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사이트를 통해서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생활에 정말로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는 사이트인지라 이 사이트에 푹 빠져있습니다.
미국생활에서 크레딧카드는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것이면서도 동시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잘 사용만 한다면 생활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기도 한데... 너무도 좋은 정보를 얻고 있어서 이곳에서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55만 정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까 고민이 됩니다.
한국에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라 업그레이를 할까, 아님 보너스 항공권을 끊을까 등등 말입니다.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남겨두고 있는데... 이번 여름 휴가때 아내와 함께 사용해 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 유럽과 아시아 여러지역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지 의견이나 추천을 얻고 싶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55만 정도 있습니다."
헉.....
아무도 댓글 안 달지도 몰라요. 넘사벽이라서.... 부러워서.... 배아파서....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규모라서.....?????
ㅋㅋ 반갑습니다!!!!
우와아~~~~ 저희 아빠도 순수탑승으로만 90만마일정도 쌓으셨는데 저 포함한 가족들이 40만마일정도 썼어요 ㅎㅎ 이제는 결혼해서 못쓰지만... 괜히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55만 대단하십니다~~~
일단 최근 몇년전부터 10년 유효기간이 생겼으니, 모으시지만 마시고 쓰셔야 하는데요. 제 3자에게도 줄수있는 미국 항공사와 달리, 가족등록 해놓으신 가족만 가능하시니 미리 미리 하시구요.
출장시 업그래이드는 가능 등급인지 확인하시고 업 하시면 되는데 티켓이 더 비싸고요 그래서 효용가치는 보너스 항공권으로 일등석 이나 비지니스가 제일이지요, 유활이 동일하니.
아님 세계일주 비지니스로 하시면 1인당 22만 마일입니다.
출장이 잦으시다면 아마 비교적 비싼 표를 사실텐데, 이 경우에는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진리죠.
여행용이라면 M class가 지역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좀 날텐데 싸진 않습니다. 보통 유할 좀 내더라도 비즈니스/일등석 발권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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