : 5 6천마일

2.    체이스 사파이어(03/09/2014): 스펜딩 다 채우고 5만마일 기다리고 있음

3.    아멕스 골드(03/09/2014): 스펜딩 다 채우고 5만마일 기다리고 있음

여기까지가 제 소개였구요, 여쭤볼 것은, 두사람이 올 여름 LA에서(629일 밤) 출발했다가 시카고 오헤어(74일 오후 늦게)에서 LA로 돌아오려 하는데 이때 마일리지를 써서 표를 사는 것이 좋을지, 나중에 한국이나 하와이 갈때 쓰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마일을 쓴다면 유나이티드와 아멕스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도 궁금하구요. UR은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서 아껴두려고 하고, MR과 다른 마일들은 아직 그 효용성을 잘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내년 하와이 여행에 대비해서 어떤 카드를 만들어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크레딧 점수는 둘다 780-790 정도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매일 여기저기 들어가서 읽고는 있는데 하나를 알면 두개가 헷갈려서 아직은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들을 너무 많이 공짜로 얻는 것 같아서 항상 고맙고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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